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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과 그의 가족이 연루돼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사모펀드 투자처 대표 자택과 부동산 위장매매 의혹 등과 관련된 동생 전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는 등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10일 오전 이른바 ‘조국 가족펀드’의 투자처인 가로등점멸기 제조업체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의 자택에 수사인력을 보내 회사 자금 흐름 등과 관련된 자료를 확보했다.앞서 검찰은 지난달 27일 조 장관 의혹과 관련된 장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다. 당시 웰스씨앤티 사무실은 그 대상에 포함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9-11

“안부도 못 물어보면 어떤 대화를 하라는 건지” vs “아무리 친지라도 사생활을 침범하는 건 싫어”모처럼 온 가족이 둘러앉는 풍요로운 한가위, 덕담을 주고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단란한 명절 모습은 줄어들고 최근에는 젊은 층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겠다며 자리를 피하는 추세다.온라인에서는 소위 ‘명절 잔소리 메뉴판’까지 떠돌면서 ▲다이어트ㆍ스타일 등 외모 ▲입시ㆍ졸업 등 공부 ▲연봉ㆍ적금 등 재산 등 지적과 질문을 하려면 ‘돈’을 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올해 이른 추석이 다가온 상황에서 ‘안방 싸움’을 부를 수 있는 최대 화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9-11

경기도에 가을장마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추석 연휴에는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또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수도권기상청은 추석 연휴 첫 날인 12일에는 서해안에 있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수 있으나 당일에는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10일 밝혔다.귀경행렬이 이어지는 14일과 15일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봤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구름 낀 날씨가 예상된다.한편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파주ㆍ고양ㆍ김포ㆍ가평ㆍ남양주ㆍ구리ㆍ의정부ㆍ양주ㆍ포천ㆍ연천ㆍ동두천ㆍ부천에 호우주의보를

날씨 | 김태희 기자 | 2019-09-11

“막혀도 고향은 갑니다.”올 추석 연휴기간 동안 수도권 주요 고속도로 귀성길은 12일 오전 시간대,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3일 오후 시간대가 가장 붐빌 것으로 예측됐다.특히, 이번 추석은 귀성기간이 짧아 귀경보다는 귀성 소요시간이 더 많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10일 한국도로공사는 11일부터 15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ㆍ시행한다.이 기간 동안 총 3천356만 명, 하루 평균 671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

사회일반 | 강영호 기자 | 2019-09-11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형철)는 역대급 강풍을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에 따른 총력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앞장섰다고 10일 밝혔다.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신고는 총 4만84건으로 그 중 3천371여 건을 안전조치했다고 밝혔다.이중에 간판피해 관련 786건, 도로장애 관련 411건, 주택 관련 289건, 창문 깨짐 등으로 인한 기타 출동은 1천885건을 차지했다.소방재난본부는 지난 3일 태풍 ‘링링’ 북상에 대비해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구축하고 현장지휘관 정위치 근무와 산사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9-11

경기도교육청이 10일 오후 도교육청 사일륙홀에서 이재정 교육감, 정수경 노조위원장 등 양측 교섭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교사노동조합(이하 경기교사노조)과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지난 2018년 10월 29일 경기교사노조로부터 단체교섭 요구안을 접수해 총 17차례에 걸친 실무교섭을 거쳐 이뤄진 결과로 도교육청이 7년 만에 교원노동조합과 맺는 단체협약이다.단체협약은 전문과 부칙을 포함해 총 42조 104개항으로 ▲교원의 전문성 보장 ▲근무조건 향상 및 교원업무 정상화 ▲교권 보호 ▲교원 후생복지 등의 내용을 담았다.도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09-11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기간과 관련해 연휴 시작 전날에 가장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 같은 현상에 대해 연휴 시작 전날 귀성을 서두르는 차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사고가 급증한 것으로 경찰은 분석했다.10일 경찰청이 분석한 ‘2016∼2018년 추석 연휴 교통사고 현황’에 따르면 연휴 시작 전날 평균 교통사고는 807.3건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17.3명이 숨지고 1천583.3명이 다쳤다.연휴 기간 중 일평균 교통사고 건수는 추석 전날 438건, 추석 당일 392건, 추석 다음 날 419.7건으로 집계됐다. 추석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09-11

농촌진흥청이 음식물 잔반을 비료로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자 음식물퇴비 생산ㆍ유통업계가 반발(본보 9월5일자 7면)하고 있는 가운데, 비료 규정 개정을 위한 공청회에서도 관련 업계 당사자들이 제외돼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10일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에 따르면 농진청은 지난 7월15일 ‘비료 공정규격 설정 및 지정 개정(안)’을 위한 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음식물류폐기물의 관리방안을 마련하자는 취지였다. 해당 협의회 자리에는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축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9-11

후보자 재산 신고 과정에서 거액의 채무를 누락한 혐의로 기소된 우석제 안성시장이 당선무효형인 벌금 200만 원을 확정받아 시장직을 상실했다.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10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우 시장의 상고심에서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우 시장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 당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재산 신고를 하면서 40억 원가량의 빚을 누락한 혐의로 기소돼 올 1월 1심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이어 6월 21일 열린 2심에서도 법원은 “재산등록을 잘못한 것이 후보자 등록 무

사건·사고·판결 | 박석원 기자 | 2019-09-11

이른바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38·모텔종업원)가 재판에 넘겨졌다.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10일 장대호에 대해 살인과 사체손괴,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 조사에서 장씨는 자신이 일하는 모텔에서 투숙객 A씨(32)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유기하는 과정에서 범행을 감추기 위해 모텔 CCTV 영상을 3차례나 포맷했던 사실이 드러났다.삭제된 CCTV 디지털 파일은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거쳐 일부가 복원돼 장씨가 시신을 넣은 가방을 메고 모텔 밖으로 나가는 범행 장면도 확인됐다.검찰은 피해자 유가족

사건·사고·판결 | 송주현 기자 | 201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