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6,287건)

불법 게임장 업주에게 단속 정보를 제공하고 뇌물을 받아 챙긴 혐의로 최근 검찰에 구속된 현직 경찰관이 대포폰을 13대나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검찰은 이 불법 게임장 업주의 동업자가 폭력조직원인 사실을 파악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인천지검 강력부(이계한 부장검사)는 뇌물수수 및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를 받는 인천 서부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37) 경사의 구속 기간을 연장해 수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최근 검찰의 연장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지난 17일 종료될 예정이던 A 경사의 구속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로 10일 더 늘었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7-19

인천시의 빚 갚는 속도가 더디다. 여전히 10조원에 육박하는 빚의 굴레가 시민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더욱이 앞으로 제3기 신도시 조성 사업 등 탓에 인천의 빚이 또다시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시가 최근 확정한 2018년 결산보고서 등에 따르면 2018년 시의 총 부채(산하 공사·공단 부채 포함)는 9조7천억원이다. 이는 2016년 11조1천억원에서 약 1조3천억원 줄어든 수치다.그러나 부채 감소 폭이 크게 줄었다. 2017년엔 1조원의 부채를 갚았는데, 2018년엔 3천억원 상환에 그쳤다.2019년엔 이보다 더 줄어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7-19

인천시가 장기미집행 도로 구축에 나선다.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18일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동으로 효력을 잃을 위기의 장기미집행 도로 14개 노선(총 연장 21km)을 2023년까지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새롭게 만들어지는 노선은 서구 금곡동∼대곡동 도로(3천220m), 중구 중산동∼운북동 순환도로(3천200m) 등이다. 이들 노선은 오는 2020년 7월 자동 실효를 앞둔 41개 노선(총 연장 58㎞) 중 시가 재정사업으로 추진하는 곳이다. 시는 재정사업 추진 노선 선정 과정에서 교통성과 필요성을 등을 고려했다. 나

인천정치 | 김민기자 | 2019-07-19

인천시 산하 공사·공단의 높은 부채율을 낮추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시의 대행 사업비에서 공사·공단이 쓰고 남긴 돈을 회계상 부채로 잡는데, 회계연도를 넘기기 전 반납토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18일 시와 산하 공사·공단에 따르면 공사·공단의 2018년 부채가 증가한 것은 시로부터 받은 대행사업 미집행금이 주원인이다. 대행사업 미집행금은 시 등의 사업을 대신 하기 위해 받은 사업비 중 남은 것을 말한다. 미집행금은 사업 결산 다음해에 시 등으로 반납된다. 하지만 미집행금은 부채로 잡혀 부채율을 높이는 원인이 된다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7-19

# 지난 10일 인천 A경찰서에 60대 여성의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 정신질환을 앓는 아들이 갑자기 발작을 일으키며 난동을 부렸기 때문이다. 이 여성은 아들의 사고를 우려해 경찰에 신고전화를 걸었고, 경찰은 아들을 병원에 응급입원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응급입원할 수 있는 병원 찾기에 나섰지만, 가는 곳마다 “병실이 없다”며 입원을 거부했다. 경찰은 몇 시간 동안 지정병원들을 찾아다닌 끝에 겨우 아들을 입원시킬 수 있었다.# 최근 인천의 한 경찰서 담당 C지구대는 한 여성 때문에 진땀을 흘렸다. 정신질환을 앓는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7-19

인천의 지역화폐 혜택이 줄어들 위기다. 서구는 이미 ‘서로e음’의 혜택을 줄이기로 했고, 인천시는 ‘인천e음’ 혜택 축소를 검토 중이다.서구는 최근 민관운영위원회를 열어 월 30~50만원의 서로e음 이용자에게 기존 10%가 아닌 7%의 캐시백을 주기로 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또 50만원 이상 이용자에게는 인천시와 정부가 지원하는 6%의 캐시백만을 주고, 30만원 미만 이용자에게는 기존 10%의 캐시백 혜택을 유지한다.구는 결제액과 관계없이 10%의 캐시백을 계속 주면서 재정 부담이 커지자 이번 대책을 내놨다.구 관계자는 “이는 영

인천경제 | 이승욱 기자 | 2019-07-19

인천항만공사(IPA)는 IPA 항만위원회 위원들이 18일부터 19일까지 부산을 방문해 부산항만 벤치마킹을 한다고 밝혔다.이번 벤치마킹은 현장 이사회를 활성화하고 인천항 현안사항인 재개발사업과 항만 내 재난·안전예방 등에 대한 항만운영 발전방향을 찾고자 추진됐다.위원들은 부산 신항과 북항 재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들과 인천항 재개발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특히, 정부의 중점 정책기조인 공공분야 안전정책 강화를 위해 부산항 터미널 현장을 방문, 항만 위험요소에 대한 선제 대응 방안과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해 집중적으

인천경제 | 이민수기자 | 2019-07-19

인천지역 중소상인과 자영업자들이 일본의 경제보복에 맞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나섰다.시민을 중심으로 시작된 불매운동이 상인들로 번지면서 갈등 국면은 정점에 달하고 있다.9개 인천시민사회단체는 18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길병원 사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네 마트와 편의점, 식자재마트, 전통시장 등 지역상권 소매점에서부터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했다.이들은 “도매점이나 음식점, 서비스업 등으로 일본 제품을 판매하거나 발주하지 않겠다”며 “유니클로와 무인양품 뿐 아니라 렉서스, 도요타 등 자동차 산업까지 불매운동 영역을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7-19

지난 2018년 7월 2일.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은 당초 예정된 취임식 대신 태풍 ‘쁘라삐룬’ 북상을 대비한 긴급 재난상황 점검회의로 민선 7기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구민의 안전 보호가 구청장으로서 가장 큰 책무’라는 그의 원칙을 엿볼 수 있는 행보였다. 그로부터 1년여가 지난 허 구청장은 항상 낮은 자세로 주민을 먼저 찾아다니며 소통하고 공감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허 구청장을 만나 그가 꿈꾸는 동구의 미래 이야기를 들어봤다.Q. 벌써 취임한지 1년이 훌쩍 지났다. 뒤를 돌아본다면.- 우리 직원들의 행정력을 인정받은 점이 가장

인천정치 | 경기일보 | 2019-07-19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소속 정병국 선수(35)가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인천남동경찰서는 18일 공연음란 혐의로 정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정씨는 지난 4일 오전 6시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당시 한 여성목격자의 112 신고를 받고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정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체포했다.정씨는 경찰조사에서 “범행 전 술은 마시지 않았다. 죄송하다”고 말했다.경찰은 그가 올해에만 여러 차례 구월동 로데오거리 일대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