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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공원과는 은실근린공원 조성 예정지 세교동 백로서식지 방역소독을 6월 중순부터 10월까지 매주 추진한다. 숲속 둥지에는 어미 백로들이 알을 품고, 백로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바쁘게 오가고 있다. 여름철새인 백로의 번식기에 백로서식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추진하는 평택시 공원과의 숨은 의도가 무엇일까. 평택시는 시민의 혈세로 백로 서식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추진하기 전에 역학조사와 실태조사를 먼저 해야 한다. 혹시 야생동물로 인하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감염병이 발생하였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지 역학조

오피니언 | 박환우 | 2020-07-23 20:01

얼마 전 임은정 검사가 경찰에 고발한 ‘검찰 수뇌부 직무유기 고발사건’이 불기소 의견 송치로 마무리됐다.이 사건은 ‘민원인의 고소장을 위조한 검사에 대해 징계없이 사표 수리로 마무리됐다’며 당시 검찰 수뇌부를 직무유기로 경찰에 고발한 사건인데 경찰이 신청한 압수영장을 검찰이 수차례 반려, 결국 아무 자료도 얻을 수 없어 ‘혐의없음’ 의견으로 송치했다.이 원인은 바로 검사가 ‘수사지휘권’과 ‘독점적 영장청구권’이라는 두 개의 절대반지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헌법 제12조 제3항과 제16조에서 ‘체포, 구속, (주거를 포함한)압수

오피니언 | 김성택 | 2020-07-23 19:33

1990년대 이후 이미 예고됐던 일이기는 해도 예상했던 일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이 곳곳에서 인지되고 있다.2002년 사스라는 질병이 인류를 공포의 도가니로, 2015년 메르스가 세계인들을 충격에 빠뜨리더니 2020년 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인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뿐만이 아니다. 2019년 9월 호주에서는 산불이 발생 2020년 1월 말까지 5개월간 임야를 태우고 미국 인도와 중국의 일부 곡창지역에서는 가뭄이 계속 사막화가 진행되고.그리고 2019년 12월 하순 중국의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의해 발병

오피니언 | 한정규 | 2020-07-22 19:50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오는 2022년까지 국내 공유 전동 킥보드 대수가 현재 2만대에서 21만여대까지 10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운전 및 운행이 비교적 간단하고 차로 이동하기에는 짧고 걷기에는 조금 먼 곳으로 이동할 때의 편리함으로 가장 큰 폭으로 활성화될 예정이다.그러나 이러한 편리한 개인형 이동장치(PM)는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큰 편이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상세통계 가해차종으로 분류된 수치로 보면 19년도 개인형이동장치 교통사고발생은 447건 사망자는 8명(치사율1.78%), 원동기장치자전거 발생 2천

오피니언 | 김현호 | 2020-07-21 20:04

벌써 여름이다. 언제 끝날지 예측할 수 없는 코로나19 여파는 우리 삶에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어느덧 지하철 및 버스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생활 일부가 됐고 기침 예절도 이전보다 더 철저히 지켜지는 습관이 자연스레 생겼다.우리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을 지키고자 방역 당국은 일상생활을 병행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정착을 위해 방역 ‘수도권 대규모 유행’ 위험성을 경고하며 다중이용시설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한편,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코로나 2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대규

오피니언 | 김덕윤 | 2020-07-20 20:15

인간의 민낯이 드러나고 있다. 환경을 오염시켜서는 안 된다고 하면서 행여 남들에게 뒤질세라 경쟁을 하듯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있다. 그 때문에 지구가 병들고 종국에는 인류의 미래가 없는 결과에 다다르게 될 것이라 한다.46억 년 전 우주공간에 지구가 태어난 후 한 순간도 쉬지 않고 변화해왔다. 수많은 생물종이 태어났다 멸종하기를 반복하며 생태계가 계속 이어져 왔다. 인간이 지구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도 그 과정 중 하나로 인류의 역사는 결코 길지 않다.기후변화 또한 5천만 년 전 지구가 화산폭발과 풍화작용 등으로 대기 중 온실가스인

오피니언 | 한정규 | 2020-07-19 20:29

안성과 평택에 소재한 국립대학교인 한경대와 한국복지대 통합 논의가 진행되면서 이를 반대하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두 대학이 통합되면서 한경대는 평택으로 이전되거나 규모가 축소돼 지역경제 등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것이 반대 측의 논리이다. 그러나 통합 추진 측과 반대 측 모두의 주장에서 배제된 핵심요소가 있다. 경기도 거점 국립종합대학 설립이 바로 그것이다.지방거점국립대란 용어 그대로 각 지방을 대표하는 국립대로 거점 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에 가입된 국립대를 의미한다. 이들 지방거점대학은 의과대, 약학대, 수의과대, 법대, 사범대

오피니언 | 박석규 | 2020-07-16 20:13

요즘 코로나19 여파로 생활주변에 자리하고 있는 도심 속 공원은 손쉽게 찾을 수 있어 이용자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더욱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염병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만큼 시민들이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시민들에게는 공공시설(공원)을 이용할 권리가 있는 반면, 반드시 의무도 뒤따라야 한다. 그러나 공원을 둘러보면 이용자로서의 의무를 저버리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예를 들면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를 이용해 분리를 해서 지정된 장소에 버리면 되는데 아무렇게나 분리도안하고 버리는

오피니언 | 김영준 | 2020-07-15 20:19

7월 초순 불볕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 1월20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어언 다섯 달이 지나갔다. 코로나 확산 추세가 잠시 주춤하는가 싶더니 수도권과 호남권까지 강타하며 다시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 정부 방역 당국은 물론 각 지자체 공무원, 경찰, 시민들 모두가 너나 할 것 없이 하루하루가 긴장의 연속이다.정부와 방역 당국의 헌신적인 노력과 높은 시민의식은 다른 국가들의 찬사와 귀감이 될 만큼 우리나라의 코로나19 대응의 성과는 다른 나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아시아계의 황색 인종을 보면

오피니언 | 홍정헌 | 2020-07-14 20:08

필자는 다양한 활동과 학생들의 참여를 중요시하는 경기도의 한적한 어느 중학교에서 아이들과 만나고 있다. 자연스레 학생자치회의 역할이 크고 다양하기에 그들의 역량이 참 중요하고 해마다 치러지는 선거도 나름 치열하다. 공정한 선거와 투표에 대한 기초 지식, 절차들을 어수룩하게나마 이해한 후 아이들은 저마다 어른들의 선거 시스템을 따라하며 귀여운 공약들을 내건다.또 선거 전에는 체육관에서 250명 남짓 전교생이 보는 앞에서 토론을 통해 자신들의 공약ㆍ포부 등을 내세우며, 나름 진지하게 선거에 임한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대여해주는 투표함과

오피니언 | 이동기 | 2020-07-13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