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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자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제기된 모든 의혹에 “사실이 아니다”라며 조목조목 해명에 나섰다.이 자리에서 윤미향 당선자는 미리 준비한 입장문을 발표하며 “또 한 분의 피해자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가해국 일본정부의 공식 사죄도 못 받고 돌아가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분들의 영령에 깊은 조의를 표한다”고 운을 뗐다.이어 “믿고 맡겨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상처와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며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이후 몰아치는 질문과 의혹제기, 때론 악의적 왜곡에 대해 사실

사회일반 | 하지은 기자 | 2020-05-29 15:16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인이 자신과 정의기억연대(정의연)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사실상 전면 부인했다.다만 개인 계좌로 후원금을 받은 사실 등에 대해선 일부 잘못을 인정하며 부끄럽다고 고개를 숙였다.윤 당선인은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믿고 맡겨 준 모든 분께 깊은 상처와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후 몰아치는 질문과 악의적 왜곡에 사실관계를 설명하지 못한 점도 죄송하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국민께서 충분하다 판단할 때까지 한 점 의혹없이 밝혀 나가겠다"며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20-05-29 14:45

수원출입국ㆍ외국인청(청장 육승훈)이 코로나19 외국인 검진 유도 및 자진출국 신고 독려 활동을 벌였다.수원출입국ㆍ외국인청은 지난 25, 27일 화성ㆍ평택시와 합동으로 외국인 대상 코로나19 검진 유도 및 자진출국 신고 독려를 위한 계도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계도활동은 방역 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해 불법체류 외국인이 단속에 대한 두려움이 없이 안심하고 검진 및 치료를 받을 수 있음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아울러 진료를 위한 이동과정에서의 단속을 유예하며 검진을 유도한 고용주에 대해서는 범칙금을 감면하는 법무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0-05-29 14:14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야간시간 동안 일제 음주단속을 시행해 7명이 단속됐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단속에선 운전자가 숨을 불지 않아도 알코올을 감지하는 ‘비접촉식 감지기’가 도입됐다.단속 결과 28일 오후 11시 10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지하차도 인근에서 A씨(49)가 면허취소 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9% 상태에서 벤츠 승용차를 몰다 적발되는 등 경기북부 지역에서 면허취소 4명, 면허정지 3명 등 총 7명이 적발됐다.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관련 교육과 단속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지은기자

사회일반 | 하지은 기자 | 2020-05-29 11:56

수원시의회가 최근 시민단체가 대기업과 대형병원에 혜택을 주는 탁상행정식 조례안이라며 폐기를 주장한 ‘수원시 교통유발부담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한시적인 경감 조치”라는 입장을 밝혔다.29일 수원시의회에 따르면 수원시의회는 지난 4월 정부의 ‘제14차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제4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기업체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통유발부담금을 올 한 해 한시적으로 경감하기로 발표한 것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조례를 개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0-05-29 08:23

‘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가 발생한 지 한 달째를 맞았지만 여전히 화재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고 가연성 건축자재(경기일보 5일자 1면)에 대한 제도적 개선도 논의에만 그치고 있다. 이에 유가족들은 비참한 심정을 토로하며 정부의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28일 오후 2시께 찾은 이천 서희청소년문화센터의 합동분향소는 찾는 이 하나 없이 쓸쓸한 모습이었다. 적막한 분위기 속 몇몇 봉사자들만 자리를 지킬 뿐이었다. 망자들의 장례조차 치르지 못한 유가족들은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앞서 지난달 29일 이천 모가면의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05-28 21:11

경기도 소방공무원 직장협의회가 다음 달 출범을 앞두고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담당 직원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소방은 공무원직장협의회법이 제정된 1998년 이후 22년간 직장협의회가 없었다.경기소방본부는 이날 설명회에서 경기소방학교와 관할 24개 소방서 행정팀장 및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직장협의회 설립 절차와 회원 가입 및 탈퇴 등 운영 방법 등에 대해 안내했다. 또 직장협의회 설립 및 운영 규칙(안)을 조문별로 설명했다.경기소방 직장협의회는 최근 행정안전부의 공무원직장협의회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출범하게 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직장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5-28 19:50

“2천500여두의 돼지를 기르던 공간이었는데 거의 1년간 방치되다 보니 이제는 폐공장이 따로 없습니다.”지난해 10월 이후 약 8개월째 농장의 사육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정부가 살처분 농장의 돼지 재입식을 여전히 금지, 농장들이 생계 곤란을 호소하며 재입식 허용을 촉구하고 있다.28일 찾은 김포시 통진읍에 위치한 태연농장. 이곳은 대한한돈협회 김포시지부장 임종춘씨(64)가 운영 중인 돼지농장이다. 국내에서 ASF가 유행하던 지난해 9~10월 태연농장 내 사육돼지들에게서는 ASF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20-05-28 18:31

“이거(손수레) 가득 채워도 3천원 못 받아. 수출이 막혔다나 뭐라나…”28일 오전 9시께 수원 장안구 송죽동의 한 상가에서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종이상자를 손수레에 싣고 있던 P씨(76)는 “지난 겨울만 해도 4개는 거뜬히 채웠는데 요즘에는 2개 채우기도 버겁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의 여파를 토로했다. 불경기로 인해 가게에서 내놓는 고물 양이 크게 줄은 데다 고물상에서 쳐주는 고물 가격도 최근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P씨는 이날 오전 8시에 집을 나와 송죽동 일대를 돌며 파지와 플라스틱 등을 수거했지만 그의 손수레는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5-28 18:31

“학교 앞 슈퍼에선 캔커피도 못 사 마시는 건가요?”정부가 최근 학교 주변 200m 이내 캔커피 등 고카페인 음료 판매 제한 추진 계획을 밝히면서 학교 인근 주민들과 자영업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판매 물품 중 상당수를 차지하는 고카페인 음료의 판매 제한으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매출 감소 우려와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함 탓이다.28일 수원시 팔달구의 A 초등학교 바로 앞에서 8년째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J씨(51)는 이번 정부 발표에 대해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J씨의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음료 가운데 캔커피가 20%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5-28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