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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의 한 주차장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주차된 차량 3대를 들이받아 차량 4대가 불타고 4명이 다쳤다.23일 인천 중부경찰서와 중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0분께 인천 중구 영종도 삼목선착장 근처 주차장에서 A씨(21)가 몰던 K3 승용차가 주차된 벤츠 승용차 등 차량 3대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A씨의 차량을 포함한 4대의 차량이 불에 타 8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고, A씨 등 K3 승용차 탑승자 4명이 다쳤다.벤츠 등 차량 3대에는 탑승자가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 조사 결과 당시 A씨의

인천사회 | 김승민 기자 | 2019-10-24

현직 해양경찰청 간부가 음주운전을 하다 추돌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연수경찰서는 2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해양경찰청 소속 A경위(40)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경위는 지난 21일 인천시 연수구의 한 사거리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차를 몰다가 2차례 추돌 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그는 오후 9시 50분께 차로를 변경하던 중 스포티지 차량을 먼저 들이받고 도주하다가 투싼 차량을 연이어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투싼 차량 운전가 B씨(53)가

인천사회 | 김승민 기자 | 2019-10-23

인천 남동공단의 한 마스크팩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60여명이 대피하는 등 소란이 일어났다.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1분께 인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 내 건물 2층에 있는 마스크팩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된 건물 2층 마스크팩 제조공장과 1층 자동차 부품 공장이 완전히 탔으며 인근 송풍기 공장으로도 불이 옮겨붙었다.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한지 10여분 뒤인 12시 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곧이어 ‘대응 2단계’로 올렸다.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고, 대

인천사회 | 김승민 기자 | 2019-10-22

국립 인천대학교가 최근 성희롱 발언과 폭언을 한 A교수(본보 9월 22일자 7면 보도)를 파면하라는 학생들의 요구에 진상조사 절차를 서두르는 등 발빠른 대응을 약속했다.인천대는 A교수에 대한 학생들의 신고가 접수된 날 A교수를 모든 수업 및 지도교수에서 배제하고 곧바로 진상조사위원회를 만들어 진상조사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A교수는 2014년부터 최근까지 강의 중 학생들에게 폭언과 성희롱 발언을 하고 폭행까지 한 의혹을 받는다.인천대 학생들은 본보 보도 이후 A교수 사건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17일, 인천대 대학본부 앞에서

인천사회 | 김승민 기자 | 2019-10-22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래퍼로 변신해 화제다.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도 교육감은 지난 14일 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공감합시다, 공감’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래퍼로 변신했다.현재 약 2만건의 조회수를 기록중인 이 영상에는 도성훈 교육감이 등장해 ‘공감’이라는 단어와 이유를 반복해서 외친다.해당 영상은 부산시교육청 ‘존중’ 홍보 영상의 릴레이 형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힙합곡에 현란한 CG배경 등 ‘B급 감성’을 강조했다.영상을 접한 누리꾼과 타 시교육청의 반응은 뜨겁다.강원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 등은 댓글을 달며 관심을

인천교육 | 김승민 기자 | 2019-10-22

법원이 해고 근로자 복직을 요구하며 56일째 철탑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한국지엠(GM) 비정규직 노조에 제동을 걸었다.인천지법 민사21부(양환승 부장판사)는 20일 한국GM이 전국금속노동조합 인천지부 한국GM 부평비정규직지회를 상대로 낸 ‘철거 등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재판부는 지난 8월 25일부터 인천시 부평구 한국GM 본사 정문 앞에 9m 높이 철탑을 설치한 뒤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한국GM 비정규직 노조에게 철탑을 철거하라고 주문했다.또 사건 결정을 송달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철거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조합원

인천사회 | 김승민 기자 | 2019-10-21

국립 인천대학교 학생들이 수업 도중 성희롱 발언을 하고 폭행한 의혹을 받는 A교수(본보 10월 14일자 7면 보도)의 파면을 촉구했다.대책위는 17일 오후 1시 인천대 대학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대는 폭언과 폭력, 성희롱과 성차별 발언을 일삼은 A교수를 당장 파면하라”고 했다.기자회견에는 인천대 총학생회장과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장, 학내 노동조합, 인천 지역 페미니즘 단체 등 20여명이 참석했다.대책위는 “대학은 지난 14일 A교수 사건 관련해서 진행한 대책위와의 면담에서 A교수의 공식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 등을 약속했다”

인천사회 | 김승민 기자 | 2019-10-18

최근 인천에서 20대 계부가 5살 아들을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이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인천 지역 아동학대가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영호 의원(민·서울 서대문구을)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 8월까지 전국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4만5천955건으로 집계됐다.인천은 최근 3년간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4천400건으로 전국 18개 지방청 가운데 경기 남부(1만623건), 서울(8천535건)에 이어 3번째로 많았다.특히 인천 지역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매년 증가

인천사회 | 김승민 기자 | 2019-10-15

국립 인천대학교 교수가 강의 중 학생들에게 폭언을 했다는 의혹(본보 9월 23일자 7면 보도)과 관련해 학생들이 대책위원회를 꾸리고 해당 교수의 파면을 요구했다.‘인천대 A교수 사건 대책위원회’는 지난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책위 페이지를 개설하고 11일 1번째 글을 올렸다.‘인천대 A교수의 폭언, 폭력 및 성차별·성희롱적 발언을 고발합니다’ 라는 제목의 글에서 대책위는 “A교수는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질 낮은 수업으로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했고, 폭언·폭행으로 강의 시간 내내 위협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주장했

인천사회 | 김승민 기자 | 2019-10-14

맨몸에 슬리퍼 차림으로 담을 기어 올라 여러 차례 절도 행각을 벌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8일 서구 가좌동 일대 병원과 식당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하모씨(27)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하씨는 9월 17일과 지난 1일 새벽 가좌동의 병원 2곳과 식당의 담을 넘어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총 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하씨는 슬리퍼 차림으로 담벼락을 넘나들며 범행을 저질렀다.특히 식당의 담벼락은 약 2m의 높이에 폭이 좁아 어른이 옆으로 들어

인천사회 | 김승민 기자 | 2019-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