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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의 사법 농단 의혹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발표했다.또한 검찰 수사결과를 확인해 연루 판사들에 대한 추가징계에 착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김 대법원장은 12일 오전 10시35분께 법원 내부통신망 코트넷을 통해 “전직 대법원장 등이 재판을 받게 된 상황에 대해 국민 여러분의 심려가 크실 것이라 생각한다. 사법부를 대표해 다시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검찰의 최종 수사결과를 확인한 뒤 추가적인 징계청구와 재판업무 배제 범위도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김 대법원장은 이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02-13

억대의 보톡스 등 주사제를 불법으로 유통한 의약품 도매업체 간부와 이를 사들인 의사,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일반인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의정부지검 고양지청 여성·강력범죄전담부(김정호 부장검사)는 보톡스를 빼돌려 일반인 등에게 판매한 혐의(약사법위반 등)로 의약품 도매업체 이사 A씨(49)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A씨로부터 의약품을 사들인 뒤 허위계산서를 발급받아 세금신고를 적게하거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불법 시술을 한 혐의(의료법 위반 등)로 B병원장(44)과 원무과장, 간호사 등 12명도 불구속 기소됐다.A씨는 5개

사건·사고·판결 | 송주현 기자 | 2019-02-12

방송통신위원회가 음란물·도박 등 불법사이트에 대해 강력한 차단기술을 적용한다.방통위는 지난 11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 심의 결과, 차단이 결정된 895건에 대해 고도화된 기술을 활용해 접속차단 조처했다고 12일 밝혔다.KT·LGU+·SK브로드밴드·삼성SDS·KINX·세종텔레콤·드림라인 등 7개 인터넷서비스제공사업자(ISP)가 이를 적용했다.그동안 정부 당국은 URL 차단 기술을 써왔다. 그러나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http’ 대신 보안접속에 해당하는 ‘https’를 입력하면 차단된 URL이라도 쉽게 접속이 가능했다.지난해 10월

사회일반 | 구예리 기자 | 2019-02-12

인터넷을 통해 나훈아 등 유명가수의 콘서트 티켓을 팔겠다고 속여 1천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4단독 정원석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28)에게 징역 1년2월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9월 1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인천시 미추홀구 자택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네이버 카페와 트위터에 접속한 뒤 나훈아와 아이유의 콘서트 티켓을 팔겠다는 글을 올려 20여 차례에 걸쳐 1천200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2016년에도 사기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2년6

사건·사고·판결 | 구예리 기자 | 2019-02-12

부모에게 잘하라고 충고하는 이웃에게 화를 내며 벽돌로 폭행한 60대 여성이 붙잡혔다.고양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62·여)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께 고양시의 한 마을 도로에서 B씨(84·여)의 머리를 벽돌로 폭행하는 등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B씨를 마구 폭행하다가 지나가던 이웃 주민에게 현장이 발각되자 그대로 도주했다.A씨는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B씨를 몰래 뒤따라가 폭행해 경찰이 수사과정에서 용의자 특정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주변 CCTV를 분석해 A씨가 B씨와 경로당에 함께

사건·사고·판결 | 송주현 기자 | 2019-02-12

대법원이 기존 판결에서 60세로 인정한 육체노동자의 노동 가동연령을 65세로 상향할지에 대한 최종 결론을 21일 내린다. 55세였던 노동가동연령을 60세로 상향한 1989년 12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30년 만에 상향 조정될지 주목된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대법원 대법정에서 박 모씨가 수영장 운영업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 상고심을 선고한다고 12일 밝혔다.지난 2015년 8월 수영장에서 익사 사고로 아이를 잃은 박씨는 수영장 운영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재판에서는 사망한 피해자의 노동 가동연령을 6

사건·사고·판결 | 구예리 기자 | 2019-02-12

손님 폭행 논란을 시작으로, 성폭행과 마약 의혹까지 받고 있는 클럽 버닝썬과 관련해 한 VIP 고객의 증언이 등장했다.지난 11일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7일 새벽 5시 1분, 한 남성이 몸부림을 치며 이상한 행동을 한다는 내용의 119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 신고 장소는 바로 버닝썬이었다.이 남성을 발견한 당시 119 구급대원은 "혈압과 맥박 등을 측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몸부림이 심했고 동공이 크게 확대돼 있었다" "약물 중독이 추정된다" 등의 내용을 근무 일지에 기록했다.해당 사건은 버닝썬

사회 | 장영준 기자 | 2019-02-12

술에 취해 여성 택시기사를 마구 때리고 달아난 혐의로 검거된 40대가 오는 13일 영장 실질심사를 받는다.사건을 수사하는 남양주경찰서는 13일 오전 10시 30분 의정부지법에서 특가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입건된 피의자 김모(40·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린다고 12일 밝혔다.김씨는 지난 10일 오전 4시 30분께 남양주시 호평동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를 지나는 택시 안에서 기사 이모(62·여)씨를 주먹으로 마구 때려 다치게 한 후 도망친 혐의를 받고 있다.김씨는 경찰이 자신의 신원을 파악해 검거하기 직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02-12

넥슨 창업주 김정주 NXC 대표가 조세포탈 의혹으로 시민단체에 고발당했다.시민단체인 투기자본감시센터는 김정주 대표가 1조5천660억원의 조세포탈을 저지른 의혹이 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김 대표와 NXC 등을 고발했다.이 단체는 "NXC는 본사를 제주로 이전해 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었던 2009∼2015년 해외에 100% 종속회사인 페이퍼컴퍼니를 만들어 약 1억주를 현물로 출자하는 위장거래로 거액의 양도차익을 고의로 발생시켜 법인세 2천973억원을 탈세했다"고 주장했다.또 "NXC는 자기주식을 소각 처리해 소각 차익의 법인세 3

사회일반 | 구예리 기자 | 2019-02-12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초콜릿 제조업체를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곳이 적발됐다.12일 식약처에 따르면 식약처는 지난 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17개 지방자치단체와 초콜릿류 제조업체 206곳을 점검했다.그 결과 오산에 위치한 ㈜비에스케이코퍼레이션은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해오다 적발됐으며 울산의 브레드어클락은 위생적 취급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시중에 유통

사회일반 | 구예리 기자 | 201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