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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거복지로드맵을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다. 각종 계층의 공공임대 및 분양주택을 연간 20만 호씩 5년간 총 100만 호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그중에서도 10년 공공임대주택은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시행 초기부터 큰 인기를 불러일으켰다.그런데 10년 공공임대주택 입주가 시작된 지 어느덧 10년이 도래하면서 하나둘씩 잡음이 일기 시작했다. 발단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해 2010년 입주한 판교 ‘원마을 12단지’, ‘산운마을 11ㆍ12단지’ 등 6월 말부

오피니언 | ​​​​​​​권혁준 경제부 차장 | 2019-03-22

당분간은 듣지 못할 것으로 여겨졌던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그랬던 한유총이 경기지역에서 또다시 회자되고 있다.도내 사립유치원 원장 292명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사립유치원 학급운영비 지원금 등 지급거부처분취소’ 소송이다. 소송을 제기한 상당수 유치원 원장들은 한유총 소속이라고 한다. 이 중에는 얼마 전 사임 의사를 표명한 이덕선 한유총 이사장도 포함됐다.이에 이 교육감은 “한유총은 반드시 해산되어야 할 단체다”라고 못박았다. 이번 고소를 당한 것과 관련해서도 한유총으로부터 6번

오피니언 | 이명관 사회부장 | 2019-03-22

‘경기도교육청 일본 전범기업 제품 표시 조례안’이 발의됐다. 일본 전범 기업이 만든 제품에 인식표를 부착하자는 내용이다. 경기도의회 황대호 의원이 추진했다. 그의 설명은 이렇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은 전범기업에 대해 자라나는 학생들이 똑똑히 기억하도록 하는 역사 교육의 일환이다. 일본 제품을 불매운동한다거나 한일 간 갈등을 조장하는 조례안으로 비치고 왜곡될 소지가 있는 것은 우려스럽다.”안타깝게도 그의 우려는 곧 현실이 됐다. 경기도교육청이 수용 불가 입장을 냈다. 입장을 설명하는 근거도 조목조목 밝혔다. 전범기업에 대한 불

사설 | 경기일보 | 2019-03-22

‘성능 부적합’의 미세먼지 마스크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스크는 외출시 고농도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유일한 도구여서 소비자들은 그동안 불량제품을 착용했던 게 아닌가 불안해 한다. 속인 업체들도 문제거니와 관리 감독을 제대로 못한 당국의 책임도 크다.황사나 미세먼지 입자를 걸러내려면 ‘KF(Korea Filter)’ 표기가 된 보건용 마스크를 써야 한다. KF80은 0.6㎛ 크기의 미세입자를 80%이상 차단할 수 있고, KF94는 0.4㎛ 크기 입자를 94% 차단할 수 있다. 시중엔 ‘KF80’, ‘KF94’

사설 | 경기일보 | 2019-03-22

TODAY포토 | 전형민 기자 | 2019-03-22

경인교육대학교 남학생들이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통해 여학생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내용이 학교 페이스북에 올라와 학교 측이 조사에 나섰다.21일 페이스북 경인교육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지에 올라온 익명 제보에 따르면 이 학교 체육교육과 15학번 남학생들이 모인 단톡방에서 여학생들에 대한 성희롱과 욕설이 오간 정황이 확인됐다.익명의 제보자는 “경인교대 체육교육과 15학번과 기타학번으로 이뤄진 남학우 톡방에서 여학우 성희롱과 폭력적인 언사, 교수님에 대한 모욕적인 언사 등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이어 “사태에 직접 가담한 가해자뿐만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3-22

안상수(자유한국당·인천 중·동·강화·옹진) 의원이 지역구인 인천시 동구 내 연료전지발전소 건립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안 의원은 2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30분가량 인천시청 앞에서 피켓을 들고 안전성 검증이 이뤄지지 않은 연료전지발전소를 건립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동구 주민들로 꾸려진 연료발전소 건립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도 일부 시위에 참여했다.동구 송림동 8-849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었던 인천 연료전지발전소 사업은 2017년 6월 처음 추진됐다.연료전지 발전은 수소와 산소를 화학 반응시켜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신재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3-22

“아르바이트 구하기 참 어려워졌습니다.”21일 오전 인천 연수구 한 카페. 이 매장에 들어서자 무인주문기(키오스크)가 직원 역할을 대신하고 있었다. 무인 카페를 찾은 손님은 아르바이트생이 아닌 키오스크로 음료를 주문했다. 음료 가격도 기존 카페와 비교하면 4~5배 저렴했다. 점심때가 되자 무인 카페는 손님들로 줄을 이었다.단기 일자리를 구하는 김수영씨(22·여)는 “올해처럼 단기 일자리 찾기가 어려웠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며 “카페 아르바이트를 찾는데 직원 없이 운영되는 카페가 주변에 3곳이나 생겼다”고 했다.2년 연속 대폭 오른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3-22

야생화 천국인 안산 ‘풍도’에 봄을 알리는 야생화가 활짝 피어났다. 본격적인 관광 시즌을 맞아 풍도 전역에서 야생화 관찰이 가능해짐에 따라 안산시가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돌입했다.21일 시에 따르면 대부도에서 남서쪽으로 24㎞ 가량 떨어진 풍도는 서해의 많은 섬 가운데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야생화가 피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 이달 초부터 170여m 높이의 후망산을 중심으로 섬 전역에 야생화가 피어 올라 주말을 이용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주말에도 하루 평균 500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많

안산시 | 구재원 기자 | 2019-03-22

지난해 12월 말부터 철도청이 양평지역 통과 무궁화호 객실을 감축(2018년 12월27일 인터넷 경기일보)해 이용객이 큰 불편을 겪고 있을 겪고 있음에도 철도청은 수익성만 앞세워 객실 원상회복 요구를 무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선 무궁화호 객실 감축 철회 양평대책위는 지난 20일 철도청과 면담을 진행, 감축한 무궁화호 객실에 대한 원상회복을 요구했다고 21일 밝혔다.면담에서는 먼저 철도청의 견해를 듣고 양평대책위에서 무궁화호 객실 감축의 부당함을 설명하고 양평주민의 요구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대화가 오갔다.또 지역주민 4천38

양평군 | 장세원 기자 | 2019-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