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왕곡동 친환경 복합타운·오매기지역 주거단지 조성

의왕시 왕곡동 일원에 5천가구 규모의 주거단지와 공원, 바이오클러스터가 조성되고 오매기지역에 3천가구 규모의 주거단지와 체육공원, 지식산업센터가 조성되는 등 고천·오전 생활권에 자연친화적 도시가 개발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1일 시의회 2차 정례회에서 실시한 시정연설에서 “획기적인 도약과 명품도시 완성을 향해 시정을 운영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왕곡동과 오매기 지역에 자연친화적 도시를 개발하기 위해 올해 말 개발전략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내년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오매기지역은 3천세대 규모의 주거단지와 체육공원, 지식산업센터를 조성해 쾌적한 친환경 명품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의왕을 상징하는 백운호수공원은 분수쇼와 수변공연장·야생화단지, 왕송호수공원은 규모를 확장해 휴식과 관광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명품 호수공원을 조성하고 14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쾌적한 주거단지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고천행복타운은 2024년 6월까지, 초평지구는 2024년 9월, 청계2지구는 2024년 9월, 월암지구는 2026년 6월까지 완공할 수 있도록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시장은 이어 “동안양변전소는 자재설비 옥내화 추진으로 소음과 전자파에 따른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내손동 주택가를 횡단하는 고압송전탑을 지중화해 안전한 주민 생활환경을 조성해 도시미관을 개선하며 백운밸리 내 종합병원을 유치해 지역 내 보건의료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한전 이전부지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해 주거와 편익시설을 조성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과천과 판교를 잇는 포일동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의료·바이오, 연구개발 등 지식집약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의왕산업진흥원을 내년 하반기까지 설립해 중소기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부곡 도깨비시장은 왕송호수공원과 레일바이크 등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하는 특성화시장으로 육성하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또 “위례~과천선은 의왕역까지 연장되도록 2023년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과 2026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학의동 의일로 2구간 도로 확장과 청계IC 수원방향 과천~봉담고속화도로 진입램프신설, 오전~청계간 도로 개설로 백운밸리에서 하늘쉼터까지 연결해 증가하는 교통량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의왕시 전담 교육지원청을 신설하고 내손 중·고 통합운영 미래학교가 2025년 3월까지 개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 으뜸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3년 예산 총 규모는 올해보다 362억원이 증액된 5천924억원으로 편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두었으며 침수방지시설 설치와 CCTV 시설 확대, 하천 정비 등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다”고 밝혔다. 의왕=임진흥기자

[도전! 민선2기 체육회장] 연천군체육회장, 2명 공식 출마 선언 ‘안갯속 판도’

연천군체육회 강정복 회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민선2기 연천군체육회장 선거는 누가 당선 될지 예측을 불허하고 있다. 먼저 최용만(64) 전 군체육회 수석부회장이 공식 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최근 신두철(62) 군볼링협회장이 출마의사를 표명했다. 최 부회장은 군체육회에서 수년 간 활동해 왔으며, 대한적십자사 연천어울림봉사회장 등을 역임하고 연천군체육진흥기금 심의위원회 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연천군 기업인협의회장을 지내는 등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선거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최 부회장은 “누구보다도 연천군 체육을 잘 알고 있다”며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연천 체육을 발전시키는 데 더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두철 볼링협회장은 ‘소통과 화합을 위한 체육회를 만들겠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출마를 선언했다. 신 회장은 연천군체육회 종목별협의회장, 연천군 유흥업협회장, 군볼링협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루 활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 회장은 “연천 체육 발전을 위해서는 소통과 화합이 시급하다”며 “체육회장이 되면 소통을 통해 화합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신동용(61) 진학학원 원장과 이원식(59) 전 연천군축구협회장도 출마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연천군체육회장 선거는 누가 당선될 지 예측할 수 없는 안갯속 판세로 치열한 물밑 싸움이 벌어질 전망이다. 연천=박정열기자

양평군, 내년 예산 8천823억원 편성…올해 대비 1.4%↓

양평군이 올해 8천948억원 대비 1.4%가 감소한 8천823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전진선 군수는 1일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내년도 예산안과 군정 청사진을 밝혔다. 일반회계는 7천82억 원으로 정부와 경기도의 의존재원이 줄어들면서 올해 7천419억원 대비 4.53% 감소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구석구석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 ▲활기찬 일자리와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개발 ▲균형과 채움의 지역균형 발전 ▲공간정보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통하는 민원플랫폼 구축 등을 시정 목표로 편성됐다. 군은 구석구석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과 관련해 생활불편해소사업을 추진하고 7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음식물쓰레기 종량기를 설치한다. 청소과를 신설하고 시가지 가로청소반을 운영한다. 사회·자연적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생활 속 문화예술체육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를 위해 장기요양요원 처우를 개선하고 화장 장려금을 지급한다.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급실의료 서비스를 개선하기로 했다. 평생교육사업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활기찬 일자리와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개발을 위해 관광과를 신설하고 양평의 자연, 문화 예술자원을 조합해 군 전역에서 ‘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평만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형 시장을 만들고 전통시장의 편의시설을 개선한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는 시책을 중점 추진한다. 다양한 산림복지서비도 제공하기로 했다. 균형과 채움의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교통, 상하수도, 도시가스 인프라를 확대한다.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여주-양평 37번국도 확장이 조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공간정보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통하는 민원플랫폼을 구축해 군민에게 신속하고 쌍방향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정기적인 소통 기회를 늘려나가기로 했다. 또 영상 미디어 매체를 활용해 군정과 관광을 홍보하고, 양평살기 정기 설명회를 개최해 지역 거주자에게 생활정보도 제공한다. 전진선 군수는 “생활행정을 실천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양평을 목표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을 집중 편성했다”며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고 공직자들과 함께 시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황선주기자

