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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사고인 안산 동산고등학교가 자사고 재지정 평가의 첫 관문인 자체 평가보고서를 25일 경기도교육청에 제출했다.안산 동산고 측은 “도교육청의 평가지표가 부당하지만, 교육기관으로서 정해진 절차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해 평가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했다”고 설명했다.자사고 지정기간이 내년 2월 28일까지인 안산 동산고는 올해 도교육청의 운영성과평가(재지정 평가)를 받는다.평가는 학교가 자체 평가보고서를 제출하면 도교육청이 위촉한 평가위원들이 자체 평가보고서를 토대로 서면 및 현장평가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평가위원들의 평가 결과 10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03-26

남동생을 괴롭혔다는 이유로 의붓딸의 화장품과 간식 등에 변기 세정제를 몰래 섞어 넣은 의붓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다.성남수정경찰서는 아동복지법을 위반한 혐의로 A씨(46)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 6~8일 오전 의붓딸인 B양(16)이 등교한 이후 B양의 방에 들어가 얼굴에 뿌리는 미스트, 빵 등에 변기 세정제 1~2방울을 주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현재 A씨가 사용한 세정제와 B양의 화장품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성분 분석을 의뢰한 상태다. 성남=정민훈기자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19-03-26

청와대 특별감찰반 근무 시절 알게 된 비밀을 언론에 유출한 혐의로 청와대로부터 고발당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피고발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이다.수원지검 형사1부(김욱준 부장검사)는 26일 오전 10시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된 김 전 수사관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달 12일, 18일에 이어 세번째 이뤄지는 소환 조사다.청와대 특감반에서 일하다 검찰로 복귀 조처된 뒤 해임된 김 전 수사관은 특감반 근무 당시 특감반장과 반부패비서관, 민정수석 등 ‘윗선’ 지시에 따라 민간인 사찰이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3-26

“일생일대에 단 한 번뿐인 결혼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갑자기 ‘벚꽃축제’ 때문에 주차장을 이용하지 말라니… 결혼식장의 일방적인 통보에 그저 황당할 따름입니다”경기도청 후문께 위치한 경기교총웨딩하우스가 4월 첫 주말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에게 예식 2주 전 ‘도청 봄꽃축제로 인해 주차장 사용이 제한된다’는 내용을 전달, 대책 없는 통보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2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경기도청에서 봄꽃축제를 진행한다. 평균 20만 명이 찾는 것으로 알려진 이 축제 기간 동안에는 도청사 내 주차장은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3-26

경기도교육청의 사립유치원 감사 및 처분심사 방식이 달라졌다.기존 적발ㆍ징벌 위주의 접근보다 계도와 교육, 자율적인 노력 등을 지원하는 예방 및 해결형 감사방식을 도입한 것.그 일환으로 경기도교육청은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도교육청 남부청사 4.16홀에서 감사관실 14개팀 소속 80여 명의 감사공무원 전체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월 감사한 30여 개 사립유치원 처분심사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감사 담당 공무원 전체가 함께 참석ㆍ진행한 처분심사는 경기도교육청 개청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이 같은 시도는 감사관실 각 팀마다 감사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03-26

이재명 경기지사의 ‘친형 강제입원’ 사건 공판에서 이 지사와 증인으로 출석한 전직 분당구보건소장이 故 이재선씨와 관련된 행정절차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최창훈 부장판사)는 25일 오전 10시께 13차 공판을 열고 2012년 5월부터 2013년 5월까지 근무한 전직 분당구보건소장의 증인신문을 진행했다.분당구보건소장 A씨는 이날 “입원절차 진행은 대면진단과 가족 동의가 없어 위법이라고 생각했다”며 “이 지사 또는 당시 비서실장의 지시가 아니었다면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증언했다. 그는 “당시 ‘사표를 제출하라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19-03-26

응급의료지원 차량을 납품하면서 차량 구매가격을 축소 신고해 취득세를 떼먹은 차량 특장업체 대표가 경기도 특별 세무조사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취득가격이 2억 6천250만 원인 현장 응급의료지원 차량을 9천230만 원에 신고, 취득세를 420만 원만 낸 차량 특장업체 대표 A씨를 취득세 포탈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실제 취득가격을 적용하면 A씨는 880만 원의 취득세를 내야 한다.도는 지난해 말부터 도내 6개 재난거점병원에서 운영 중인 ‘현장 응급의료지원 차량’의 취득세 납부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4개 병원의 차량

사건·사고·판결 | 여승구 기자 | 2019-03-26

안산시가 ‘쥐가 출몰한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관할 보건소에서 주택가 및 공원 등을 대상으로 ‘쥐 방제작업’을 실시하면서 주민들에게 방제작업에 따른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채 쥐약(살서제)을 살포, 말썽을 빚고 있다.특히 쥐 방제작업 구역 내에서 고양이 사체가 발견되자 동물보호단체에서는 ‘살서제 때문’이라며 부검을 의뢰하고 나서자 보건소가 ‘약 성분이 곡물류로 문제 없다’고 맞서면서 부검결과가 주목된다.25일 안산상록보건소와 동물보호단체 등에 따르면 보건소는 주택가 등지에서 쥐가 나타난다는 민원이 잇따라 제기되자 지난 1

사회일반 | 구재원 기자 | 2019-03-26

경복대학교는 남양주경찰서와 공동으로 ‘One-stop Smart Police(OSP) 상담소’ 운영을 정례화하기로 하고 제1차 OSP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경ㆍ학 협력을 통해 ▲젠더폭력상담 ▲학교폭력상담 ▲민원 및 법률상담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학생 맞춤형 치안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전망이다.이날 상담소 운영에는 남양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성폭력, 가정폭력 전담 경찰관 등 관련분야 전문가와 재학생 46명이 참석했다.상담소 운영 후 교내 화장실, 기숙사 등 취약지역에 불법 몰래카메라 설치 여

교육·시험 | 김성훈 기자 | 2019-03-26

공인중개업을 하며 60억 원대 전세금 사기 행각을 벌인 40대 자매가 검찰에 송치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상습사기 등 혐의로 공인중개사 보조원인 A씨 자매 2명을 구속 송치했다. 또 이들에게 중개사 면허를 대여한 A씨의 남편 등 2명을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47)는 안산 단원구 고잔동 소재 한 공인중개업소에서 중개보조원으로 근무하면서 지난 2014년 2월부터 지난달까지 손님 123명의 전세계약을 중개하는 과정에서 평균 8천만 원, 총 48억여 원의 전세보증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