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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이 취임 35일만인 14일 전격적으로 사의를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오후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사직 의사를 밝혔다.조 장관은 “검찰개혁은 학자와 지식인으로서 제 필생의 사명이었고, 오랫동안 고민하고 추구해왔던 목표였다”며 “검찰개혁을 위해 문재인 정부 첫 민정수석으로서 또 법무부 장관으로서 지난 2년 반 전력질주 해왔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그는 가족을 둘러싼 여러 의혹 제기와 이어진 검찰 수사가 사퇴의 직접적 배경이었음을 밝혔다.조 장관은

정치일반 | 구예리 기자 | 2019-10-14

경기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300마리 미만 소규모 양돈농가의 돼지 전량을 수매·도축·폐기 처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이는 23개 시·군 119호 1만3천809마리 규모로, 99마리 이하 55호(2천489두), 100마리 이상 300마리 미만 64호(1만1천320두) 등이다.경기도는 각 시·군 주관으로 대상 농가의 전 두수를 포천·안성·안양·부천 등 4곳의 도축장으로 출하한 뒤 도축 또는 폐기 대상을 선별해 처리할 방침이다.정밀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경우 도축장 출하승인서를 받아 출하할 방침

도·의정 | 구예리 기자 | 2019-10-14

검찰의 대표적 직접수사 부서인 특별수사부가 서울·대구·광주 3개 검찰청에만 남고, 나머지는 폐지된다.이름도 '특수부'에서 '반부패수사부'로 바뀐다.1973년 1월 대검찰청에 설치된 특수부가 46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다.조국 법무부 장관은 특수부 축소·명칭 변경을 위한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오는 15일 국무회의에 상정한다고 14일 밝혔다.전국 18개 검찰청 중 현재 특수부가 있는 곳은 서울·인천·수원·대전·대구·광주·부산 7개청이다.앞서 문무일 전 검찰총장이

정부 | 연합뉴스 | 2019-10-14

당정청이 오는 2025년 자립형사립고와 외국어고, 국제고를 일반고로 일괄 전환하는 계획을 잠정적으로 세우고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4일 민주당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지난달 18일 국회에서 개최한 협의회에서 이 같은 방안이 담긴 ‘자사고·외고·국제고의 일괄 일반고 전환’ 계획을 안건으로 다뤘다.우선 교육부는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는 2025년 3월부터 자사고·외고·국제고를 일반고로 전환하는 계획안을 보고했다.아울러 내년부터는 이들 학교를 상대로 운영성과 평가를 실시하는 대신 자발적인 일반고 전환을 유도

정부 | 구예리 기자 | 2019-10-14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개인보증 사고가 깡통전세, 집값 하락, 경기 침체 등 부동산정책의 실패로 최근 들어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이천)이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개인보증 사고가 총 4천632건, 7천681.2억 원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2014년 112건, 93억 원, 2015년 98건, 107억 원, 2016년 327건, 530억 원, 2017년 598건, 927.4억 원, 지난해 1처645건, 2천629.8억 원, 올해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19-10-13

바른미래당은 13일 문재인 정부 들어 공공기관에 임명된 임원 중 이른바 ‘낙하산 인사’가 500명을 넘었으며, 전체 임명된 임원 5명 중 1명꼴이라고 비판했다.당 정책위원회는 이날 ‘문재인 정부 낙하산 인사 현황’ 관련 분석자료를 통해 지난 8월말 기준 347개 공공기관의 기관장과 감사 등 임원 3천368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문재인 정부에서 2천799명을 임명했고 이중 18.4%(515명)가 낙하산 인사라고 주장했다.이는 앞서 지난 3월 바른미래당의 같은 조사 결과 434명이었던 낙하산 인사가 8개월 만에 81명이 더 늘어난 것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19-10-14

화성시는 지난 11일 오전 화성 동탄신도시 내 ‘동탄중앙이음터’에서 정부가 주최하는 ‘제14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유 부총리를 비롯해 이정옥 여성가족부장관,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1차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서철모 화성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국무조정실 경제실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는 특별히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문화ㆍ체육ㆍ보육 등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생활 SOC사업’ 의 대표적 우수사례로 선정된 동탄중앙이음

정치일반 | 이상문 기자 | 2019-10-14

지난 11일 오전 수원시청에서 서남쪽으로 약 30㎞ 떨어진 화성시 화옹지구. 국방부가 2017년 2월 수원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선정한 이곳은 산이 거의 없고, 넓고 푸른 평야지대가 드넓게 펼쳐져 있었다. 화성방조제에 둘러싸인 화성호와 서해바다의 수평선이 한 눈에 보일 정도였다.화옹지구 7공구에서 바다로 향한 군공항 활주로 예정지 주변은 현재 소음 문제가 발생하는 수원전투비행장과 대조되는 모습이었다. 광활한 대지로 둘러싸인 지형을 비롯해 민가가 밀집돼 있지 않은 여건에 고요함만 가득했다. 가끔 새의 울음소리만 이곳의 정적을 깰 뿐

도·의정 | 정민훈 기자 | 2019-10-14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검찰 개혁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 특별수사부 축소와 명칭 변경을 위한 규정을 15일 국무회의에서 개정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14일에는 조국 법무부 장관이 개정안을 국민들에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1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검찰개혁 논의를 위한 고위당정청협의회 직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결정사항을 전했다.홍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검찰 특수부의 명칭 변경과 부서 축소가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개정을 통해 확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홍 수석대변인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19-10-14

내년 4월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21대 총선 승리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선거가 문재인 정부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 치러지는 만큼 여야 모두 총선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패배가 ‘레임덕’과 직결될 수 있다는 우려감 속에 오는 21일 대부분 상임위원회의 국정감사가 끝나는 대로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돌입할 방침이다.민주당은 이해찬 대표가 직접 위원장을 맡는 인재영입위원회와 선거전략의 청사진을 꾸릴 선거기획단 등을 다음 달 발족할 예정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