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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4일 열린 2차 공판에서 ‘대장동 개발업적 과장’ 사건과 관련해 검찰과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이날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최창훈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는 ‘대장동 개발업적 과장’ 관련 혐의로 검찰 측이 증거로 제출한 ‘김포시 유세현장 동영상’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해당 동영상은 지난해 6ㆍ13 지방선거 당시 이재명 지사(당시 후보)가 김포 시민을 상대로 선거유세를 펼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검찰 측은 “이 지사는 (유세현장에서) 5천503억 원을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19-01-15

시흥지역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10명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에 감염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14일 시흥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지역내 한 산후조리원에서 RSV 의심 신고가 접수돼 조사한 결과 신생아 10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오는 24일까지 해당 산후조리원을 폐쇄하기로 조치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확진 받은 신생아 10명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거나 상태가 호전돼 가정으로 옮겨져 있다.RSV는 급성호흡기감염병 바이러스로, 재채기, 콧물,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신생아가 감염되면

환경·질병 | 이성남 기자 | 2019-01-14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이 미세먼지·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평택시 청사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외부의 3배가 넘는 수치가 나와 원인 파악에 나서는 등 대책에 부심하고 있다.경기도는 14일 오전 11시를 기해 중부권과 남부권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내렸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전날부터 전 권역에 발령된 상태다.이 시각 권역별 미세먼지 농도는 북부권 185㎍/㎥, 동부권 167㎍/㎥, 중부권 172㎍/㎥, 남부권 165㎍/㎥의 수치를 나타냈다.그런데 당시 평택시청 본관 A국장실에 설치된 공기청청기 미세먼지 농도가 적게

사회일반 | 박명호기자 | 2019-01-15

수원의 한 주택가에서 불이 나 3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14일 오후 4시31분께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의 2층 규모 주택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해당 건물의 1층에서 석유난로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이 화재로 인해 50대 남성 3명이 중상(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오후 4시53분께 완진됐다. 소방당국은 인원 50명과 장비 25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경찰 및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채태병기자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19-01-14

설 연휴를 보름 남짓 앞두고 임금체불자들의 걱정스런 한숨이 깊어가고 있다.최근 고양시 일산동구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체불 공사 대금 지급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 모인 100여명의 근로자들은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과정에서 2천만원을 받지 못했다며 하청업체 대표를 상대로 체불대금 지급을 요구했다.또 파주시 야동동과 야당동에서도 체불 노임 지급을 요구하는 집회가 계속되고 있다. 야동동의 한 요양병원 앞에서는 인부들이 병원 증측공사에 사용된 장비 대금 600만원 지급을 요구하고 있고 야당동에서도 오피스텔 신축과정에서 인부

사회일반 | 송주현 기자 | 2019-01-15

소농학원(송산고)과 원천학원(신성중ㆍ고), 한인학원(경기자동차과학고), 동림학원(남사중), 김포대학(통진중ㆍ고)이 경기도교육청이 선정하는 ‘2018년 사학기관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14일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이날 도교육청에서 ‘2018년 사학기관 평가 결과 우수기관’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평가는 도내 초ㆍ중ㆍ고 전체 138개 학교법인과 226개교를 대상으로 법인, 인사, 재무·시설, 기타분야 등 27개 평가항목에 따라 법인 및 학교운영 전반에 대해 실시됐다.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학교법인은 소농학원(송산고),

교육·시험 | 이호준 기자 | 2019-01-14

헤나 염색 부작용으로 얼굴과 목 등이 까맣게 변해버린 피해자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일부는 "죽고 싶을 정도"라고 토로했다.14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울산의 60대 여성 A씨는 2017년 여름 집 근처 한 헤나방에서 염색을 했다가 얼굴과 목이 까맣게 변해버렸다. 이 때문에 대인기피증에 시달리고 있는 A씨는 "아침에 눈 뜰 때마다 '죽어야지' 하면서 눈물로 세월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대전에 사는 B씨 역시 헤나방에서 머리를 염색했다가 이마와 볼이 검게 변했다. 이 때문에 B씨는 직장을 그만둬야 했다. 마찬가지로

사건·사고·판결 | 장영준 기자 | 2019-01-14

김상돈 의왕시장이 정상적으로 출석하지 않았는데 나주 동신대학교를 졸업한 사실이 교육부 감사 결과로 확인돼 교육부가 김 시장의 학위와 학점을 모두 취소하도록 학교측에 요구했다.교육부는 14일 이런 내용이 담긴 동신대학교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교육부는 2005년 동신대에 편입한 김상돈 의왕시장이 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한 기록과 동신대의 당시 수업계획서 등을 비교한 결과, 김 시장이 정상적으로 출석하지 않은 게 사실이라고 결론 내렸다. 이에 따라 동신대에 기관경고를 하는 한편, 김 시장의 학위와 학점 취소, 당시 강의를 담당했던 교원에

사건·사고·판결 | 임진흥 기자 | 2019-01-14

폭언하는 어머니를 밀쳐 숨지게 한 2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안양만안경찰서는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20대 아들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 오후 1시30분께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B씨(52)를 밀쳐 머리를 다치게 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자신의 어머니 B씨가 폭언을 하자 화를 참지 못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평소 정신질환을 앓는 어머니와 폭언 등 문제로 갈등을 빚어 왔으며 범행 직후 “엄마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신고를 받

사건·사고·판결 | 박준상 기자 | 2019-01-14

삼육대학교(총장 김성익)가 재학생이 직접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교과목으로 개설하는 ‘학생중심 현장탐사’ 과정을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기존 대학이나 지도교수 주도하에 수동적으로 참여하던 해외봉사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설계하는 주체가 된다는 점에서 교육효과가 뛰어나다는 평가다.삼육대 전인교육원 사회봉사센터는 이번 겨울방학 기간 학생중심 현장탐사 4개 팀을 첫 선발해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아프리카 레소토 등으로 파견했다.현장탐사팀은 각 학과 재학생 3~5명과 지도교수 1명으로 구성된다. 이

교육·시험 | 하지은 기자 | 201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