의정부 특혜의혹 캠프 카일 개발 원점서 재검토한다

아파트 등 복합개발이 계획됐던 캠프 카일 도시개발사업이 원점에서 재검토된다. 캠프 카일 도시개발사업은 감사원 감사결과 민간업체에 특혜의혹이 제기돼 관련 공무원이 검찰에 고발되고 재판에 넘겨지는 등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일 의정부시의회 본회의에서 있은 시정연설에서 의정부지역 반환공여지개발 원칙은 일자리창출과 기업유치에 있다고 전제하고 캠프카일 등 개발 중이거나 계획 중인 반환공여지의 개발방향을 제시했다. CRC는 추진 중인 물류센터개발을 백지화하고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캠프 스탠리도 개발계획을 바꿔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선도하는 IT기업 등을 유치해 젊은이가 선호하는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캠프 카일 도시개발사업은 기존계획을 철회하고 원점에서 재검토한다고 밝혔다. 캠프 카일은 부지 13만 2천 108㎡가 당초 광역행정타운 1구역 부지로 법원·검찰청 유치를 계획했었다. 그러나 2017년 법원·검찰청 유치가 무산되면서 개발계획이 공원, 공공주택용지 등으로 변경됐고 2019년 10월 발전종합계획 변경 승인을 받았다. 이후 부지 일부를 소유한 민간업체가 13만 706㎡에 대해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제안했고 의정부시는 2019년 12월 이를 수용했다. 창업지원센터를 포함한 혁신성장 플랫폼, 주거, 여가, 공공청사 건립 등을 내용으로 하는 개발이다. 의정부시는 2020년 사업을 제안한 민간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하지만 특혜의혹이 제기되면서 감사원이 감사에 나섰고 올 2월 관련 공무원에게 중징계를 요구했고 검찰에 고발돼 재판에 넘겨졌다. 개발사업은 더는 진전이 없는 상태다. 의정부=김동일기자

군포시의회 대립 반목 거듭 시민 피해우려

군포시의회가 여소야대 정국 속에 시정발전과 시민을 위한 협치와 타협보다는 대립과 반목이 거듭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시민들의 우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일 군포시의회는 민선8기 집행부가 마련한 조직개편안을 부결처리했다. 이날 부결처리로 집행부 조직개편안은 내년에나 시의회 처리가 가능하게 됐다. 여기에 더해 시의회는 시에서 추진중인 법정 문화도시 사업과 관련 감사원에 공익감사도 청구키로 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265회 제2차 정례회 본의회에서 내년도 시정운영방향과 예산안 제안 설명 등을 듣고 조례 및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을 마쳤다. 문제는 이후 신경원 부의장(국힘) 발의로 지난 9월이후 계류중인 집행부 조직개편안에 대한 부의가 있었으나 찬반투표에서 찬성3, 반대6으로 부결처리되며 조직개편안이 또 다시 표류하게 됐다. 이어 김귀근 의원(민주)은 민선 7기에서 추진하던 문화도시조성사업 중단에 대한 공익감사 청구 건을 발의했고 이어진 투표에서 찬성6, 반대3으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게 된다. 다수의 시청 직원들은 “여소야대의 시의회 정국 속에 정상적인 시정운영이 어려워지면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간다”며 “중간에 끼인 공무원도 어려움이 많다”고 호소했다. 군포시의회는 재적의원 9명 중 국민의힘 3명, 더불어민주당 6명의 여소야대 형국에 시장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여야 간 갈등이 표출되면서 시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 군포=윤덕흥기자

