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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측의 임상치료 경험 공유 등 코로나19 사태 극복 의지를 함께 나눴다.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시진핑 주석과의 전화통화에서 “중국의 어려움이 우리의 어려움”이라며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가장 가까운 이웃인 중국 측의 노력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28분부터 6시까지 32분간 시 주석과 통화하며 이 같이 밝힌 데 이어 “시 주석님을 중심으로 한 중국 인민의 단결된 힘으로 이번 사태를 잘 극복해 낼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정부 | 강해인 기자 | 2020-02-21

정부가 20일 경기도 서남부 지역의 부동산 과열을 막기 위해 수원 영통ㆍ권선ㆍ장안구, 안양 만안구, 의왕시 등 5곳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함에 따라 이들 지역의 갭투자 등 일부 단기투자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또 다른 비규제지역으로 풍선효과가 옮겨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내놓고 있다.박원갑 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부동산전문위원은 “조정대상지역이 단순 청약 규제를 넘어 세제ㆍ대출 등 규제를 총망라하고 있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 등 규제가 종전보다 강화된 만큼 일단 투기수요를 진정시키는 효과는 있을 것”

부동산 | 홍완식 기자 | 2020-02-21

해외 지질전문가들이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선정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전망(본보 17일 자 1ㆍ3면)한 가운데 경기도와 강원도, 포천시 등 자치단체가 오는 4월 말부터 기념식과 오는 9월 현장답사를 계획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20일 도에 따르면 한탄강 국가지질공원은 지난해 8월31일 세계지질공원위원회에서 유네스코 후보지로 선정됐다.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4월 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총회에서 문서 통보 형태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선정 최종 승인이 내려질 예정이다.이에 따라 도는 오는 4월

문화일반 | 권오탁 기자 | 2020-02-21

오피니언 | 유동수 화백 | 2020-02-21

최근 12ㆍ16 대책의 풍선효과로 아파트값이 급등한 수원 영통ㆍ권선ㆍ장안구, 안양 만안구, 의왕시 등 5곳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다. 앞으로 조정대상지역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60%에서 50%로 낮아지고, 분양권 전매가 금지되는 등 대출 규제와 전매제한 요건도 강화됐다.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ㆍ20 대책을 발표했다.우선 국토부는 12ㆍ16 대책 이후 투기 수요가 몰린 경기도 내 비규제 지역인 수원 영통ㆍ권선ㆍ장안구, 안양 만안구, 의왕시를 신규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었다. 이들

부동산 | 홍완식 기자 | 2020-02-21

부당한 수법으로 이익을 취하고 부동산 시장을 교란시킨 브로커와 불법 청약자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지난해 9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장애인 특별공급 부정 청약, 분양권 불법 전매, 중개보수 초과 수수, 무자격·무등록 중개 행위 등에 대한 수사를 벌여 청약 브로커, 공인중개사, 불법전매자 등 불법 행위자 102명을 적발했다. 이들 중 48명은 검찰에 송치하고 54명은 형사 입건했다. 유형별로는 장애인 특별공급을 이용한 아파트 부정 청약 23명, 아파트 분양권 불법 전매·알선 15명, 중개보수 초과

사설 | 경기일보 | 2020-02-21

하남시 초입에 들어서면 우뚝 솟아 있는 기둥 형태의 커다란 시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높이 105m의 이 시설은 ‘하남 유니온타워’로, 한강과 검단산을 비롯해 하남의 아름다운 경관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고 지상에는 잔디광장과 산책로,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춘 공원이 조성돼 있다. 겉으로는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심속 여가공간으로 보이지만, 사실 지하에는 하수와 각종 폐기물을 처리하는 환경기초시설이 가동되고 있다. 높이 세워진 기둥은 악취를 재처리해 배출하는 굴뚝 역할을 한다.하남 유니온파크ㆍ타워는 지

오피니언 | 방미숙 | 2020-02-21

어려운 철학을 연구하는 철학자들에 의하면 ‘로고스(logos)’는 ‘말’이라고 하며, 이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나온 로고스라는 개념에는 다양한 의미의 진리, 이성, 논리, 법칙 등도 포함된다고 한다. 순수한 원초적 차원에서 이 용어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말과 언어, 즉 ‘말하기’가 그 기원이 된다고 한다.말하는 능력은 인간의 고유한 능력이다. 물론 곤충이나 동물, 심지어 식물도 신호를 보내고 고통과 기쁨을 표현한다고 하지만, 그것에는 진리나 이성, 논리나 법칙이라는 개념들이 적용될 여지가 빈약하다. 인간의 언어에는 문법적 질서가 있고

오피니언 | 염종현 | 2020-02-21

수원문인협회가 수원문학인의 집에 발을 들여 놓은 지도 6년여가 흐르고 있다. 그동안 수원문인들은 수원문학과 건립에 대한 많은 건의와 포럼, 신문지상등 여러 매체를 통해 수원문학인들의 숙원사업이 해결되기를 로망해 왔다. 그러나 이러저러한 이유와 다른 예술단체와의 형평성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번번히 좌절되는 아픔을 겪었다. 이로 인해 역대 회장이 바뀔 때마다 수원문학관 건립의 문제는 뜨거운 쟁점으로 늘 수면에 떠오를 수밖에 없었다.이번 제 30대 수원문인협회 회장단은 2019년 한 해 동안의 파고를 넘어 새로 만들어진 정관규정에 의거 정

오피니언 | 정명희 | 2020-02-21

지난 1월 20일, 중국 우한시에서 입국한 중국 국적 35세 여성이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된 지 1개월이 흘렀다.그 사이 완치자도 생겨 퇴원하는 사례가 등장하면서 이대로라면 곧 코로나19 공포가 국내에서 사라지지 않을까 라는 반짝 희망도 있었다.그런데 최근 한 종교단체 소속 신도 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2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국내 첫 ‘슈퍼전파’ 사례가 등장했다.감염경로가 불분명한 31번 환자가 증상 발현을 전후해 4번을 간 종교단체에서 집단으로 감염자가 나온 것이다. 국내에서 10명 이상의

오피니언 | 인천본사 김경희 사회부장 | 2020-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