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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장에 취임한 원명희 본부장이 어느덧 취임 300일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는 취임 이후 현장중심 경영과 청렴, 사회적 가치 실현을 기치로 LH의 맏형 격인 경기지역본부를 이끌어왔다. 원 본부장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본부 관할 현장은 물론,주민과 지자체, 국회ㆍ지방의원을 만나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을 위해 다양한 부정부패 방지 제도를 도입ㆍ운영하고 있다. 특히 그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남다른 공을 들였다. 단순히 주택과 토지 공급만이 아닌 지역 주민과...

사람·현장 | 권혁준 기자 | 2018-10-01

“건강한 집행부 견제와 시민 소통 길을 열어 가겠습니다” 인천시의회 이용범 의장(더불어민주당)은 “의회 본연의 임무인 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시민의 목소리를 크게 듣기 위해서는 먼저 의원들의 역량이 충분히 갖춰져야 한다”라며 “의원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8대 시의회에 초선이 너무 많다는 주변의 우려도 있는 만큼 출범 후 2개월 동안 의원들의 역량 강화와 현장 중심의 시민 소통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행정감사와 예산편성 기법 등 직무 교육을 1...

사람·현장 | 유제홍 기자 | 2018-10-01

“국악기 제작에 발붙인 지 그럭저럭 불혹(不惑)! 불타는 열정 때문에 시행착오와 헛일(?)도 엄청했습니다.”40년을 우리 전통 국악기 원형 제작은 물론, 가야금과 거문고, 해금 등을 전자기타처럼 개량화하는 등 국악의 대중화에 힘써 온 외길 장인(匠人)이 있다. 주인공은 현대판 우륵으로 불리는 ㈜궁중국악기 박성기 대표(60ㆍ하남시 천현동). 박 대표는 지난 2013년 한국문화재단으로부터 ‘명인’ 인증을 받았고 이보다 앞선 2008년에는 중요 무형문화재 제42호 이수자로 선정됐다. 박 명인은 10여 년 전에 일반 가야금 10대보다...

사람·현장 | 강영호 기자 | 2018-10-01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꿈꾸는 민선7기 은수미 성남시장은 아동 복지를 강조한다. 취임 후 첫 결재로 ‘아동수당 100% 지급 계획’에 사인한 은 시장은 “성남에서 만큼은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고, 모두 아동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은수미표 복지의 핵심은 아동’이라고 말한 자신의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은 시장은 아동수당을 비롯해 어린이 병원비 100만 원 상한제, 국공립어린이집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성남시를 설계하고 있다. 성남시, 모든 아이들에게 아동수당 100% 지급 성남...

사람·현장 | 정민훈 기자 | 2018-10-01

㈜니트로아이는 경기도로부터 2014년에 이어 지난해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기업 재인증을 받은 업체다. 앞서 2016년에도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경기도 여성고용우수기업,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 등을 획득하고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과 ISO 9001 인증을 받는 등 그 어느 회사보다도 뛰어난 근로환경을 조성했다. 초창기 4명으로 시작했던 소규모 스타트업 기업이 어느새 직원수 50명의 중견기업으로 거듭났다. 이렇게 ㈜니트로아이가 중소기업의 데스밸리(Death Valley·폐업률이 높은 창업 이후 3~7년 기간) 기간을 극복하...

사람·현장 | 권오탁 기자 | 2018-10-01

광명전통시장은 평일임에도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우리나라에서 규모로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시장답게 없는 물건이 없었고 상인과 고객 모두 활기가 넘쳤다. 바둑판 형태의 다소 좁은 골목에 초행자는 길을 찾기 헷갈렸지만 그만큼 전통시장만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광명전통시장(광명시 광이로13번길 17-5)은 경기 시흥군 광명리가 시로 승격되기도 훨씬 전인 1970년대 초부터 지역민들의 삶의 터전으로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노점을 포함해 400여 개의 점포가 성업중이다. 광명시민은 물론 안양과 시흥, 인접한 서울 오류동...

사람·현장 | 구예리 기자 | 2018-10-01

1만 5천여 달림이들이 희망을 안고 달린 2018 안산희망마라톤대회가 9월16일 ‘살맛 나는 생생도시’ 안산시의 가을 정취 속에 펼쳐졌다. 안산시와 경기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안산시체육회와 안산시육상연맹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하프코스와 10㎞ 단축코스, 5㎞ 건강코스 등 3개 코스에 걸쳐 레이스가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는 안산시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마라톤 동호인들과 장애인, 가족 및 직장 단위 참가자, 외국인 등 국경을 초월한 대회로 펼쳐져 건강과 화목, 우애를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됐다. 이날 개회식에...

사람·현장 | 구재원 기자 | 2018-10-01

완도에서 올라온 20대 청년이 수원 못골시장에 천막을 치고 장사를 시작하자 수십 년간 터를 잡아온 상인들은 경계의 눈빛을 보냈다. 우연한 기회에 상인회 총무를 맡게 되자 ‘저 촌놈이 할 수 있겠나’라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하지만 6개월이 지나면서 하나둘 그를 인정하기 시작했고 몇 년 뒤에는 30대 젊은 나이에 상인회장이 됐다. 그리고 그 청년은 이제 경기도 90여 개 시장 상인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지난 8월 23일 제5대 경기도상인연합회장에 당선돼 이제 막 임기를 시작한 이충환 회장의 이야기다. 활력을 잃어가던 수원 못골종합...

사람·현장 | 구예리 기자 | 2018-10-01

“한국을 대표할 여행가방 브랜드를 만들어 전 세계에 수출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문일호 ㈜비티몰 대표는 3일 자사의 여행가방과 여행용품, 여행전문 쇼핑몰을 설명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남양주시 양정로에 위치한 ㈜비티몰은 문일호 대표가 개인사업자로서 지난 2004년 ‘가방러브’로 시작해 2008년 지금의 이름으로 법인 전환해 탄생했다. 현재는 20여 명의 직원이 함께 가방제조와 여행용품 쇼핑몰로 확장해 기업을 일구고 있다. ㈜비티몰이 주력으로 생산하는 제품은 하드 캐리어와 소프트 캐리어, 배낭, 백 팩, 보스턴백 등 여행용 가...

사람·현장 | 최현호 기자 | 2018-10-01

지난 50년간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던 ‘가왕’ 조용필과 50년 동안 변함없이 응원한 팬들의 목소리가 수원에 울려 펴졌다. 9월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경기일보 창간 30주년ㆍ가수 50주년 기념 공연 가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총 2만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아 조용필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팬들은 공연이 시작하기 전 ‘사랑해요 용필오빠’, '‘형님!!’, ‘고마워요 조용필’ 등 각자 준비한 플랜카드를 꺼내 조용필을 오매불망 기다렸다. 데뷔 50주년을 축하하는 조용필 팬클럽들의 현수막 ‘...

사람·현장 | 허정민 기자 | 201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