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92건)

최근 ‘리드오프’ 자리로 돌아온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올 시즌 1호 홈런을 신고했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시엄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벌인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1대6으로 뒤진 9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추격의 솔로포를 터트렸다. 추신수는 오클랜드 우완 투수 유스메이로 페티트에게서 2구째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우중간 담장 뒤로 넘겼다. 올해부터 다리를 살짝 들어 올렸다 방망이를 휘두르는 레그킥 타격 폼을 새로 장착한 그는 마수걸이 홈런...

야구 | 김광호 기자 | 2018-04-05

전 세계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에 대해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호날두는 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유벤투스와의 8강 1차전에서 1대0으로 팀이 앞선 후반 19분 다니엘 카르바할의 오른쪽 크로스를 엄청난 높이의 오버헤드 킥으로 연결해 상대 골망을 갈랐다. 이날 호날두의 슈팅장면은 마치 비디오 게임을 연상케 했다. 이에 대해 스페인 현지 매체 마르카는 “호날두는 2.38m 높이의 공을 찼다. 호날두가 뛴 순수...

축구 | 김광호 기자 | 2018-04-04

“성적에 집착하기 보다는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자유롭고 창의력 있는 농구를 하겠습니다.” 지난달 27일 열린 제55회 춘계 전국남녀중ㆍ고농구연맹전 결승서 ‘경기도 맞수’ 수원 삼일중을 꺾고 3년만에 우승컵을 되찾은 안양 호계중. 이날 결승서 호계중은 지난해 2관왕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삼일중을 상대로 시종일관 압도한 끝에 96대60, 무려 36점차 대승을 거뒀다. 올 시즌 첫 대회부터 막강한 전력을 뽐내며 정상에 오른 호계중은 다관왕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올해로 부임 2년차를 맞은 정성엽(36) 호계중 감독은 “사실 이번 ...

농구 | 김광호 기자 | 2018-04-04

지난해 2차 드래프트를 통해 ‘마법군단’ 유니폼을 입게 된 베테랑 좌완 금민철(32)이 시즌 초반 기대 이상의 호투를 펼치며 불안한 KT 위즈 마운드에 단비를 내리고 있다. 금민철은 지난 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1실점의 눈부신 역투로 팀 선발 중 유일하게 시즌 2승을 거뒀다. 더욱이 자신의 통산 세 번째 퀄리티스타트 플러스(6이닝 이상 2자책점 이하 또는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완성하며 에이스급 투구를 펼쳤다. 이...

야구 | 김광호 기자 | 2018-04-04

넥센 히어로즈 출신 금민철과 윤석민이 투ㆍ타에서 친정팀에 비수를 꽂은 KT 위즈가 거침없이 3연승을 내달렸다. KT는 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선발 금민철의 7이닝 5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와 윤석민의 투런포에 힘입어 넥센에 7대1로 승리했다. 지난해까지 넥센에서 뛰다가 2차 드래프트로 KT 지명을 받은 금민철은 벌써 시즌 2승째를 수확했으며, KT는 6승 3패가 됐다. 최근 10개 구단 중 가장 무서운 KT 타선은 이날도 대폭발했다. 2회초 2사 1,...

kt wiz | 김광호 기자 | 2018-04-03

안방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조기 확정을 노리던 수원 삼성이 시드니FC(호주)에게 충격의 대패를 당했다. 수원은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시드니와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5차전 홈경기에서 데얀의 두 경기 연속골에도 불구하고 무려 4골을 허용하며 1대4로 졌다. 이날 승리하면 남은 한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할 수 있었던 수원(승점 7ㆍ2승 1무 2패)은 승점을 추가하는데 실패했다. 이로써 오는 17일 예정된 가시마 앤틀러스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6강 진출 여부를...

축구 | 김광호 기자 | 2018-04-03

KT 위즈가 애타게 기다렸던 새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37)의 데뷔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니퍼트는 3일 충남 서산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개막전에서 한화 이글스 퓨처스팀(2군)을 상대로 선발 등판, 4이닝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선보였다. 이날 전력투구로 막바지 점검에 들어간 니퍼트는 시속 140㎞ 후반대 공을 뿌리며 출격 채비를 마쳤다. 두산 베어스에서 7년간 에이스로 활약하다가 지난 겨울 KT와 계약한 니퍼트는 몸상태가 완전치 않아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 정규시즌 개막 후에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었...

kt wiz | 김광호 기자 | 2018-04-03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올 시즌 홈 경기서 ‘요일별 고객 테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SK는 4일부터 매주 수요일에는 ‘커플 데이’ 이벤트를 갖는다. 타 고객층에 비해 프리미엄 좌석을 선호하고 색다른 데이트 장소를 원하는 커플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매 커플데이 때마다 커플 전용 그라운드 게임 대결, 프로포즈 이벤트, 스카이박스 좌석 업그레이드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직장단위의 즐기는 문화가 금요일에서 목요일로 이동하는 점을 고려해 ‘직장인 데이’를 목요일로 지정, 오는 5일부터 적용할 예정이며, 직...

SK 와이번즈 | 김광호 기자 | 2018-04-03

시즌 첫 등판에 나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ㆍLA 다저스)이 제구 난조에 발목이 잡혀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3.2이닝 5피안타와 5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류현진이 내준 한 경기 볼넷 5개는 지난해 5월 12일 콜로라도 로키스전(6개)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로 많은 수다. 시범경기에서 새로 장착한 투심 패스트볼과 변형 커브를 점검하는 데 주력한 ...

야구 | 김광호 기자 | 2018-04-03

‘거포’ 황재균ㆍ강백호의 합류와 ‘벌크업 효과’ 덕분에 새롭게 ‘대포 군단’으로 거듭난 kt wiz가 시즌 초반 돌풍에도 불구하고 선발진의 연이은 부진이 숙제로 남았다. kt는 개막 이후 지난 1일까지 8경기서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와 ‘홈런 공장’ SK 와이번스, ‘천적’ 두산 베어스를 만나는 험난한 일정 속에서 5승(3패)을 수확하며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쳤다. 이는 8경기서 무려 20개의 홈런포를 쏘아올린 불꽃 타선의 활약 덕분이었다. 나란히 홈런 4개를 쏘아올린 ‘괴물 신인’ 강백호와 외국인 선수 멜 로하스 ...

kt wiz | 김광호 기자 | 2018-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