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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시작해 흑해까지, 유럽의 동과 서를 잇는 젖줄. 바로 다뉴브 강이다. 2천850km의 긴 여정이지만 그 중 단연 아름다운 때는 부다페스트의 밤을 지날 때이다. 화창함과 밝음으로 가득한 5월. 다브뉴강엔 설렘과 함께 유람선을 타고 가던 사람들이 있었다. 행복감으로 가득찬 듯 했지만 그것도 잠시, 이 배는 7초 만에 가라앉고 만다. 때는 5월 29일 여행을 간 한국인 33명은 허블레아니호에 탑승, 오후 9시경 바이킹 시긴호에 의해 침몰 당했다. 바이킹 시긴호는 허블레아니호와 추돌한 직후 후진했다가 사고지점으로 다시 온 후 그냥

꿈꾸는 경기교육 | 주소연 | 2019-06-21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19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비롯한 정부인사 및 국회의원, 건설단체장, 유관기관장, 주요 건설업체 CEO 및 임직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국내외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건설산업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대한민국 건설, 혁신의 답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건설업의 새로운 미래상과 건설인의 혁신 방안 등이 제시됐다.이와 함께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경제일반 | 권혁준 기자 | 2019-06-21

3ㆍ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국악으로 다시 한번 올 한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수원국악예술단은 3ㆍ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공연 를 오는 28일 연다.이날 오후 7시30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서대문 형무소 여옥사 8호방에 담긴 이야기를 배경으로 진행한다. 조국의 독립을 외치다 서대문 형무소 여옥사 8호방에 수감된 독립운동가 유관순, 심명철, 어윤희, 권애라, 신관빈, 임

공연·전시 | 권오탁 기자 | 2019-06-21

지난 5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 역대 최다 인원인 17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수원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9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난 5월 22~25일 진행한 청소년 박람회 성과를 알렸다.수원시·여성가족부·경기도가 공동주최한 2019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는 ‘2019 다시 청소년이다!를 주제로 열렸다. 3ㆍ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3ㆍ1운동을 비롯한 근대사의 전환점마다 역사의 전면에 섰던 청소년들을 되새기자는 의미다.주제에 맞게

수원시 | 이호준 기자 | 2019-06-21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정부는 2030년 ‘제조업 세계 4강’을 목표로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며 “‘제조업 4강’과 함께 ‘국민소득 4만 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안산시 스마트제조혁신센터에서 열린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선포식’에 참석, “과거의 ‘추격형 산업전략’은 더 이상 우리 경제의 해법이 되지 못한다. ‘혁신 선도형 산업구조’로 전환이 시급한 시점”이라고 이같이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특히 ‘2030년 세계 4대 제조강국 도약’이라는 야심찬 비전과 함께 제조업 부가가치율을 현행

정부 | 강해인 기자 | 2019-06-20

장덕천 부천시장이 지난 18일 부천 도당동 소재 미국기업인 온세미컨덕터 키이스 잭슨(Keith D. Jackson) 회장과 강병곤 온세미컨덕터코리아 대표를 면담하고 투자확대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키이스 잭슨 회장의 부천 방문은 부천공장 증설에 따른 것으로, 온세미컨덕터는 1천672억원을 들여 부천공장 제조시설을 2만6천㎡에서 3만6천㎡으로 증설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공장 증설로 올해 말까지 완제품 기준 1조원의 매출과 200명의 추가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장덕천 시장은 “온세미컨덕터의 산업인프라와 풍부한 R&D 고

부천시 | 오세광 기자 | 2019-06-20

매년 여름이면 미국이나 유럽의 휴양지는 크고 작은 음악축제로 붐빈다. 전통을 자랑하는 다양한 축제는 음악애호가들을 들뜨게 한다. 연주자들은 본인들이 시즌 내내 속해 있던 도시에서 벗어나 푸른 하늘과 영롱한 별들과 머리를 가깝게 하고 짙은 숲 사이로 흐르는 냇물을 벗 삼아 연주를 하는 낭만을 즐긴다. 이런 축제는 청중들에게도 큰 격식을 요구하지 않는다. 편안한 복장으로 가족 또는 연인들이 손을 잡고 어깨를 보듬으며 야외 잔디에 돗자리를 깔고 와인과 치즈를 곁들이며 음악을 즐긴다. 연주자나 청중 모두에게 긴장과 반복적인 도시의 일상생활

오피니언 | 함신익 | 2019-06-20

국민참여재판의 배심원 자격을 만 20세 이상으로 제한한 현행법이 위헌 심판대에 오르게 됐다.수원지법 형사15부(송승용 부장판사)는 ‘국민의 형사재판 참여에 관한 법률’ 제16조 중 ‘만 20세 이상’ 부분의 위헌 여부에 관한 심판을 제청했다고 19일 밝혔다.해당 법률 조항은 ‘배심원은 만 20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 중에서 이 법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선정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재판부는 18세 또는 19세가 되면 선거권을 갖고 병역의 의무, 근로의 의무 등을 부담하기 때문에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으로 선정될 자격도 이에 상응하게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6-20

더불어민주당이 경기·인천 일부 지역을 포함, 사고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 인선에 속도를 내는 등 내년 21대 총선을 대비한 사전 전열 정비에 가속도를 내고 나섰다.민주당은 19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단수 추천한 12명의 지역위원장을 확정·의결했다. 이는 앞서 당이 지난 1월21일 당무위원회의를 통해 지역위원장 인준 권한을 최고위원회의로 위임한 데 따른 것이다.경기 지역의 경우 화성갑에 송옥주 의원(비례)이, 동두천·연천에는 남병근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각각 지역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인천은 연수을에 정일영 전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6-20

여야는 19일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은 북한 어선이 아무런 제지 없이 강원도 삼척항까지 내려와 발견된 것과 관련, ‘철저한 원인규명’과 ‘책임자 문책’을 한 목소리로 촉구했다. 특히 자유한국당은 국방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고, 민주평화당은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의 대국민사과를 요구하는 등 강도높게 비판하고 나섰다.19일 군 당국에 따르면 북한 선박은 지난 9일 함경북도에서 출항해 10일 동해 NLL 북방에서 조업 중이던 북한 어선군에 합류, 11∼12일 위장 조업을 한 뒤 12일 오후 9시께 NLL을 넘었다.이어 15일 오전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