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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에서 뛰어노는 대신 e스포츠에 참가하는, 수화기를 들기보단 터치패드를 두드리는 ‘디지털 신인류’가 국내 인구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기성세대로부터 별종으로 취급받던 밀레니얼 세대(1981~1996년 출생자 전국 22.2%)와 Z세대(1997년 이후 출생자21.7%)의 대부분이 ‘어른’이 된 상황에서 경기도 생태계는 이들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추세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맞아 밀레니얼·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살피고, 다가오는 ‘내일’을 준비해본다.   ‘90년생이 온다’는 옛말… 90년생은 이미

사람·현장 | 이연우 기자 | 2020-02-02 17:04

“고민 없이 선택하고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엄마의 마음으로 안전한 유아용품을 만들겠다”지난 2010년 설립된 ㈜마더케이는 ‘엄마의 행복을 위한 새로운 생각’이라는 기업 슬로건에 따라 좀 더 편하고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는 육아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마더케이는 아이를 키우던 엄마들이 모여 ‘편안하고 안심하며 쓸 수 있는 육아용품’을 연구, 아기 지퍼백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저장팩 시리즈 ▲일회용 젖병 ▲위생용품 등을 잇달아 출시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실제 ‘엄마’가 개발하고 마케팅·영업까지

사람·현장 | 최현호 기자 | 2020-02-02 17:00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경기도의 혁신 과학기술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2008년 3월 서울대학교 부설연구소로 개원한 이래 11년 동안 세계적 수준의 연구개발을 수행해왔으며, 지난 2018년 7월 경기도 출연기관으로 전환됐다. 민선 7기에 들어서며 4차 산업혁명 기반 미래산업혁신지대 조성이라는 공약 사업에 발맞춰 지역에서 주도하는 공공 R&D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 국가연구과제 성과를 바탕으로 경기도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경기도 사회문제 해결형 R&D를 수행 중이다. 특히 융기원은 경기도 출연

사람·현장 | 김태희 기자 | 2020-02-02 16:55

해양은 육상보다 공간이 광범위하다. 접근성이 낮은 만큼 물리·생물·화학적으로 높은 불확실성과 복잡성이 존재해, 해양의 95%는 미개척이다. 하지만, 최근 해양수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고부가가치 스마트 산업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전략이 세워지고 있다. 바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지능화 혁명인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났기 때문이다.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데이터와 네트워크, 인공지능이 기존 노동·자본 등 생산요소를 압도하는 새로운 경쟁 원천으로 떠올랐다. 이미 주요 선진국은 4

사람·현장 | 이민수 기자 | 2020-02-02 16:39

“제자들이 의류를 디자인하고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기술 전수 못지않게 정신적인 가치 전수에도 주력하겠습니다.” 박혜숙 평택대 패션디자인및브랜딩학과 교수는 제자 디자이너들이 단순 의류 디자인 방법을 배우는걸 넘어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노력과 오리지널리티(독창성)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박 교수는 지난 2010년 평택대 패션디자인및브랜딩학과의 창설과 동시에 임용돼 10년 간 학과를 이끌어 온 인물이다. 임용 이전에는 홍대 시각디자인학과와 동대학원 의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이후에는 영국 University of

사람·현장 | 권오탁 기자 | 2020-02-02 16:35

“성공의 정의는 급여, 차, 명예 등이 아니라 나를 나답게 만들어주는 일을 하는 겁니다. 올해 한국의 팬 분들께서도 자신을 자신답게 만들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세계적인 성악가 폴 포츠(50)는 지난 12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10여 년 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계획과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했다. 폴 포츠를 상징하는 단어는 무엇일까. 극복, 자아실현, 재능발휘 등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에게 와닿는 단어는 ‘희망’이다. 우리는 그가 어린 시절부터 겪어온 역경을 극복하고 모든

사람·현장 | 권오탁 기자 | 2020-02-02 16:28

1천363만 명이 매일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는 곳, 명실상부 전국 최대 규모의 광역자치단체 경기도다. 대한민국 역사·문화 중심지이자,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끄는 곳이다. 이 경기도를 형성하는 도민들은 최고의 자부심을 느낄 자격이 충분하다. 하지만, 우리에겐 그동안 자부심이 부재했다. 경기학회 등 전문가들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우리, 경기라는 공동체 의식이 약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이제, 그 약한 고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경기도만의 자긍심, 경기도민의 자부심을 위한 새로운 정체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경기

사람·현장 | 정자연 기자 | 2020-02-02 16:08

나는 인천이야. 한자로 어질 인(仁)에 내 천(川)이어서 순우리말로 하면 ‘어진내’라고도 해. 고구려 때 지명인 ‘미추홀’로 불리기도 해. 인구는 300만명이 훌쩍 넘고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이 있어 대한민국의 관문도시야. 거기에 전국에서 제일 활성화한 경제자유구역도 있어. 바다를 끼고 있다 보니 간척사업이 많이 이뤄져서 자연그대로의 해안선은 이제 남아있지 않아. 또 곳곳에서 대규모 개발 사업을 했고, 지금도 계속 이어져서 난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도시야. 2020년은 내게 매우 중요한 해야. 왜냐고? 예전처럼 겉모습만 바뀌는 것이

사람·현장 | 이민우 기자 | 2020-02-02 16:05

수년째 계속되는 글로벌 경기 불황에 따른 내수 경제의 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제품 개발과 고객 중심 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시(초밥) 전문 뷔페 프랜차이즈 기업 ㈜쿠우쿠우.올해로 창업 10년째를 맞이하는 쿠우쿠우는 베이커리 업계에서 30년 잔뼈가 굵은 김영기 회장이 지난 2011년 창업한 스시·롤·샐러드 뷔페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창업 9년 만에 전국 17개 시ㆍ도에 125개의 매장을 거느린 동종 업계 최고를 자랑한다.오랫동안 베이커리 업계에서 일해온 김 회장은 유명 브랜드의 전문 기업들에 맞서 기업을 키워

사람·현장 | 황선학 기자 | 2020-02-02 16:00

성남시의 눈썰매장 및 스케이트장이 지난달 14일 중원구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문을 열었다.지난 9년간 시청 야외주차장에 있었던 스케이트장은 이번 겨울부터 성남종합운동장 주차장에 둥지를 틀어 눈썰매장과 함께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1천620㎡ 규모의 스케이트장에는 300여 명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다.이들 시설은 다음달 9일까지 문을 열며 이용료는 스케이트, 안전모, 눈썰매 등 장비 대여료를 포함해 회당 1천원이다.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며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8시까지 1회 연장된다. 시는 이외에도

사람·현장 | 이정민 기자 | 2020-02-01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