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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니아, 승패 떠난 우정의 열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고양·평택시 3종목 우승

황선학 기자 2hwangpo@kyeonggi.com 노출승인 2014년 10월 19일 21:25     발행일 2014년 10월 20일 월요일     제20면

생활체육 동호인 축제 한마당인 제2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판교 붕괴사고로 축소 운영됐음에도 불구, 차분한 분위기 속에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며 우위를 다졌다.

31개 시ㆍ군 3만여명의 임원ㆍ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19년 만에 수원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개막식 하루 전날인 17일 판교 테크노밸리 공원장 환풍기 붕괴사고로 16명의 사망자를 내는 바람에 개회식이 취소된 가운데 경기만 치러졌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이번 대회는 개최지 수원시의 철저한 준비와 원활한 대회 운영으로 전체 21개 종목 가운데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두고 19개 종목이 경기를 마쳤다.

그 결과 1부 고양시가 보디빌딩과 탁구, 태권도 등 3개 종목에서 우승했으며, 평택시도 족구, 검도, 국학기공 등 3개 종목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어 개최지 수원시는 배드민턴, 육상에서 1위에 올랐고 안양시(테니스, 농구)와 안산시(배구, 당구)도 2개 종목서 우승했으며, 축구 남양주시, 합기도 성남시, 야구 시흥시도 패권을 안았다.

2부서는 군포시(배드민턴, 합기도)와 의왕시(검도, 배드민턴)가 나란히 2종목 패권을 안았으며, 안성시 축구, 오산시 테니스, 이천시 족구, 광주시 탁구, 포천시 농구, 여주시 태권도, 하남시 야구, 연천군 궁도, 양평군은 등산서 우승했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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