안양시 2030년까지 984억 들여 도시침수예방사업 추진

안양시가 2030년까지 984억원을 들여 예상치 못한 폭우 등 기후변화로 인한 도시 침수피해 예방사업을 추진한다. 1일 안양시에 따르면 시는 다음 달 환경부로부터 침수중점관리지역 지정을 받으면 사업비를 확보해 침수 피해 지역에 대한 침수예방사업을 즉각 추진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상하수도사업소의 하수과, 하천녹지사업소 등의 생태하천과와 안전총괄과 등 3개 부서 공무원 6명으로 치수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침수 피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시설은 하수도, 하천, 빗물펌프장인데 관련 법률이 각기 다른 데다 지자체의 담당 부서도 나뉘어 있어 효율적인 사업 시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3개 분야를 통합해 관리하기로 했다. 치수TF는 내년도 110억원을 투입해 안양7동 등 올해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수문일체형 빗물 펌프, 반지하주택 역류방지 설비, 하수맨홀 추락방지 철망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시비 80억원을 확보했으며 나머지 30억원은 국·도비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시 침수 예방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안양천 등 주요 하천의 홍수위를 재결정하고 현재 시간당 최대 90㎜인 방재성능목표(시간당 처리 가능한 최대 강우량)를 100㎜ 이상으로 강화하도록 환경부에 요청할 계획이다. 인접 지자체를 포함한 유역 배수 체계 분석, 기존 수방시설 성능 검토, 침수위험지역 추가 검토, 선제적 재난관리 방안 수립 등도 마스터플랜에 포함할 예정이다. 올해 수해가 발생한 11개 동에 대한 중점관리지역 지정도 추진 중이다. 앞서 지역에선 8월8~9일 시간당 최대 147㎜의 집중 호우가 쏟아져 안양7동을 비롯해 지역 내 1천200여가구에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최대호 시장은 “세계적으로 예측할 수 없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하고 재난으로부터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양=김형표·박용규기자

이천시 남부시장실 운영 자리매김…주민중심행정 수행

이천시가 민선 8기를 맞아 시행 중인 대민소통채널인 ‘남부시장실’이 주민 중심 행정을 수행하는 소통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매주 화요일 오후 장호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해당 서비스를 통해 주민 의견을 듣고 이를 시책에 반영하고 있다. 사전에 예약한 민원사항은 관련 부서장들이 현장을 확인해 당일 김 시장과 함께 해결 방안까지 제시하고 있다. 장호원읍, 율면, 설성면, 모가면 등지의 주민들이 주로 이용 중인 해당 서비스 진행으로 지난 4개월 동안 200여명이 방문했으며 지난달 말 현재 18회 운영해 251건을 청취했다. 도로·농업·환경·체육 분야에서 많은 의견이 제시돼 144건은 원만한 해결책을 제시했고 70건은 해결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제시된 민원 중 마을에 방치된 폐슬레이트를 전수조사해 수거했고 가을철 고춧대와 깻단 등 영농 부산물을 소각할 수 없는 고충에 대해 영농 부산물 파쇄기를 구입해 10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내년에는 시 전역으로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장호원 주민자치회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장호원 터미널사업 잔여 부지를 활용해 복합화하는 방안과 모가면 이장단협의회는 테르메덴과 시몬스, 농업테마공원 등을 잇는 관광테마 코스 개발, 설성면 주민자치회는 성호 호수와 노성산을 연결해 지역상권 살리기 위한 방안, 율면 이장단협의회는 복합문화센터 부지 선정 방안 등을 제안했다. 김 시장은 “앞으로도 최고의 행정서비스로 주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고양시 ‘K컬처 클러스터’ 속도…세계최대 AEG 참여 등

고양특례시와 CJ라이브시티가 추진 중인 K-컬처 클러스터 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세계 정상급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AEG가 해당 사업에 참여를 결정해서다. 1일 고양특례시에 따르면 이동환 시장과 신형관 CJ 라이브시티 대표, 마이클 피츠모리스 AEG 아시아 담당 부사장은 전날 일본 오사카에서 K-컬처 클러스터 조성 및 외자 유치 활성화 업무협약(MOU)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CJ 라이브시티와 AEG는 조만간 합작법인을 꾸려 일산서구에 2024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건립 중인 관객 6만명 규모의 아레나 공연장 운영 등에 협력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AEG는 세계 1위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으로 300개 이상의 공연장 운영 노하우와 스폰서십 네트워크를 갖췄다. 세계 최대 야외 음악 축제인 코첼라뮤직페스티벌과 최정상급 아티스트 월드 투어를 기획했으며 글로벌 공연계의 미다스 손으로 평가받는다. 영국 런던에서 융복합 전시 공연을 목적으로 2000년 개관한 O2 아레나도 한때 심한 경영난을 겪다가 AEG의 참여를 계기로 세계 1위 아레나로 도약했다. AEG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CJ 아레나에 공연 기획과 운영 기술을 전수하고 외국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이나 글로벌 음악 시상식 등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AEG 네트워크를 통한 케이팝 가수들의 국외 진출도 활발해질 수 있다. CJ라이브시티는 아레나 인근에 음악·영화·드라마·예능을 경험하는 K-콘텐츠 복합단지와 업무·숙박·관광·상업시설, 친환경 수변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AEG의 국내 진출에 힘입어 K-콘텐츠 복합단지 조성은 물론 일산테크노밸리 등에 대한 국내외 기업 유치, 경제자유구역 지정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동환 시장은 “CJ라이브시티와 AEG의 협력으로 세계 한류성지가 고양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권순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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