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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내연녀로부터 수천만원을 빼앗은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계양경찰서는 공갈, 사기,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53)를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6월 인천시 중구 한 호텔에서 휴대전화로 촬영한 보험설계사 B씨의 나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25차례에 걸쳐 8천여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지난해 4∼7월에는 보험예치금 2억원이 있다고 속여 B씨로부터 21차례 총 5천600만원가량을 빌리고 나서 갚지 않은 혐의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4-10

외국인을 상대로 허위 난민신청을 대행해 준 변호사 등이 검찰에 적발됐다.인천지검 외사부(김도형 부장검사)는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변호사 A씨(53) 등 13명을 구속 기소하고 행정사 B씨(54) 등 9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2016년 10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허위 증명서를 만들어 태국인 등 외국인 180여 명의 가짜 난민 난민신청을 대행해 주고 총 2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사무장 2명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가짜 난민을 모집해 오면 ‘스토리 메이커’를 통해 난민신청 사유를 허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4-10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 5도 특별경비단에서 근무하는 의무경찰이 채팅 애플리케이션에 마약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서해 5도 특별경비단 소속 의경 A씨(21)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지난 4일 휴대전화 채팅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필로폰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마약류 특별 단속기간 온라인으로 마약 거래 여부를 수사하던 중, A씨를 검거했다.검거 당시 A씨는 실제 마약류를 소지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또 간이 시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4-10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큰 가운데 인천항만공사가 미세먼지 등을 유발하는 불꽃축제를 강행키로 해 지역 환경단체 반발을 사고 있다.9일 인천항만공사(IPA) 등에 따르면 2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7천364㎡ 규모로 착공한 수도권 최초의 크루즈 전용터미널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오는 26일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에서 국제크루즈터미널 개장을 기념하기 위한 ‘인천 송도 크루즈 불꽃축제’를 개최한다.IPA는 이 축제에 3억원의 예산을 들여 당일 오후 8시부터 40분간 8인치 소형 폭죽과 12인지 대형 폭죽 등 1만 발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4-10

인천지역 한 대형병원 직원들이 환자들의 보험환급금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인천 남동경찰서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이 병원 원무과 직원 2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이들은 보험 적용 대상이 아닌 환자들을 보험처리 한 것처럼 관련 서류를 꾸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출한 뒤 지급된 보험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이 챙긴 보험금은 5억∼1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조만간 병원을 압수수색해 금융계좌와 관련 서류를 조사할 방침이다.경찰 관계자는 "수사 초기 단계

인천사회 | 구예리 기자 | 2019-04-09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8일 향년 7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한진그룹은 조 회장이 이날 새벽 0시 16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 병원에서 폐질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조 회장은 한진그룹 창업주인 고(故) 조중훈 회장의 장남으로 1949년 인천에서 태어났다.인하대 공업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남가주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인하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조 회장은 1974년 대한항공 입사 후 45년간 정비, 자재, 기획, IT, 영업 등 항공 업무에 필요한 실무 분야를 두루 거쳤다.1992년 대한항공 사장, 1999년 대한항공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4-09

변종 대마를 상습 흡입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SK그룹 창업주 고(故) 최종건 회장의 손자 최모씨(31)가 검찰에 송치된다.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9일 오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구속된 최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8일 밝혔다.최씨는 지난해 3∼5월 마약 공급책 이모(27)씨로부터 고농축 액상 변종 대마 45g(1g당 시가 15만원 상당), 총 700여만원 상당을 구입해 15차례에 걸쳐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지난 3월까지 신원을 알 수 없는 공급책(30)으로부터 대마를 구입해 총 3차례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4-09

인천 시내와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4명이 다치고 차량 2대가 불에 탔다.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4분께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남동 IC방면 11㎞도로상에서 QM6가 모닝 승용차를 들이받았다.또 뒤따르던 QM3(운전자 A씨·23)가 QM6를 들이 받고, 쏘나타 승용차가 QM3를 추돌해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 충격으로 QM3 엔진룸에서 불이 나 불길이 쏘나타 승용차로 번지면서 차량 2대가 전소, 3천100여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

인천사회 | 송길호 기자 | 2019-04-09

인천지역 화물차 기사들이 인천항 주변에 화물차주차장을 확충해달라고 인천시에 촉구하고 나섰다.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 인천지부(화물연대 인천지부)는 8일 오전 인천시청 앞에서 ‘화물차 공영차고지 설치를 위한 인천 화물노동자’ 결의대회를 열었다.이들은 인천항 크루즈 전용부두 개장을 앞두고 예고한 불법주차 단속 강화를 비판하며, 화물차주차장 부족 등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부산항 다음으로 전국에서 수출입 물량이 많은 인천항의 경우 운송 등을 하는 화물차가 3만여 대가 넘지만, 화물차주차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4-09

8일 오전 5시 55분께 인천시 서구 원당동 한 아파트 단지 일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이 정전으로 이 아파트 940여 가구가 출근 준비 시간에 전자기기 등을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한국전력 인천본부는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정전 30분 만인 이날 오전 6시 25분께 아파트 단지에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또 정전이 발생한 아파트 단지 인근 단독주택과 상가 28곳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교체 등 복구작업을 벌여 공급을 재개했다.한전 인천본부 관계자는 “전력공급에 사용되는 장치인 개폐기 문제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