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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237호 ‘청자 순화4년(淳化四年)명 항아리’가 국보로 승격했다. 보물 지정 56년 만이다.국보 제326호가 된 항아리는 약 1천년 전 고려 장인이 선대 임금 제사에 사용하려고 만들었다. 높이가 35.2㎝이고 문양이 없다. 바닥면 굽 안쪽에 ‘순화사년 계사 태묘제일실 향기 장최길회 조’(淳化四年 癸巳 太廟第一室 享器 匠崔吉會 造)라는 글씨가 새겨져있다.순화는 송 태종이 사용한 네 번째 연호로 순화4년은 993년이다. 문구는 ‘993년에 태묘 제1실 향기(享器·제기)로서 장인 최길회가 만들었다’를 뜻한다.1910년 세상에 처음

문화일반 | 송시연 기자 | 2019-05-03

어린이날을 맞아 경기도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 펼쳐진다.먼저 4~6일 경기문화재단 소속 도립 뮤지엄 6곳에서 가족 관람객들을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용인에는 위치한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특별 기획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의 권리 신장을 위해 노력한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정신을 되새겨 보고 가족, 자연, 친구, 로봇 등 다양한 관계를 주제로 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들을 펼칠 예정이다. 퍼포먼스 공연 , 라이브 연주 뮤지컬

문화일반 | 송시연 기자 | 2019-05-03

용인 아트스페이스 어비움이 ‘2019년 장형순 종이 모형 박물관 프로젝트’를 연중 선보인다.종이와 풀, 그리고 가위. 이 세 가지만으로 환상적인 세계를 창조하는 장형순 종이모형 디자이너 작가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전시다.작가는 본래 화려한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건축 설계가였다. 그러나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건을 목격하면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건축 설계 대신, 종이 모형 세계를 짓는 작가로 전향한다. 이후 지난 30여 년 동안 종이 모형을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전개도를 제작하는 작업을 벌여왔다.아트스페이스 어비

공연·전시 | 송시연 기자 | 2019-05-03

수원시립교향악단은 부지휘자에 신은혜 씨를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수원시향 최초의 여성 부지휘자인 그는 숙명여대 피아노과를 졸업 후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마기스터 과정을 졸업하며 음악적 역량을 갖췄다. 국내ㆍ외에서 오스트리아 국영 방송교향악단, 오라데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천시립교향악단, 군산시립교향악단,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에서 객원지휘자로 활동해 왔다. 현재는 숙명여대 음악대학 초빙대우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 음악감독을 맡아 오케스트라 교육의 저변 확대에

문화일반 | 권오탁 기자 | 2019-05-03

프리바이오틱스의 다양한 효능이 주목받고 있다.프리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가 살아서 장까지 가기 위해 필요한 미생물이다.프리바이오틱스를 많이 섭취하면 장 속에서 유익균에게 풍부한 먹이가 공급돼 유익균수가 늘어난다.또 유해균을 없애주고 장의 연동운동과 배변활동이 원활해지게 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나 당뇨, 심혈관 질환 등 각종 성인병과 대장암에 걸릴 확률도 낮아진다.특히 유익균의 증가로 장내 환경이 개선되고 필요한 영양분만 섭취하기 때문에 비만세균의 지방 축적을 방지한다. 비만 세균 감소로 다이어트 효과와 염증 물질 생성을

건강·의학 | 구예리 기자 | 2019-05-02

A는 20년 넘게 혼인생활을 하며 사업을 하는 남편 B에게 최선을 다해 내조했다.B는 혼인생활 기간 중 영업부진에 따른 자금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생활비를 조달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A는 B의 말을 믿고 자녀들의 학원비, 병원비, 생활비 등을 마련하느라 금융권으로부터 수 천만 원의 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B는 사업을 하면서 알게 된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나 가정을 소홀히 하고 생활비도 지급하지 않았고, 이를 알게 된 A는 B를 상대로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사무실을 찾았다. 이

문화 | 박승득 | 2019-05-02

(에이치비프레스 刊)는 분만 24시간 이내 산모와 신생아의 모습을 담아낸 책이다. 사진가 제니 루이스가 5년간 150여 쌍의 엄마와 아기의 처음 하루의 한 장면을 기록해 온 것.제니 루이스는 잉글랜드 프레스턴 대학에서 순수예술을 전공한 뒤 잡지사에서 일하며 사진 적업을 계속해 왔다. 작업들은 대부분 작가의 삶과 경험에 집중됐다. 산모와 신생아 사진도 그렇게 시작됐다.작가는 엄마가 된 뒤 출산을 통해 느낀 감정과 생각을 사진으로 표현해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출산을 앞둔 여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서다.분

출판·도서 | 송시연 기자 | 2019-05-02

경기도문화재연구원 문화재돌봄사업단이 오는 10일까지 경기도내 문화재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국산 자생화 씨앗을 파종하는 문화재 관람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한다.이번 문화재 관람환경 개선활동은 앞서 지난해 대상문화재 6개소에 대해 시범적으로 실시한 후 문화재 방문객을 비롯한 관리인, 유관기관 관계자들로부터 문화재 관람환경 개선에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대상문화재를 46개소로 대폭 확대했다.‘자생화’란 사람의 손길이나 도움 없이 자연스레 피고 자라는 꽃을 의미한다. 씨앗은 문화재와 잘 어울릴 수 있고 시기적으로 적합할 수 있도록 구절초

문화일반 | 송시연 기자 | 2019-05-02

근대 장애인사 / 정창권 著 / 사우 刊조선시대에만 해도 장애인을 배려하고 친화적인 사회 인식과 정책이 많았지만 근대에 이르러 이 같은 양상이 급격히 변했다. 근대화, 산업화, 식민지 상황으로 인해 장애인의 수는 급증했으나 복지정책은 거의 시행되지 않았다. 장애에 대한 인식도 매우 부정적으로 바뀌어서, 이제 장애인은 동정과 비유의 대상을 넘어 놀림과 학대, 배제의 대상이 되었다. 이처럼 근대는 장애가 핸디캡이 되고, 지금과 같은 편견과 차별, 배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기였다. 지금 우리가 안고 있는 장애 문제는 근대에 들어서면서

출판·도서 | 경기일보 | 2019-05-02

역사적인 전범이자 전 세계를 분노와 공포에 떨게 한 아돌프 히틀러를 10여 년 간의 취재로 담아낸 책이 출판됐다.(페이퍼로드 刊)은 총 2편으로 나뉜 책으로 저자인 존 톨랜드가 히틀러의 비서와 부하 장군, 장관, 친구, 측근, 친족과 가족 등 2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와 미공개 일기, 서한, 공식 문서 등 방대한 자료를 사용해 집필했다.이 책은 당시 히틀러를 둘러싼 주위 배경을 생생히 묘사했다. 선동, 광기, 통제로 대변할 수 있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조차 독일 국민은 병적으로 히틀러를 지지했고

출판·도서 | 권오탁 기자 | 2019-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