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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과 성남시의료원이 코로나19 대확산에 대비해 경증 환자를 치료하는 전담병원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은 입원환자에게 전원(병원을 옮기는 것) 명령을 내리고 있다. 하지만, 일부 입원환자는 강제 전원조치에 반발하고 있으며 중증 환자들이 병원을 옮기는데 따른 위험성, 전원 병원의 의료 수준과 병상 부족 우려 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경기도의료원은 24일 “정부가 지침에 따라 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수원, 의정부, 포천, 파주, 이천, 안성) 병원과 성남시의료원을 코로나19 경증 환자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0-02-25

코로나19 감염자와 의심환자가 속출하면서 중증환자의 의료 대란과 응급 의료 우려가 커지고 있다. 확진자와 의심 증상자 등이 다녀간 대학병원 응급실이 줄줄이 폐쇄되면 의료전달 시스템에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코로나19환자와 일반환자가 초기 진료 단계부터 구분될 수 있는 새로운 의료체계 편성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지난 20일 아주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한때 소동을 빚었다.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내원해 이날 오전 9시50분부터 응급센터를 폐쇄하고 즉각 방역에 돌입한 것이다. 다행히 이날 오후 3시40분께 의심환자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0-02-24

코로나19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워 검진을 받지 못한 영유아는 건강검진 기간이 한 달 연장된다. 보건복지부는 애초 이달 말까지 예정된 국가건강검진 기간을 3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23일 밝혔다.2월 말까지 검진대상자는 총 48만여 명으로 이 중 지난 13일 기준 검진을 받지 않은 26만 명이 이번 조치로 3월 말까지 건강검진 기간이 연장된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한 달씩 추가 연장될 예정이다.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영유아 보호자에게 휴대전화 단문자(SMS) 또는 안내문을 발송하고, 검진기관에는 건강관리 포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0-02-24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면역력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노약자는 물론 심혈관계질환, 당뇨병, 고혈압, 호흡기질환, 신장질환 등을 가진 만성질환자는 감염병에 노출되기 쉽다. 노약자와 만성질환자들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마스크 사용도 일상화하며 혹시 모를 감염에 대비해야 한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면역력 강화 식단과 마스크 올바른 착용법 등을 알아본다.■과음은 자제, 건강한 식단과 운동으로 면역력 강화코로나19와 같은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은 면역력 강화에 있다. 하지만, 체력이나 면역력을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0-02-24

우리나라는 위암, 대장암 발병률 세계 1위다.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지 않았다면 이미 질환이 진행된 상태에서 증상을 통해 발견되는 게 대부분이다.23일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등 의학계에 따르면, 40대 이후에는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받아 질환을 예방해야 한다. 위, 대장 내시경 검사가 무서워 위조영촬영술을 선택하기도 하지만, 여러 연구에서 내시경 검사가 위암 등의 발견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위암과 대장암은 국내 발병률이 높은 암인 만큼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하다. 내시경 검사를 받아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빠르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0-02-24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물러난 경기남부권역 외상센터장에 정경원 외상외과 교수가 선임됐다. 정 교수는 이 교수의 애제자로 이 교수의 사임원이 수리된 지 15일여 만에 센터장에 올랐다.아주대병원은 정 교수를 새 경기남부권역 외상센터장으로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여러 논의 끝에 정 교수가 적임자라고 판단했고 정 교수도 센터장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전임 이 교수의 잔여임기인 오는 11월 24일까지 외상센터장직을 맡는다.정 교수는 이 교수의 저서 ‘골든아워’의 부제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이 교수와 가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0-02-21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가 국가 암 검진 질 향상과 진료 환경개선을 위해 최신 검진 장비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교체 도입된 장비들은 위장 조영 촬영기, 흉부 촬영기, 유방 촬영기 등이다. 암을 포함한 각종 위장 질환과 유방질환 등을 기존 장비보다 더욱 종합적으로 정밀하게 검진할 수 있는 최신 장비다.경기지회는 촬영기의 해상도가 높아지고 기기의 처리속도가 빨라진 만큼, 검진 정확도를 크게 높이고 더욱 신속하게 환자별 맞춤 결과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지속적인 검진 수요에 대비해 영상 촬영장비 다양화로 환자 진료의 불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0-02-21

질병관리본부와 교육부가 ‘초ㆍ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1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오는 3월 입학을 앞둔 자녀의 보호자는 입학 전에 자녀의 필수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또 지방자치단체장과 초·중학교장은 입학생의 필수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초등학생은 디프테리아ㆍ파상풍·백일해(DTaP) 5차, 소아마비(IPV) 4차, 홍역·유행성이하선염ㆍ풍진(MMR)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 사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등 4종의 예방백신을 맞아야 한다.중학생은 파상풍ㆍ디프테리아ㆍ백일해(T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0-02-17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캄보디아 메콩강 유역 주민의 식품매개흡충 치료사업’을 위해 2020년 제2차 연구조사사업단을 캄보디아 프놈펜과 인근 칸달지역에 파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해외기생충연구조사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지난해 칸달주에서 식품 매개 흡충류의 중간숙주 및 자연계 종숙주 파악을 위해 진행한 연구조사사업 결과에 바탕을 뒀다. 올해 1년간 칸달주 주민들의 기생충 감염률을 파악하고 집단 투약 및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기생충 관리가 주목적이다.이번에 파견된 사업단은 파견 기간 중 제1차 연구조사사업으로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0-02-17

위암 수술 후 빨리 먹고, 빨리 회복해서 일찍 퇴원하는 것이 회복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16일 아주대병원에 따르면, 위장관외과팀(한상욱·허훈·손상용·노철규 교수)이 위암 수술 환자 127명을 대상으로 새롭게 개발한 ‘위암 수술 후 조기 회복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이번에 새롭게 적용한 조기 회복을 위한 새로운 임상진료지침은 ▲수술 전 금식 기간의 단축(수술 전날 자정까지 탄수화물 음료ㆍcarbohydrate drink 섭취) ▲장관 청소 및 비위관(코를 통하여 위(胃)로 넣는 관) 삽입 제외 ▲복강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