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85건)

24일 오후 7시24분께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의 한 20층 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주민 50명이 자력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8대와 인력 45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3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용인=김현수기자

지역사회 | 김현수 기자 | 2021-02-24 22:41

세의득효방 권10~11(世醫得效方 卷十~十一)은 인천 연수구 가천박물관에 있는 기록유산으로, 보물 제1250호이다. 1328∼1337년에 원나라 남풍의 의학교수 위역림(危亦林)이 조상인 고조할아버지부터 이후 5대 동안 치료했던 경험방을 모아 편찬한 의학책을 조선 세종 7년(1425)에 활자로 다시 새겨 찍은 것으로 총 20권 22책 가운데 2권 1책이다.『세의득효방』은 조선 세종 7년(1425) 2월에 춘천부사에 의해 원나라판을 모방해 총 20권 22책으로 간행됐는데, 의학시험을 위한 교재와 강의서적으로 널리 읽혔다.이것은 권 제1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21-02-24 21:19

변호사 업무를 하다 보니 약간 충격적인 사건을 접하게 되었다. 청소년 5~6명이 조건만남을 미끼로 성인 남성을 꾀어내어 그 남성을 폭행하고, 협박해서 돈을 갈취한 사건이었다. 남성을 야구방망이로 가격하여 정신을 잃고 쓰러지자 깨우기 위해 물을 끼얹고, 라이터로 발바닥을 지지는 등 엽기적인 사건이었다. 결국 해당 청소년들은 모두 구속됐다. 물론 조건만남을 시도했던 성인남성도 당연히 처벌받아야 하지만, 청소년들이 자신들은 성인이 아니므로 약하게 처벌되리라는 것을 알고 범죄행위에 나선 정황이 있어 뒷맛이 약간 씁쓸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오피니언 | 백남수 | 2021-02-24 21:19

예수가 살았던 시기의 유다인은 코르반 규정을 준수하였다. 이에 따라 소유 재산을 ‘코르반’(qorbn), 곧 하느님께 바치는 예물로 서약하면, 이 재산은 하느님께 귀속돼 그 외 어떤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없었다.코르반 규정을 둘러싼 논의는 예수 시대를 지나 기원후 2세기 무렵까지 이어졌다. 누군가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봉헌을 위하여 코르반 서약을 하기도 하였지만, 다른 누군가는 분별없이 혹은 부정적 의도 하에 서약을 맺어 사회적 혹은 종교적 갈등을 야기하였기 때문이다. 랍비들은 계명의 준수와 코르반 서약의 준수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

오피니언 | 정진만 | 2021-02-24 21:19

오래전 일인데 생각난다.쓰레기 봉투값이 올랐다. 인상 폭이 아주 컸다. 기억에 두 배는 됐을 거다. 시장 결정이었다. 시민 불만이 컸다. 주부들은 분노했다. 그래도 시장은 꿈쩍 안 했다. 풀어 가는 논리가 이랬다. ‘쓰레기 봉투값을 올려야 한다. 그래야, 가격에 부담을 갖는다. 그러면, 쓰레기 배출량이 줄 것이다. 결국, 환경을 살리는 길이다.’ 소신이 워낙 강했다. 거의 시민을 교육하는 수준이었다. ‘그리 알고 따라 오라’였다. 그러나 오래가지 못했다.KBS 마감 뉴스에 출연했다. 쓰레기봉투를 들고나갔다. 역시 자신 있게 설명했다

오피니언 | 김종구 | 2021-02-24 21:19

소위 ‘아파트공화국’이란 말이 허튼소리가 아닐 정도로 우리의 삶은 아파트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전국 주택에서 아파트 비율은 2019년 기준 62.3%로, 단독주택 21.6%의 3배 가까이 된다. 요새 천정부지로 치솟은 아파트 값 급등 요인으로 많은 전문가가 ‘공급부족’을 꼽는 걸 보면, 아파트 수요는 여전하다는 이야기다. 이런 추세를 감안하면 전국 주택 중 아파트 비율이 70%를 넘는 일은 시간문제일 것 같다.촌놈인 나는 1970년대 중반 첫 서울 구경에서 아파트를 역시 처음 봤다. 먼지 풀풀 날리는 비포장도로와 아스팔트를

오피니언 | 정재왈 | 2021-02-24 21:05

앞으로 공공기관의 채용ㆍ자격시험 응시자들이 화장실을 일정시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기관의 채용ㆍ자격시험 중 응시자의 화장실 이용방안을 마련하고, 임신부와 과민성 대장(방광) 증후군 질환자에게도 편의제공을 확대하는 등의 정책개선 사항을 마련해 중앙부처, 지자체 등에 제안했다고 24일 밝혔다.권익위는 이번 정책 제안을 그간 접수된 민원을 바탕으로 기관별 시험운영 실태 분석과 정책참여 플랫폼인 ‘국민생각함’을 통해 국민의견을 수렴해 마련했다.권익위는 시험 중 화장실 이용과 관련한 ‘국민생각함’을 통해 1천756명이 참

정치일반 | 강해인 기자 | 2021-02-24 21:00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수석대변인 김성수, 안양1)이 경기도 첫 여성소방서장 취임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도의회 민주당 대변인단은 24일 논평을 통해 “지난 22일 시흥소방서장에 한선 소방정이 취임했다. 경기도에서 첫 여성소방서장이 탄생한 것”이라면서 “경기도 첫 여성소방서장 취임을 축하하며, 여성공직자들이 제대로 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대변인단은 “첫 여성소방서장의 취임으로 위험한 화재 및 구조현장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여성소방관들의 능력이 인정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도·의정 | 최현호 기자 | 2021-02-24 21:00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인천 중·강화·옹진)은 24일 “석탄재로 고통받는 영흥도 주민들에게 쓰레기까지 떠넘기는 것은 영흥도를 떠나라는 얘기”라며 “영흥도 매립지 선정을 철회하고 원점부터 재검토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겠다”고 말했다.배 의원은 “25일 오후 인천시당에서 ‘영흥도 매립지 지정 철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간담회에는 ▲한국남동발전 박은서 건설처장 ▲옹진군의회 백동현 의원 ▲옹진군청 김상호 환경복지과장 ▲영흥도 쓰레기매립장 건설반대 비상대책위원회 임승진 상임대표 및 강성모 공동대표 ▲인천경제정의실천연합 김

국회 | 김재민 기자 | 2021-02-24 21:00

경기도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불분명한 8만8천여명 중, 5년 이상 거주지를 등록하지 않은 ‘장기 거주불명자’ 5만7천여명을 대상으로 사상 첫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는 경기도 인구대비 0.28%를 차지한다.행정안전부는 주민등록상 5년 이상 거주지가 불분명한 상태에 놓여 있는 29만여명(경기 5만7천312명)을 대상으로 각 지자체와 함께 3월10일까지 ‘장기 거주불명자 사실조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실조사는 ‘주민등록법’ 개정에 따라 ‘거주불명자에 대한 사실조사’ 근거가 마련돼 최초로 실시되는 것으로, 전국 읍·면·동에

도·의정 | 강해인 기자 | 2021-02-24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