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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팀 주축 선수들이 함께 훈련하게 돼 이제야 운동하는 맛이납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늦어진 개학에 따라 선수들이 한데 모여 훈련할 수 없었던 수원 수성고 체육관에는 오랫만에 활기가 넘쳤다.28일 오후 수성고 체육관에서는 2,3학년 배구 선수 12명이 훈련에 여넘이 없었다. 코로나19 사태로 훈련이 중단된지 100여일 만이다. 비록 신입생들이 빠졌지만 팀의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참여해 뜨거운 훈련 열기를 내뿜었다.교육부 지침에 따라 지난 20일 개학한 3학년 선수 7명은 기본적인 훈련을 해왔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0-05-28 19:29

남자 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의 새 사령탑에 이탈리아 출신 로베르토 산틸리(55) 감독이 선임됐다.대한항공은 24일 “산틸리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이날 오후 1시45분 전력분석 전문가인 프란체스코 올레니 코치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고 밝혔다. 산틸리 감독의 연봉 등 계약 조건은 양쪽의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이날 입국한 산틸리 감독은 코로나19에 따른 해외 입국자의 2주 자가격리 의무에 따라 용인 대한항공 연수원에서 머물게 된다.국내 최초의 남자부 외국인 감독이 된 산틸리 감독은 선수 이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0-05-24 16:05

2019-2020 프로배구 남녀부 상위 3개팀과 타이틀스폰서인 이천 도드람양돈농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억원 상당 물품을 쾌척했다.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시즌 남녀 정규리그 1·2·3위인 남자부 서울 우리카드, 인천 대한항공, 천안 현대캐피탈,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 서울 GS칼텍스, 인천 흥국생명이 KOVO, 타이틀 스폰서인 도드람양돈농협과 함께 2억원 상당의 도드람 가정간편식 식품 5만 4천팩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전달식에는 6개 구단 선수 대표와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0-05-21 14:49

“보다 쉽고 재미있는 정보 콘텐츠로 한국 배구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하고 싶습니다.”남녀노소를 아우르는 최신 트렌드로 배구 방송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유튜버가 있어 화제다. 현역시절 ‘배구 여신’으로 명성을 떨친 뒤 은퇴해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한유미씨(38ㆍKBS N 해설위원)가 그 주인공이다.수원 수일여중과 한일전산여고(현 한봄고)를 거쳐 프로배구 현대건설에서 활약한 한유미 위원은 2015-2016시즌 팀을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끄는 등 V리그 통산 272경기 출장, 2천587득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쳤다.2018년

배구 | 이광희 기자 | 2020-05-19 14:22

지난 시즌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여자 프로배구 구단들이 2020-2021시즌을 함꼐할 외국인 선수 물색에 나선다.한국배구연맹은(KOVO)은 6월 초에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할 예정으로, 이미 지난 10일 신청자를 마감했다.이번 드래프트에는 헤일리 스펠만(수원 현대건설), 메레타 러츠(서울 GS칼텍스), 루시아 프레스코(인천 흥국생명), 발렌티나 디우프(대전 KGC인삼공사) 등 지난 시즌 V리그에서 뛴 선수를 포함해 총 74명의 외국인 선수들이 신청했다.여자부 6개 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배구 | 이광희 기자 | 2020-05-18 15:06

남자 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이 2020 한국배구연맹(KOVO)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젊은 공격수 노우모리 케이타(19·말리)를 지명했다.KB손해보험 이상렬 감독은 15일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 베르사유홀에서 사상 첫 비대면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어 케이타를 호명했다.아프리카 말리 출신인 케이타는 206㎝ 장신의 라이트 공격수로 탄력과 파워를 겸비했으며, 지난 시즌 세르비아리그서 활약했다.이날 드래프트는 지난 시즌 성적 역순위로 한국전력이 35개, KB손해보험이 30개, 대전 삼성화재가 25개, 안산 OK저축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0-05-15 17:37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즌을 조기 종류한 남자 프로배구가 오는 15일 사상 첫 ‘비대면’으로 2020년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를 갖는다.한국배구연맹(KOVO)은 7일 남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를 15일 오후 3시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히면서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선발 방식은 직접 선발이 아닌 비대면으로 이뤄진다고 전했다.당초 5월초 체코 프라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남자부 트라이아웃 & 드래프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개최가 취소되면서 각 구단들은 연습경기 없이 선수들이 제출한 영상과 자료만 보고 선발하게 됐다.K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0-05-07 16:57

여자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이 주전 세터 부재의 문제를 예상대로 화성 IBK기업은행의 세터 이나연 트레이드 영입(본보 4월 29일 20면)으로 해결했다.현대건설은 리베로 신연경(26)과 센터 심미옥(20)을 내주고 IBK기업은행에서 뛰던 세터 이나연(28)과 레프트 전하리(19)를 받는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트레이드의 핵심은 이나연과 신연경이다.현대건설은 올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국가대표 세터 이다영을 인천 흥국생명에 내주며 주전 세터 공백이 생겼다.이에 현대건설은 보상선수로 흥국생명 세터 김다솔을

배구 | 이광희 기자 | 2020-05-06 11:53

‘박상미가 받아내고, 이다영이 올리면 이재영이 꽂는다.’2019-2020시즌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막을 내린 가운데 레프트 이재영(24)의 잔류와 세터 이다영(24), 리베로 박상미(26)를 영입해 ‘흥(興) 트리오’를 구축한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이 FA 시장의 최종 승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FA 시장서 흥국생명은 최대어인 이재영을 붙잡고 그의 쌍둥이 동생인 국가대표 세터 이다영을 FA로 영입했다. ‘슈퍼 쌍둥이’ 이재영ㆍ다영은 국가대표 주전 공격수와 세터를 묶었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1988년 서울올림

배구 | 이광희 기자 | 2020-04-29 11:28

여자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이 전략적 트레이드로 ‘주전 세터’ 공백을 메울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현대건설은 27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흥국생명으로 이적한 세터 이다영의 보상 선수로 리베로 신연경을 영입했다.이번 FA 시장에서 국가대표 세터 이다영을 잃고 큰 충격에 빠진 현대건설은 FA 보상선수로 흥국생명 백업 세터 김다솔을 영입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뜻밖에 리베로를 택했다.신연경은 2012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화성 IBK기업은행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후, 2014년 7월 세터 김사니의

배구 | 이광희 기자 | 2020-04-28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