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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산발적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경기도가 일부 다중이용시설에 집합제한 명령을 내렸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방역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2일 오전 찾은 용인 처인구의 A 물류창고. 이곳 직원들은 부천 쿠팡물류센터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음에도 전혀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는 듯 보였다. 건물 곳곳에 ‘마스크 반드시 착용’ 등의 방역수칙 준수를 권장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지만, 대부분 마스크를 내려쓰거나 아예 쓰지 않은 채로 몰려다니기 일쑤였다. 게다가 근로자들은 비말 전파로 감염 위험이 높음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06-02 21:23

최근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안면부 여과식 방진 마스크’를 최초로 국산화한 업체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화제의 업체는 의왕시 이동 의왕 테크노파크에 입주해있는 (주)에버그린(대표이사 이승환)이다. 에버그린의 이승환 대표는 대기업에서 20년간 근무하고 퇴직한 뒤 국내 최초로 폴리프로필렌 섬유(Polypropyleme Fiber) 제조공장 설립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마스크와 인연을 맺었다. PP단섬유로만 만들 수 있는 제품이 방진 마스크라는 것을 알게 됐고, 이후 1996년 10월 에버그

의왕시 | 임진흥 기자 | 2020-06-02 21:07

리쇼어링(reshoringㆍ자국기업의 본국회귀) 정책이 요즘 화두다. 새로운 시장과 값싼 노동력을 찾아 기업들의 제조기지 해외이전으로 본국의 일자리가 줄고 경제가 더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로 대량실직과 글로벌공급망의 붕괴를 겪게 되자 나라마다 앞다투어 자국기업의 본국행을 서두르고 있다.특히 제조기반이 중국에 집중된 미국, 일본, 유럽 국가들이 적극적이다. 2012년 오바마 행정부 때부터 리쇼어링을 추진해 온 미국은 자국 우선주의를 앞세운 현 트럼프 정부의 강력한 지원정책에 힘입어 연평균 369개사가 미국으로 돌아

오피니언 | 이계열 | 2020-06-02 21:07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 국민에게 1인 당 20만원을 지급하는 ‘제2차 재난지원금’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2일 경기도에 따르면 정부가 35조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규모의 3차 추경 예산안을 검토함에 따라 경기도는 재난지원금을 비롯한 총 62개의 경기도 제안사업을 정부에 제출했다.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도는 코로나19 장기화를 이겨내기 위해 국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강조,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제안했다. 도가 제안한 2차 재난지원금은 국민 1인당 20만원 규모이다. 이를 전 국민(5천184만명)에게 지급할 경우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20-06-02 21:03

인천의 코로나19 방역 일선에서 뛰던 공무원이 첫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공직사회 전체로 코로나19 감염 포비아(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더욱이 이 공무원의 근무지인 인구 50만이 이용하는 부평구청을 당분간 폐쇄하면서 행정공백도 불가피하다.2일 인천시와 부평구 등에 따르면 본청 소속 공무원 A씨(42)와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B씨(27)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역학조사에서 지난 1일 확진자가 잇따라 나온 성진교회를 조사하기 위해 방문했다가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방역당국은 A씨가 이 교회에 갔을 때 왜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0-06-02 20:57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공정 입찰문화 정착과 입찰참여사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공정입찰 시스템’ 도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공정입찰 시스템이란 공공입찰에 참여하는 기업의 사업을 낙찰받기 위한 영업행위보다는 자체 윤리경영 및 기술개발을 강화하도록 기업의 공정입찰 노력을 평가·인증하는 시스템이다. 공사는 시스템 도입을 위한 1단계 추진방안으로 민간사업자 공모 평가, 설계공모 심사, 기술용역 제안서 평가에 공정입찰 노력도를 반영할 계획이다.공사는 오는 19일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시스템 도입 취지와 공정입찰 노력

경기뉴스 | 이호준 기자 | 2020-06-02 20:53

인천시교육청이 쿠팡 부천물류센터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한 부평·계양구 학교 243곳에 대해 오는 10일까지 원격수업을 유지키로 했다.시교육청은 나머지 군·구에 대해서는 원격수업 방침을 밝히지 않았지만, 교사들 사이에선 등교수업이 위험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시교육청은 2일 부평·계양구의 고3을 제외한 유·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243곳에 대한 원격수업을 오는 1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앞서 시교육청은 2차 등교일인 지난 5월 27일 부평·계양에서 물류센터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자가 2개 구의 등교를 취소하고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20-06-02 20:49

민선 7기 경기도의 역점사업인 ‘생애 최초 청년국민연금 지원사업’ 예산이 2년째 단 한 푼도 사용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2019 회계연도 경기도 결산검사위원회(대표위원 황진희)’는 지난 5월3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경기도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진행하고 ‘생애 최초 청년국민연금 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을 권고했다.경기도가 도내 만 18세 청년에게 최초가입 보험료 9만원을 1회 지원하는 ‘생애 최초 청년국민연금 지원사업’은 경기도가 청년들의 국민연금 조기 가입을 통한 미래 설계

도·의정 | 최현호 기자 | 2020-06-02 20:48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30개 역사에 3분 내 철도·지하철·버스를 갈아탈 수 있는 환승센터가 구축된다.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는 철도사업 완료 후 환승센터를 건립하던 관례를 깨고 GTX 계획과 연계해 철도·버스 간 환승 동선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GTX 역사 환승 센터 시범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향후 GTX가 건설되면 하루 이용객이 100만명에 이르고 2시간이 넘는 출·퇴근 시간도 30분대로 단축되는 등 경기, 인천, 서울 등 수도권 인구의 77%(약 2천만 명)가 직·간접적인 혜택

정치일반 | 강해인 기자 | 2020-06-02 20:44

보건복지부가 인천 영종에 있는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과 ‘로얄엠포리움 호텔’을 해외 입국자 임시생활시설 지정을 주민 반발에도 강행했다.2일 인천시와 복지부 등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영종 구읍뱃터 인근 로얄엠포리움 호텔(406실)을 임시생활시설로 추가 지정했다. 본격적인 운영은 3일 오후 2시부터다. 임시생활시설은 거주지가 불명확한 무증상 단기체류 외국인 입국자들을 14일간 격리하는 곳이다.정부합동지원단(9개 기관 6개반) 근무자들이 폐쇄회로(CC)TV 등 모니터링을 통해 입소자를 격리조치 하고, 경찰 내·외부에 경찰인

인천뉴스 | 이민우 기자 | 2020-06-02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