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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후 10시 45분께 고양시 덕양구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한밤 중 아파트 주민 40여 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또 주민 1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불이 시작된 가구 내 세탁실과 김치냉장고 등이 소실되면서 73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고양=송주현기자

사건·사고·판결 | 송주현 기자 | 2019-09-18

“국내에 몰래 들어온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소시지ㆍ순대, 공항서 방치 중”파주, 연천지역의 돼지농장에서 ‘치사율 100%’의 가축전염병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 처음으로 발생한 가운데, 해외여행객이 반입해 온 감염 축산물 일부가 여전히 공항과 항만에 머물러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양돈농가들은 ASF 바이러스가 70℃ 이상의 온도에서 30분간 가열하면 사멸하는 데도 소각처리 등을 거치지 않는 데 대해 추가 확산을 우려하고 있다.18일 농림축산검역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중국에서 ASF가 발병한 이후 베트남(2019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19-09-18

파주시에 이어 연천군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면서 확산 우려가 커지자 정부는 경기 북부와 강원 6개 시·군을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관리 지역으로 지정하고 집중 방역을 하기로 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연천군 의심 돼지의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했다고 18일 밝혔다.연천군 백학면의 한 양돈농장은 어미돼지 한 마리가 폐사하자 지난 17일 오후 2시께 경기도 축산 방역 당국에 신고했다. 이 농장은 돼지 4천700마리를 사육 중이다.농식품부는 시료를 분석해 이날 오전 7시께 확진 판정을 내렸다.이로써

환경·질병 | 구예리 기자 | 2019-09-18

차량에 넣어둔 전동킥보드에서 불… “배터리 과열 추정”광주광역시에 이어 용인시에서도 전동킥보드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18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16분께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 트렁크에 넣어둔 전동킥보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차량 트렁크와 전동킥보드가 모두 불에 탔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0여 분만인 0시28분께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앞서 지난 12일 새벽 광주광역시 한 아파

사건·사고·판결 | 김승수 기자 | 2019-09-18

수원의 경진여객 노사가 2차 조정회의에서 극적인 합의를 이뤘다.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노조)은 17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이날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2차 조정회의를 열고 교섭을 타결했다.타결 내용은 주 52시간제 시행에 따라 오는 2020년 6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탄력근로제를 시행하고, 실질임금하락에 따른 임금보전방안으로 급여를 약 18만4천 원 인상하는 것이다.또 사측은 이번 교섭에서 노조가 요구한 ‘1일 2교대’ 제도를 내년 7월1일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수용했다.한편 오는 27일 2차 조정회의를 앞둔 안양 삼영운수ㆍ보영운수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9-18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23)가 마약 혐의를 일부 인정해 피의자로 신분이 전환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비아이는 지난 17일 오전 9시께부터 14시간 가량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조사에서 비아이가 2016년 지인인 A 씨에게 대마초를 구해달라고 요구해 건네받았는지, 대마초를 피운 사실이 있는지 등을 추궁했다.비아이는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혐의 일부를 인정했고, 경찰은 비아이의 신분을 피의자로 전환했다. 조사를 마친 뒤 비아이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말을 남긴 채 차량을 이용해 경찰청을

사건·사고·판결 | 장영준 기자 | 2019-09-18

성남시 분당구의 한 길거리에서 부부가 몸에 불을 붙이고 분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8일 분당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0시22분께 분당구 수내1동의 한 길거리에서 미리 준비한 휘발유를 부인 B씨와 자신에게 뿌린 뒤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붙였다.이를 목격한 시민들이 부부 몸에 붙은 불을 껐지만, 부부는 전신에 2.5도 이상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성남=정민훈기자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19-09-18

경기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을 받은 연천 농가와 인근 농가 등 2개 농가에서 사육 중인 돼지 4천700마리를 살처분한다고 18일 밝혔다.연천의 ASF 발생 농장은 지난 17일 오후 2시께 사육 중인 돼지 2천여 마리 중 어미돼지 1마리가 폐사하는 등 ASF 의심 증상이 나타나자 경기도 축산 방역 당국에 신고했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앞서 ASF 확진 판정을 받은 파주 농가와 역학관계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두 농가는 부자가 운영하는 곳으로 서로 맞닿아 있으며 도는 이 농장 인근 도로 등 6∼7곳에 통제초소를 설

환경·질병 | 구예리 기자 | 2019-09-18

수요일인 오늘(18일) 기온이 낮아지면서 늦더위가 다소 주춤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23~28도로 어제(17일, 26~31도)보다 3도 가량 낮아져 그동안 기승을 부리던 늦더위는 조금 누그러지겠다.내륙을 중심으로 낮에 햇볕에 의한 지표면 가열로 기온이 올라가고, 밤에 지표면 냉각에 의해 기온이 떨어지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내일(19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2~3도, 오늘보다 3~5도 낮아 쌀쌀하겠으니 출근길 복장에도 신경써야 한다.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기 상태는 대체로 청정할 것으

날씨 | 장영준 기자 | 2019-09-18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관계 당국이 총력전을 선언했다. 정부의 지휘 속에서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농협 등은 모든 자원을 동원해 조기 진압에 성공한다는 방침이다.17일 경기도를 비롯한 관계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파주시 한 돼지농장에서 폐사한 돼지에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내려짐에 따라 정부가 위기 경보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는 것을 시작으로 관련 대책이 진행되고 있다.우선 경기도는 이날 김용 도 대변인이 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파주 돼지농장 발생현황과 도 및 시ㆍ군 방역대책’을 발표했다

환경·질병 | 여승구 기자 | 2019-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