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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오산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 인터뷰 곽상욱 오산시장

시민·동호인 열정 ‘전국대회’ 자리매김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노출승인 2014년 10월 12일 21:23     발행일 2014년 10월 13일 월요일     제18면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오산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경기 남부권의 대표적 마라톤대회로 성장한 데는 오산시민을 비롯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 여러분 덕택입니다.”

제11회 오산 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4.8㎞ 건강달리기 코스를 완주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대회의 성공적인 진행과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자가 늘어나 전국 규모의 마라톤대회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데 만족감을 표시했다.

Q 독산성 마라톤대회만의 차별성이 있다면.
A 오산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도심을 가로지르는 오산천과 권율 장군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독산성 세마대지 일원 등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 이야기가 있는 코스를 가족과 함께 즐기며 부담없이 달릴 수 있다. 기록과 승부에 집착하기보다 아이들의 손을 잡고 가족의 건강과 화목도 증진시키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이벤트가 함께 준비돼 있어 많은 인기를 끄는 것 같다.

Q 오산시의 대표적 축제인 독산성문화제가 최근 성황리에 펼쳐졌는데.
A 지난 9월 독산성과 고인돌공원 일원에서 권율 장군의 충과 정조대왕의 효 사상을 현대적 문화콘텐츠로 재조명한 제5회 독산성 문화제를 성공리에 마쳤다.

독산성 문화제가 지역민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오산을 대표하는 향토역사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독산성 복원과 관련, 독산성에 다양한 역사교육 문화 체험 시설 건립 등으로 성공적인 독산성 복원을 통한 한류문화 자원으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독산성 마라톤과 연계시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Q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과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에게 하고픈 말은.
A 올해는 세월호 참사 등으로 인해 전 국민이 슬픔과 비탄에 빠져 있었는데 오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독산성 마라톤대회를 통해 슬픔이 치유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또한, 오늘 대회를 통해 젊고 매력이 넘치는 활기찬 도시 오산시에서 오랫동안 기억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
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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