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0,036건)

마지막 남은 자사고 취소 소송인 ‘안산 동산고등학교 자사고 지정 취소 소송’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총 10건의 자사고 지정 취소 관련 소송 중 9건이 교육당국의 패소로 결정된 가운데 동산고 소송 결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0일 경기도교육청과 안산 동산고 등에 따르면 수원지법 행정4부는 오는 17일 학교법인 동산학원이 경기도교육청을 상대로 낸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지정취소처분 취소’ 소송을 선고할 예정이다.도교육청은 지난 2019년 8월 자사고 재지정 심사 평가를 통해 안산 동산고의 자사고 지정을 취소했다. 이에 학교법인

교육·시험 | 장희준 기자 | 2021-06-10 17:20

이춘재 8차 사건을 수사하던 중 극단적 선택을 한 경찰관에게 순직이 인정됐다.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2019년 12월19일 수원시의 한 모텔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숨진 광역수사대 소속 박일남 경위(당시 44세)에 대해 최근 인사혁신처가 공무상 사망을 인정해 최종 순직 처리됐다고 10일 밝혔다.박 경위는 이춘재 연쇄살인사건 중 윤성여씨(54)가 범인으로 지목돼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이른바 ‘8차 사건’을 맡아 수사하던 중 극단적 선택을 했다.그는 당시 월평균 초과근무가 90시간을 넘는 격무에 시달려 왔다. 지난 2019년 12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1-06-10 17:05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600명대로 집계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11명 늘어 누적 14만6천303명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에서는 18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4만802명으로 늘었다.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수원시 한 교회와 관련해 접촉자 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지난달 28일 이후 이 교회와 관련된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51명이다.가평군의 주간보호센터 관련해서는 확진자 가족 1명이 더 감염돼 지난달 28일 이후 누적 확진자는 28명이 됐다.이밖에 화성시

환경·질병 | 김태희 기자 | 2021-06-10 17:05

택배업계 노사 갈등이 극으로 치닫으며 ‘택배대란’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과로사 대책 합의 결렬에 이어 저상차량 문제를 둘러싼 협상 테이블마저 위태로운 형국이다.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은 11일 예정됐던 ‘지상 공원형 아파트 배송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체’ 4차 회의를 오는 18일로 연기했다고 10일 밝혔다.택배노조는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 무산에 따라 지난 9일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정부와 여당, 택배노사 등은 1차 합의를 통해 ▲택배기사 분류작업 제외 ▲택배기사 작업시간 제한 등을 결정했지만,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6-10 17:05

성접대ㆍ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대법원 3부(주심 이홍구 대법관)는 1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학의 전 차관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재판부는 증인이 기존 입장을 바꿔 김 전 차관에게 불리한 진술을 한 점을 들며 “검찰에 소환돼 면담하는 과정에서 수사기관의 회유나 압박, 답변 유도나 암시 등의 영향을 받아 진술을 바꿨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이어 “증인에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1-06-10 13:50

수원화성오산축산업협동조합(이하 수원축협) 임원 선거에서 금품을 살포했던 후보자들(경기일보 2일자 6면)이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공공수사부(부장검사 차범준)는 농업협동조합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59)ㆍB씨(52)ㆍC씨(57) 등 3명을 구속 기소하고, 이에 가담한 조합원 D씨(45)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 1월28일 수원축협 비상임이사 선거에 앞서 당선을 노리고 선거권자인 대의원 34명에게 현금 및 향응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합계 600만원, B씨는 450만원, C씨는 1천60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6-10 11:53

원하는 직업을 얻으려면 대학을 가야 한다. 대한민국에선 상식이다. 대부분의 취업 준비생들이 대학을 나왔고, 좀 더 유리한 위치에 서고자 스펙을 쌓는다. 남들 다 하는 그저 그런 일자리를 얻으려는 게 아니라면 공부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그 누구도 예외는 없다. 본국에서의 박해를 이유로 쫓겨나거나 도망친 난민들도 분명 여기서 하고 싶은 일이 있다. 하지만 여건이 여의치 않다. 본국에서의 학력이나 경력을 인정받기가 어렵고, 체류 신분도 발목을 잡는다. 무엇보다 이곳에서의 기반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교육을 위한 경제적 여유를 기대하기도

사회 | 장영준 기자 | 2021-06-09 20:43

더불어민주당이 국민권익위원회 조사에서 부동산 불법 소유ㆍ거래 의혹이 제기된 의원 12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자진 탈당을 권유한 가운데 해당 의원들의 해명과는 달리 상당 부분 시세차익을 누린 것으로 드러나 지역 주민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사고 있다.9일 경기일보가 민주당 국회의원 12명의 부동산 투기의혹이 제기된 도내 지역을 긴급 점검한 결과, 이들 의원 대부분이 토지 매입 당시와 비교해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드러나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김한정 의원(남양주을)은 지난해 7월 자신의 지역구인 남양주시 진접읍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1-06-09 19:10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시내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컨설팅에 나섰다.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조정권)는 지난 1일 양주교통, 명성운수, 서울여객을 시작으로 총 8개 시내버스 회사 대상의 릴레이 교통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전년 동기 대비 시내버스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올해 1~5월 사고 건수는 4건으로, 지난해 동기 2건 대비 2배 늘었다. 단순 건수로 보면 낮은 수치지만, 동시에 다수의 사람이 이용한다는 점에서 그 위험도는 절대 가볍지 않다는 게 공단 측 설명이다.컨설팅의 주요 내용은 ▲교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1-06-09 18:54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동산 투기 사태의 핵심으로 꼽히는 ‘강사장’이 구속됐다.수사 초기 업무 연관성이 명확히 드러나지 않아 혐의 적용이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왔지만, 경찰은 끈질긴 자료 분석과 발품을 통해 덜미를 잡아냈다.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9일 ‘강사장’ K씨(57)와 공범 J씨(43)의 혐의 입증 과정을 설명했다.앞서 지난 8일 수원지법 안산지원 강수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부패방지법 및 농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두 LH 직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K씨 등은 지난해 2월 말 내부정보를 활용, 또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1-06-09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