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창간 30주년 기념식] “인천·경기 ‘언론자유’ 시대정신 계승… 새로운 30년 더 큰 도약”
사람들

[창간 30주년 기념식] “인천·경기 ‘언론자유’ 시대정신 계승… 새로운 30년 더 큰 도약”

허종식 市정무경제부시장 등 내외빈 200여명 참석
지역사회 위해 부패권력 맞선 참된 언론 사명 다짐

▲ 경기일보 창간 30주년 기념식이 8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허종식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 인천지자체장, 국회의원 등 각계각층 내빈과 경기일보 신선철 회장, 신항철 대표이사 사장, 김기태 인천본사 사장 및 본보 임직원 등이 참석,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길호기자
▲ 경기일보 창간 30주년 기념식이 8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허종식 인천시 정무경제부시장,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 인천지자체장, 국회의원 등 각계각층 내빈과 경기일보 신선철 회장, 신항철 대표이사 사장, 김기태 인천본사 사장 및 본보 임직원 등이 참석,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길호기자

‘민주언론 구현’, ‘지방문화 창달’, ‘신뢰사회 건설’을 사시로 지난 1988년 8월 창간한 경기일보가 8일 창간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앞으로 더 큰 도약을 이뤄낼 것을 다짐했다.

 

송도국제도시 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기념식에는 허종식 인천시정무경제부시장, 이용범 인천시의장,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안상수 자유한국당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응호 정의당 인천시당위원장, 유필우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장, 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김교흥 대한체육회 부회장 등 인천지역사회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경기일보 30년의 역사를 담은 홍보영상 상영과 내빈소개,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직접 행사장에 방문하지 못한 문재인 대통령의 영상 축사가 상영됐으며, 문희상 국회의장, 박남춘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영상 축가가 이어졌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경기일보 인천본사 이승기 자문위원, 시민기자 김영식·홍소산 씨에게 각각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승기 자문위원은 리엘파트너스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경기일보 내 법률자문을 맡아 기사의 전문성을 갖추는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소산 시민기자는 영종도 환경운동가로 활동하면서 용유해변 앞 갯벌에 박힌 채로 방치돼 있던 수백여개의 대형 쇠말뚝을 집중 취재해 환경보호와 제도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영식 연평도 시민기자는 지난 2010년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연평도 주민들의 애환과 고충을 신문지면을 통해 생생히 알리고 남북정상회담 이후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평화무드 속에서 접경지역 주민들을 위한 개선사항과 대책들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8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열린 경기일보 창간 30주년 기념식에서 김기태 경기일보 인천본사 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송길호기자
▲ 8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열린 경기일보 창간 30주년 기념식에서 김기태 경기일보 인천본사 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송길호기자

박남춘 인천시장을 대신해 인사말에 나선 허종식 인천시정무부시장은 “수도권에서 30년간 지역언론을 이끌어온 경기일보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도 “경기일보가 인천시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인천의 역사를 계속 기록해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일보 가족을 대표해 기념사에 나선 김기태 경기일보 인천본사 사장은 “1980년대 언론은 통제되고, 사육되고 있었다. 그 틀을 깨고 등장한 것이 언론자유라는 시대정신이다”며 “그 위대한 시대정신이 인천시와 경기도에 탄생시킨 첫 번째 산물이 경기일보다. 경기일보 30년이 곧 언론자유 30년인 이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이제부터는 새로운 30년, 위대한 100년을 향해 뛰겠다. 인천시민과 경기도민의 뜻을 소중히 전달하고 금력과 권력으로 무장한 부패권력에는 단호히 맞서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양광범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