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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여 전 경기도교육청 혁신학교로 지정된 시흥의 한 고등학교가 신청서에 학부모 찬성 인원을 부풀려 제출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자격을 반납할 처지에 놓였다.도교육청은 시흥 A고등학교의 혁신학교 신청 서류에 오류가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앞서 A고교는 지난 5월께 학내 논의를 거쳐 2021학년 3월1일자 혁신학교 신규 지정 신청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교직원의 혁신학교 신청 동의율 조사, 학부모 동의율 조사,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7월10일 시흥지역교육청에 신청서를 냈다.당시 A고교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0-11-15 16:00

15일 일요일은 전국적으로 구름이 낀 가운데 서울, 경기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짙게 끼겠다.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에서 '나쁨' 수준으로 예보돼 환기시 주의해야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4~13도, 최고기온은 15~20도다.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 차이가 나 건강에 유의해야겠다.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9~16도, 인천 10~15도, 수원 6~16도, 춘천 4~16도, 강릉 10~20도, 청주 8~18도, 대전 7~18도, 세종 4~19도, 전주 8~19도, 광주

날씨 | 손원태 기자 | 2020-11-15 12:43

수천만원을 주고 정교사 시험에 부정합격한 기간제교사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송치된 평택 태광학원 채용비리(경기일보 12일자 1면)와 관련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이 교육당국에 사립학교 비리근절을 위한 강력 대응을 촉구했다.지난 13일 실시된 경기도교육청 감사관, 행정국, 총무과에 대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황대호 의원은 “최근 경기일보를 통해 연일 보도되고 있는 태광중·고등학교의 부정채용 사건을 살펴보면 11명의 합격자와 탈락자들 간 점수 차이가 40점 이상 벌어져 문제 사전 유출 정황이 높은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20-11-14 20:56

기간제교사들로부터 수천만원을 받고 정교사로 합격시킨 채용비리로 수사를 받고 있는 평택 태광학원(경기일보 12일자 1면)이 입찰비리까지 저질러 징계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14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지난 8월 태광학원 특별감사를 통해 태광중학교 관계자 4명에게 공사 감독 및 준공 검사 소홀을 이유로 경고 조치(행정실장, 일반 8급ㆍ휴직)와 주의 조치(교장, 시설 7급)를 내렸다.당시 태광중학교는 교내 18동 동력분전반 차단기(11개소) 교체 공사를 진행하면서 3개소에 대해 교체를 진행하지 않은 채 공사비를 과다 책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20-11-14 20:26

“날씨가 추워져도 카트로 배송하다 보면 금방 온몸이 땀 범벅입니다.”14일 안산시 단원구 2천여가구의 A 아파트에서 만난 택배기사 L씨(58)는 아파트 단지 옆 도로에 차량을 불법 정차한 채 비상등을 키고 택배물량을 내렸다. 입주된지 5년이 채 되지 않은 신축 A 아파트는 단지 내 지상에 차량 출입이 금지됐기 때문이다. L씨는 짐칸에서 꺼낸 택배를 카트에 쌓고 아파트 단지 옆 출구로 끌고 들어갔다. 카트를 끌고 한 동, 한 동 돌면서 집마다 택배를 전해야 했다. 이날 L씨에게 주어진 택배는 101개. A 아파트는 총 11개 동으로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11-14 13:31

마스크 의무화가 시행된 첫날, 경기도내 다중이용시설에선 혼선이 빚어졌다. 출근길과 음식점에서는 지침을 어기는 이들이 적지 않은 반면, 병원 등 의료기관에서는 마스크 쓰기가 비교적 잘 이뤄졌다.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새 감염병예방법의 한 달 계도 기간이 끝남에 따라 이날 0시부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 명령을 위반할 경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마스크를 썼더라도 ‘턱스크’, ‘코스크’ 등 입이나 코를 완전히 가리지 않았다면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것으로 간주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출근하는 시민들로 북적이는

사회일반 | 김은진 기자 | 2020-11-13 21:37

학생이 공부를 잘한다고 해서 학교가 학부모들의 돈을 모아 선생님에게 전달하진 않는다. 하지만 경기도내 일부 운동부는 우수한 성과를 내면 학부모들로부터 지원금을 걷어 운동부 지도자에게 전달하는 현실이다. 운동부를 운영하기 위한 수익자부담경비 안에 이와 같은 부당 성과급이 편성되면서 현행법과 제도가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행정실서 ‘돈 내라’ 안내…운동부지도자 성과금 年 1억원꼴차세대 프로야구 선수를 키우고 있는 수원시 A고등학교는 ‘승리수당’ 명목으로 올해 학부모들로부터 1천400만원을 지원받았다. 2018년에는 700만원

사회 | 이연우 기자 | 2020-11-13 19:55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친형 강제입원’ 사건과 관련해 이 지사와 함께 재판에 넘겨졌던 이 지사 성남시장 당시 비서실장 A씨가 항소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았다.수원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서영효)는 13일 A씨에 대한 이 사건 선고 공판에서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재판부는 “피고인과 공범 관계에 있는 것으로 분리 기소된 관련 사건 판결과 파기환송 후의 수원고법에서 공범자에 대해 무죄판결이 선고돼 확정됐다”면서 “원심 판단은 정당하며 검사의 항소는 받아들일 수 없으므로 기각한다”고 밝혔다.앞서 A씨는 이 지사(당시 성남시장)와 함께 2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0-11-13 15:20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 등의 영향으로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경기도 일부 지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다.한국환경공단은 13일 오전 11시를 기해 용인시ㆍ평택시ㆍ이천시ㆍ안성시ㆍ여주시 등 경기 남부 5개 시에 초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주의보 농도는 80㎍(마이크로그램ㆍ100만분의 1g)/㎥이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토요일인 14일에도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서쪽 지역을 뒤덮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수도권 미세

날씨 | 김해령 기자 | 2020-11-13 12:54

기존 집단감염 고리에서 n차 감염이 속출하면서 경기도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47명 추가됐다.전국적으로는 200명 가까이 나오면서 지난 9월 초 이후 무려 70일 만의 최다 확진이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발생 건수도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109명 수준으로 늘어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기준을 초과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191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 중 경기지역은 47명이 추가돼 누적 5천862명을 기록했다.주요 집단감염군별로는 용인 직장 모임 관련 5명(도내 누적 1

환경·질병 | 김해령 기자 | 2020-11-13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