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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과천의 미래 100년의 주춧돌을 놓는다는 마음으로 시정을 이끌어 왔습니다. 과천시 공무원과 함께 한마음으로 과천의 미래를 설계하고, 대규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과천시 행정은 전국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2년은 지속 가능한 미래성장형 자족도시 완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김종천 과천시장은 법률가에서 정치ㆍ행정가로서 변신하는 데 성공했다. 김 시장은 짧은 기간 안에 과천시 도시공사와 문화재단을 설립하고, 과천시 공직사회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등 강한 추진력으

사람·현장 | 김형표 기자 | 2020-06-03 17:15

“조합원과 고객의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듣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이태선 남인천농협 조합장이 취임 1년을 맞았다. 이 조합장은 지난 1986년 남인천농협에 입사해 본점 총무팀장, 옥련지점장, 지도·경제상무, 관교지점장, 학익지점장 등을 거친 ‘농협맨’이다. 평직원에서 이제는 조합장으로 남인천농협을 이끌고 있는 그를 만나 전국구 초우량 농협으로 자리잡은 남인천농협의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조합장으로 취임한지 1년을 맞았다. 그간의 소회와 지난해 성과는.지난해 조합원들에게 복지 등 여러가지 면에서 많은 혜택을 주고자 노력했다. 올해는

사람·현장 | 송길호 기자 | 2020-06-03 16:36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맑았던 하늘이 순식간에 잿빛으로 물들기 시작했습니다”지난달 29일 오후 3시30분께 큰불이나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천시 모가면의 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 일대는 폭격을 맞은 듯 처참한 모습이었다.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냉동·냉장창고 용도로 지어지는 이 물류창고는 창문이 모두 깨지고 검게 그을렸다. 완공을 2개월 앞둔 신축 건물이었지만, 1층 입구 위에 설치된 지붕은 불로 인해 엿가락 처럼 구부러지는 등 건물은 폐허를 연상케 했다. 사고 현장 주변 일대는 화재 폭발로 인해 부서진 건물 파편 등

사람·현장 | 채태병 기자 | 2020-06-03 16:34

“교통안전문화 조성과 시민의식 개선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지속적인 노력에 따라 변화는 분명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1979년 12월 교통안전진흥공단법이 제정 공포되며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출범했다. 이들의 출범 목적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교통안전관리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국민의 생명과 신체ㆍ재산의 보호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다. 출범 40여 년이 지난 현재 교통안전공단은 사람 중심 교통안전을 선도하는 세계 최고의 전문기관을 목표로 현재 세계 10위권의 경제규모에 걸맞은 교통안

사람·현장 | 양휘모 기자 | 2020-06-03 16:31

관할구역의 조정과 분할을 놓고 13년째 공전하던 고용노동부의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 논의가 재점화되는 모양새다. 특히 경기청의 관할구역을 경기남부로 한정해 추진했던 과거와 달리 경기도 전역으로 관할구역을 지정해 경기청 신설을 추진한 점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관할·행정구역이 일치하지 않는 현 기형적 구조를 탈피하고, 급증하는 노동 행정수요와 경기도의 정체성을 담은 경기청 신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본보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고용노동부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과 관련해 현 상황을 점검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행정안전부

사람·현장 | 정민훈 기자 | 2020-06-03 16:27

경기도가 코로나19라는 ‘감염병 재난’의 교훈을 백서로 기록한다. 경기도는 신천지 강경 대응부터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넘어 향후 사태 종식까지 모든 내용을 정리, 추후 유사 사례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백서 제작 추진계획’을 수립했다.앞서 도는 지난 2월 이재명 도지사,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김희겸 도 행정1부지사 등이 참석한 자리에서 코로나19 백서 필요성에 공감했고, 코로나19 사태 종식 한 달 이내 백서를 만들 수 있도록 준비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도는 경

사람·현장 | 여승구 기자 | 2020-06-03 16:25

고대 삼국시대 시절 신라가 고구려땅이었던 한강유역을 점령하여 지배자가 되자 고구려의 유민들은 양자산의 북쪽 기슭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산중의 분지로 피신해서 터를 잡았다. 남북으로 이어지는 이 지역은 낯선 사람들의 왕래가 많았기에 이들을 대상으로 산적행위로 생계를 유지할 수가 있었다.이 후, 이들은 화전(火田)을 일구고 숯가마를 만들어 숯을 구워내는 한 편, 다랭이논을 만들어 농사를 지으며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되었고 이 지역의 주인이 되었다. 이것이 ‘산중마을’의 시작이자 역사다. 지금의 행정구역 양평군 강상면 송학리와 신화리,

사람·현장 | 경기일보 | 2020-06-03 16:11

구리시가 일과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워라밸(Work-life balance) 추세에 맞춰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시관광·문화 창달을 꿈꾸고 있다. 지역고유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도시브랜드 창출과 문화 관광도시로의 가치 확산이다. 구리시는 수도권 내 지방자치단체로서는 가장 작은 33.3㎢ 면적에 76.5% 대부분이 개발제한구역과 군사시설보호구역, 한강수변구역 등 중첩규제로 묶여 있다. 때문에 도시개발 및 확장에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래 세대에 유산으로 남길 수 있는 먹거리, 일자리 걱정 없는 산업이 무엇인지에 대해

사람·현장 | 김동수 기자 | 2020-06-03 15:56

인천은 수도권이면서 항만과 공항까지 품은 대한민국의 관문인이자 교통 요충지이다. 인천은 신항의 등장 등으로 해양산업 규모가 커지는 항구도시지만 이에 필요한 기구 유치에는 소극적이다. 국내 해양산업 발전에 따른 ‘해사법원’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부산은 법조계, 시민단체, 정치권, 언론까지 나서 유치 총력전을 펼치고 있지만, 인천은 손을 놓고 있다. 정치권과 시민단체의 1회성 유치 목소리가 전부다. 본보는 해사법원의 역할과 인천 유치의 필요성을 점검해 본다. 해상 관련 사건 증가 및 접근 편의성 모두 고려를지난 2015년, 법원행정처의

사람·현장 | 김경희 기자 | 2020-06-03 15:50

최근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는 여러 사건사고의 가해자로 청소년이 등장하고 있다. 이에 사회적으로 청소년 범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교육부는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 연령 기준을 만 10~14세가 아닌 만 10~13세로 하향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강력한 처벌 강화와 함께 예방 활동이 병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에 본보는 효과적인 청소년 범죄 근절 및 대응방안을 모색해본다. 점점 늘어나고 있는 청소년 범죄 재발빈도…사회적 낙인이 문제인가국내 범죄청소년의 수는 감소하고 있으나 폭

사람·현장 | 채태병 기자 | 2020-06-03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