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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의 이맘호메니이 국제공항을 출발한 우크라이나항공(UIA) 보잉 737 여객기가 이륙 2분 만에 추락했다. 이로 인해 이란 82명, 캐나다 63명, 우크라이나 11명, 스웨덴 10명, 아프가니스탄 4명, 영국·독일 각 3명 등 탑승객과 승무원 176명이 전원 숨졌다.여객기는 이란군이 발사한 미사일에 격추된 것으로 드러났다. 격추 가능성 제기에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은폐를 시도하던 이란군 당국은 11일 국영TV를 통해 “적기(미군기)로 오인한 사람의 의도치 않은 실수로 격추된 것”이라고 밝혔다. 혁명수

오피니언 | 이연섭 논설위원 | 2020-01-14

8일(현지시간) 오전 이란 테헤란 이맘호메이니 공항을 이륙한 직후 테헤란 부근에서 추락해 탑승자가 모두 사망한 우크라이나항공 소속 여객기에 한국 국적자 탑승객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주이란 한국대사관 측이 밝혔다.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승객과 승무원의 명단을 일일이 확인한 결과 한국인은 없었다"라고 말했다.테헤란을 떠나 우크라이나 키예프 보리스필 국제공항으로 향하고 있던 이 여객기에는 다양한 국적의 승객과 승무원 176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사고기가 소속된 우크라이나 항공사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사장 예브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20-01-08

“18만 고려인 동포 여러분은 대한민국에게도 큰 자랑입니다. 3ㆍ1독립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 자랑스러운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뜻 깊습니다. 82년 전인 1937년 겨울, 7만6천여 고려인들이 이곳 우즈베키스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그 분들의 근면과 성실이 자손들에게 이어져 우즈베키스탄 정계와 재계, 문화예술계 등 곳곳에서 많은 고려인 후손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지난 4월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고려인을 언급하며 한 말이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일제강점기

오피니언 | 강현숙 사회부 차장 | 2019-12-2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8일(현지시간) 미 하원을 통과했다.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68년 앤드루 존슨, 1998년 빌 클린턴 대통령에 이어 하원의 탄핵을 받은 세 번째 미국 대통령이란 불명예를 안게 됐다.하원은 이날 본회의를 소집, 권력 남용과 의회 방해 등 두 가지 탄핵소추안에 대한 표결을 차례로 실시했다. 그 결과 두 안건 모두 찬성이 과반을 차지하며 가결됐다. 이제 탄핵안의 운명은 공을 넘겨받은 상원에서 판가름나게 된다. 크리스마스 휴회가 끝나는 내년 1월 초부터 상원의

정치일반 | 연합뉴스 | 2019-12-20

안산, 평택 등 도내 거주하는 고려인들이 ‘외국인 건강보험 의무가입’ 제도 도입 후 ‘건보료 폭탄’으로 생존권까지 위협받고 있어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18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직장가입자가 아닌 외국인은 건강보험 가입 의무가 없었지만 올해 7월, 건강보험 의무가입 제도 시행으로 6개월 이상 국내에 머무는 외국인은 모두 건강보험에 가입해 최소 월 11만 원 가량의 보험료를 내야 한다.이로 인해 고려인 동포들, 특히 소득수준이 낮은 고려인들은 건강보험료가 적게는 서너 배 많게는 수십 배 오른 데다, 연체 시

사회일반 | 강현숙 기자 | 2019-12-1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에서 촉발된 탄핵 정국이 여당인 공화당과 야당인 민주당의 본격적인 표대결 국면으로 들어갔다.민주당이 주도하는 하원이 다음주 본회의 표결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탄핵소추안이 통과될 경우 상원의 탄핵심판 절차로 넘어간다. 그러나 상원은 공화당이 다수석이어서 부결 전망이 우세하다.미 하원 법사위는 1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2가지 혐의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각각 표결에 붙여 두 혐의 모두 찬성 23명, 반대 17명으로 처리한 뒤 하원 본회의로 넘겼다고 로이터통신

북한 국제 | 연합뉴스 | 2019-12-14

여자 사이클 국가대표 이혜진(27ㆍ연천군청)이 한국 최초로 트랙 월드컵대회 여자 경륜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한국 여자 단거리의 ‘희망’ 이혜진은 1일 홍콩에서 열린 2019-2020 국제사이클연맹(UCI) 제3차 트랙사이클월드컵 여자 경륜 결승에서 바소바 리우보프(우크라이나), 고바야시 유카(일본)를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이혜진의 라이벌인 여자경륜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인 홍콩의 리와이쯔는 5위에 머물렀다.이날 이혜진의 우승은 한 편의 드라마였다.이혜진은 예선 2조를 1위로 통과해 2차전에 진출하는 듯했지만,

스포츠 일반 | 이광희 기자 | 2019-12-02

2016년 개봉한 영화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으로 일어난 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를 주제로 방상능의 위험성을 강조했다.영화를 본 관객의 평가는 극명하게 갈린다.원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는 호평과, 전문지식이 없는 시민에게 불안감만 심었다는 비판이 있다.영화 내용의 현실성을 떠나 원자력발전소는 실재하며 불행한 사고는 예고 없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1986년에 소련(현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체르노빌 사고, 2011년 일본에서 일어난 후쿠시마 사고는 세계 역사에서 가장 불행한 원전 사고로 기록됐다.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인천뉴스 | 강정규 기자 | 2019-11-14

독일시민대학연합회가 31일 국내 최고의 평생학습 시스템을 갖춘 오산시를 방문했다.독일시민대학연합회는 서울에서 열리는 2019 국제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 워크숍에 참석 중이다.연합회는 이날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온 마을에서 이뤄지는 오산시의 평생학습 사례를 청취하고 활동적 시민성과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또 전국 최초 악기도서관인 소리울도서관 현장을 찾아 전인적 인재 양성을 위한 음악교육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은 독일시민대학연합회(DV

오산시 | 강경구 기자 | 2019-11-01

경기도는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G-FAIR KOREA’에 자 교류 지역 스타트업 기업 13개사를 초청했다고 30일 밝혔다.초청 기업은 프랑스,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우크라이나 등 해외 4개국의 ▲블록체인 ▲빅데이터 ▲인공지능(AI) ▲VR(가상현실) ▲로봇 등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 관련 스타트업들이다.도는 ‘G-FAIR KOREA’ 행사장 내에 ‘G-FAIR 스타트업 특별관’을 마련, ▲제품전시 및 피칭 ▲투자자 상담 ▲관련 기술 및 수출, 구매 상담 ▲네트워킹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일반 | 최현호 기자 | 20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