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23건)

경기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 한국역사학연구회가 『3ㆍ1운동과 경기, 인천지역』 연구서를 발간했다.3개 기관은 지난해 3ㆍ1운동 100주년 기념을 맞이해 ‘3ㆍ1운동과 경기ㆍ인천지역’을 주제로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 강당에서 학술회의를 공동으로 열었다. 이어 3ㆍ1운동에 대한 지역사 연구의 시급함을 인지하고 그간의 연구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발간된 연구서는 지난 학술회의 등에 대한 결실이다.책은 도면회 교수의 ‘3ㆍ1운동과 경기ㆍ인천지역’에 대한 전체적 총론에 이어 1부에서는 경기ㆍ인천지역 만세시

출판·도서 | 정자연 기자 | 2020-01-20

그 어느 집단보다 나와 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대상의 첫 번째로 거론되는 명사는 가족이다. 가족의 모습은 다양하다. 누군가에게 가족은 든든한 울타리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때론 짐처럼 버거울 수도, 떼어내고 싶지만 떼어낼 수 없는 존재이기도 하다. 서점가에서도 가족과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한 책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각각 다른 고민과 역할로 가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자신의 자아를 정립해가는 신간을 소개한다. 지난해 열린 제3회 경기 히든작가 당선작들이다.■“아들아, 엄마 2년밖에 못 산대.” 아들은

출판·도서 | 정자연 기자 | 2020-01-16

우리가 각종 매체를 통해 읽고 보고 느끼는 역사가 온전히 100% 사실일까. 당장 희대의 명작으로 꼽히는 나관중의 도 엄밀히 말하면 로 정사와 다소 차이를 보인다. 관우의 유명한 대사인 “술이 식기 전에 화웅의 목을 가져오겠소”는 정사에서는 존재하지 않았고 조조에게 항복한 일화, 적토마 수령 등도 허구로 밝혀진지 오래다. 이만큼이나 과거의 한정된 역사서만으로 역사를 평가하는 건 위험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그런 가운데 역사 속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들을 고찰하는 신간 서적들이 연달아 출간돼 역사 마니아들의 이목

출판·도서 | 권오탁 기자 | 2020-01-16

뉴스 다이어트 / 롤프 도벨리 著 / 갤리온 刊우리는 뉴스로 둘러싸인 하루를 살고 있고 많은 이들이 뉴스 중독을 앓고 있다. TV나 신문과 같은 올드 미디어뿐만 아니라 실시간 검색어와 SNS 피드, 이메일 구독 서비스 등 뉴스의 형태는 더욱 다양해졌다. 하지만 우리가 뉴스에 쏟는 시간에 비해, 뉴스를 통해 얻는 정보가 삶에 어떤 영향도 끼치지 못하고 있다. 저자는 이런 시대에 현대인에게 필요한 건 뉴스 다이어트라고 말한다. 이 책은 ‘수많은 뉴스와 정보 더미 속에서 우리는 왜 더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없는가?’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

출판·도서 | 경기일보 | 2020-01-16

“작가에게 있어서 자신만의 색채를 입기 이전에 비판 의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이를 위해 미스터리한 내용 전개와 반어적인 제목을 활용했습니다.”신간도서 (세시 刊)를 출간한 김기우 작가(55)는 작품의 주제 의식과 자신만의 문학관을 말하며 이번 신간의 의의를 설명했다. 과거 국내 가족 소설로 유명세를 떨친 김정현 작가의 (1996), 조창인 작가의 (2000) 등은 저마다의 가슴 아픈 사연으로 개인주의 속 해체 돼 가는 가족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사랑, 희생, 헌신 등 형이상학적 가치를 지향

출판·도서 | 권오탁 기자 | 2020-01-09

시험공화국 대한민국이다. 유치원에 들어갈 무렵부터 은퇴 후에 이르기까지 시험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다. 지금 이 시간에도 대치동, 노량진 등 전국 곳곳 다양한 환경에서 자신과 싸움을 하며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다.그렇다면,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은 뭘까. 그 방법을 파헤치는 책 (아테네刊)이 나왔다. 단순히 시험 잘 치는 비법, 암기 잘하는 방법 등 요령을 말하는 게 아니다. 진짜 공부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내 것이 되는 공부를 하는지를 알려준다. 공부의 기본기와 연습방법 제시서인 셈이다.저자는 서울대학교

출판·도서 | 정자연 기자 | 2020-01-09

하는 일은 좋지만 인간관계는 귀찮아 / 로미오 로드리게스 주니어 著 / 미래북 刊“일이 힘든가, 사람이 힘들지….” 직장인이라면 입버릇처럼 한 번쯤 내뱉는 말이다. 어느덧 이 말은 모든 직장인이 공감하는 진리가 된 지 오래다. 여기 직장 내 인간관계에 지친 당신을 위한 46가지 심리 전략을 소개한다. 이 책은 홍콩 출신 멘탈리스트 로미오 로드리게스 주니어가 직장에서 일어나는 인간관계에 대한 모든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총정리했다. 내용 곳곳에 멘탈리즘의 비밀이 적절하게 숨겨져 있고 이 책을 읽어나가는 동안 직장생활과 인간관계를 정리

출판·도서 | 경기일보 | 2020-01-09

시인 총장인 김수복 단국대 총장이 2015년 데뷔 40주년을 맞아 펴낸 시집 (刊 서정시학)이 최근 스페인어로 번역 출간됐다.스페인 베르붐(VERBUM) 출판사는 김 총장의 시 봄의 꽃, 목련이 떨어지는 경우, 바다보다 먼 강으로, 남한강 어딘가, 한반도, 동백 등 80편의 시를 1, 2부로 구성해 라는 제목으로 펴냈다. 스페인의 대표적인 해외문학 소개 출판사인 베르붐은 김 총장 시집이 스페인어권 독자들에게 진정한 발견을 제공하고 한국의 신비롭고 이국적인 이미지를 절제된

출판·도서 | 김승수 기자 | 2020-01-09

1915-일제 강점기, 나라와 이웃을 사랑한 젊은 지식인 현성 이야기 / 이준태 著 / 도토리 刊 / 값 2만6천 원일제 강점기를 온몸으로 맞서며 나라와 이웃을 사랑한 젊은 지식인의 이야기가 소설 “1915-현성 이야기”로 출간됐다.조선의 아름다운 청년, 현성은 “조국, 그것은 영생불멸의 가치이다. 내 이웃이 불행한데 어찌 나만이 행복할 수 있겠는가!”라고 외치며 치열하고 뜨겁게 한 인생을 살았다.소설은 주인공 ‘현성’이 남원의 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의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시작된다. 혜화동의 중앙고보(중앙고등학교) 학창시절, 친

출판·도서 | 민현배 기자 | 2019-12-26

철학으로서의 경제학 / 조준현 著 / 피앤씨미디어 刊경제학이란 무엇인가를 찾아 제시하는 질문들은 다음과 같다. ‘인간에 관한 학문으로서 경제학은 어떤 학문이어야 하는가?’, ‘평범한 사람들의 삶에 관한 학문으로서 경제학은 또 어떤 학문이어야 하는가?’, ‘그리고 경제학은 우리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할 수 있는가?’ 물질적인 측면이 아니라 윤리적인 측면에서 말하는 이 질문의 답이 이번 신간에 실려 있다. 총 8장으로 구성돼 논리학, 인식론, 존재론, 가치론으로서의 경제학을 설명해 다양한 관점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값 2만원왜

출판·도서 | 경기일보 | 2019-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