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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데뷔곡 ‘사랑의 스파이’ 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트로트 귀공자 차현이 지난해 12월31일 생방송에 출연해 넘치는 끼를 선보였다.이날 파주 임진각에서 열린 이번 방송은 서정덕이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차현은 사랑의 스파이를 비롯해 트로트 메들리를 열창하는 등 다재다능한 실력을 보였다.더욱이 이날 모인 관객들은 차현의 등장과 동시에 춤을 추며 함께 떼창하는 등 열띤 환호를 보냈다.차현은 “남북 관계가 60년 세월을 뛰어넘어 화해무드로 성큼 다가온 만큼 이날 부른 노래들이 평화의 신호탄이 되길 바란

문화일반 | 권오탁 기자 | 2019-01-04

뮤지컬 가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열린다.전 세계 스테디셀러로 등극한 뮤지컬 는 국내에서도 2000년 초연 이후 18년 동안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아왔다.공연은 1975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됐다. 이후 영국ㆍ캐나다ㆍ호주ㆍ독일ㆍ브라질ㆍ프랑스 등 전 세계 36개국, 490개 도시에서 3만 2천500회 이상 무대에 올랐다.작품은 모런 댈러스 왓킨스가 1926년 시카고 쿡 카운티의 공판에서 영감을 받아 쓴 희곡을 원작으로 한다. 1975년 미국의 안무가 밥 포시(Bob Fosse)가 뮤지컬

공연·전시 | 허정민 기자 | 2019-01-04

이번 주말, 추운 날씨 탓에 마음대로 밖에 나가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실내 전시장을 찾아보자. 마음껏 뛰어 놀면서 창의력과 사고력도 기를 수 있다.성남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는 다음달 10일까지 展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회(IBBY)가 추천하는 61개 나라를 대표하는 그림책과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들의 원화와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스위스에 위치한 IBBY는 청소년 아동 문학을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 비영리국제기구로1953년에 창설됐으며, 현재 전

공연·전시 | 송시연 기자 | 2019-01-04

수원시청소년재단 소재 문화의집 및 청소년수련관이 올 한해를 이끌어 갈 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를 이번 달 내내 모집한다.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31일까지 5개 분야의 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를 모집한다.모집분야는 청소년운영위원회 ‘날개’, 청소년기자단 ‘아망’, 봉사동아리연합, 문화예술동아리연합, 역사 동아리 ‘역사 사절단’ 등 5개 분야다.청소년운영위원회 ‘날개’는 교류활동, 정책토론활동, 문화의집 프로그램 및 시설 모니터링을 청소년기자단 ‘아망’은 기사 작성, 원고 검토 및 편집, 이슈 관리, 소식지 제작을 진행한다. 봉사

문화일반 | 권오탁 기자 | 2019-01-04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대표인물 평전사업으로 독립운동가이자 언론인, 학자로 한국 근현대사를 이끈 평택 출신의 민세 안재홍의 삶을 그린 (민음사 刊)을 발간했다.저자 정윤재 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는 평전에서 대한제국기, 일제강점기, 해방 직후의 질곡을 거치며 민족의 독립과 통일민족국가 건설에 힘썼던 안재홍의 생애와 사상을 탁월하게 정리했다.특히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전에 최초로 독도 현지조사 실시 등 안재홍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과 두 편의 논문을 통해 단순한 생애사 전달을 넘어 정치사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출판·도서 | 박명호기자 | 2019-01-03

‘선감학원(仙甘學園)’은 안산 선감도에 위치했던 소년 수용소다.일제강점기 말기인 1941년 10월 조선총독부 지시로 세워져 1942년 4월에 처음으로 200명의 소년이 수용됐고, 대한민국 제5공화국 초기인 1982년까지 40년 동안 운영됐다. 선감학원의 시설은 열악하기 짝이 없었고, 외부와의 접촉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많은 인권 유린 사태가 일어났다. 자급자족이라는 미명하에 어린 소년들에게 무제한적인 노동을 강요했으며, 소년들은 탈출을 기도하다가 목숨을 잃었다.(생각나눔 刊)은 선감학원에서 있었던 잔혹사를 고발한 르포르

출판·도서 | 송시연 기자 | 2019-01-03

최근 성황리에 부산 공연 막을 내린 뮤지컬 '그날들'이 새로운 캐스트를 공개했다.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리더 윤지성이 '무영' 역으로 합류하며 '그날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그날들'의 '무영'은 '정학'의 청와대 경호실 경호관 동기이자, 여유와 위트를 지닌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다.평소 뮤지컬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는 윤지성은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좋은 기회가 주어져서 너무 감사하다. 먼저,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과 함께 공연을

공연·전시 | 장영준 기자 | 2019-01-02

한 사람 삶에는 특별함이 있다. 다른 사람 삶과는 항상 차이가 있는 까닭에서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롭다. 책 (위刊)는 다른 삶을 살았지만 어쩐지 공통점이 있는 저자 사형제(홍종명ㆍ홍승표ㆍ홍정표ㆍ홍헌표)의 삶을 다룬다.부모님에 대한 그리움, 가족에 대한 사랑 그리고 자신의 업에 대한 소명감은 5부에 걸쳐 이야기가 이어진다. 첫째 홍종명은 36년간 공직의 길을 걸었으며, 둘째 홍승표도 1975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 경기도 지자체 부시장직들을 두루 거치고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재직했다. 셋째 홍정표는 언론의

출판·도서 | 허정민 기자 | 2019-01-03

용인문화재단은 을 다음달 28일까지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올해 나혜석의 소설 ‘경희’ 발표 10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경희’는 한국 문학사에서 제목을 여성 이름으로 지은 첫 소설로 경희라는 인물을 통해 당대 통념과 고정 관념에 저항하는 새로운 여성상을 제시한 기념비작 작품으로 평가받는다.이외에도 이번 전시는 나혜석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근대 여성작가로 평가받는 김일엽의 단편소설 ‘순애의 죽음’, 김명순의 ‘탄실이아 주영이’ 등 문학

공연·전시 | 권오탁 기자 | 2019-01-03

화성 매향리 스튜디오에서 탈북 작가 선무(線無)의 개인전 가 열리고 있다.작가 선무는 북한 황해도 출생으로 북한에서 사범대학의 미술학교를 다녔으며, 정치 선전(프로파간다) 미술가로 활동했다.탈북을 결심한 1998년 두만강을 건넜고 3년6개월 간 중국과 라오스, 태국 등을 거쳐 2002년 한국으로 들어왔다. 한국에 정착한 후에는 홍익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 2008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작가로 활동하며 탈북의 고통과 북한의 기억, 북한 체제의 실상

공연·전시 | 송시연 기자 | 201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