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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용재 오닐과 제레미 덴크가 만나 비올라와 피아노의 환상적인 멜로디를 선보인다.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3일 저녁 7시 30분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리처드 용재 오닐과 제레미 덴크의 비올라ㆍ피아노 리사이틀 무대를 선보인다.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스타인 리처드 용재 오닐은 줄리아드 음악원에서 비올리스트로서는 최초로 ‘아티스트 디플로마’를 받았다. 그래미상 후보로 두 차례 지명됐으며, 예술과학 아카데미 ‘에미상’과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의 영예를 안으며 클래식계의 젊은 거장에 올랐다.리처드 용재

공연·전시 | 정자연 기자 | 2019-06-06

3인조 밴드 해리빅버튼(HarryBigButton)은 강렬한 하드락 사운드를 추구한다. 1990년대 한국 최초 메탈 밴드인 크래쉬의 기타리스트였던 이성수(보컬ㆍ기타)를 주축으로 김인영(베이스), 유연식(드럼)이 가세했다. 해리빅버튼은 빈티지하고 큰 버튼이 달린 오래된 카스테레오를 뜻하는 영국 속어다. 빈티지모던 사운드를 추구하면서 특정 시대의 음악에 머무르지 않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좋은 음악을 이어나가겠다는 다짐을 담았다.2011년 하드 앤 라우드(Hard’N’Loud) 앨범(EP)으로 데뷔한 이들은 이듬해 KBS2의 톱밴드2에 출

공연·전시 | 정자연 기자 | 2019-06-06

숨비소리 著 / 천년의시작 刊이번 시집은 박종국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으로 네 번째 시집 와는 사뭇 다른 시적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시집에서 시인은 ‘무한의 시간’과 ‘어둠의 체험’을 그려내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 시집에 등장하는 화자 혹은 인물은 ‘불면증’에 시달린다. 단순히 생리적인 측면에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촉발에 의해 깨어있을 수밖에 없다. 시적 주체들이 시달리는 동요와 불안정에 대한 감응은 그들로 하여금 세계의 안에서 바깥으로 향하는 특정한 몸짓, 메시지를 전달해 독자에게 많은 걸

출판·도서 | 경기일보 | 2019-06-06

양주시립 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는 오는 16일까지 3층 777갤러리에서 오세경 작가의 展을 연다.오세경 작가는 삶에는 순서가 없고 선과 악으로 구분되어 있지 않으며, 우연이 일부 혹은 중요하게 작용될 때가 있고 솔직함과 거짓이 때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작가는 사회적 이슈와 사건, 사고 혹은 개인의 일상 중 일부분에 인물을 개입시킨다. 인물의 제스처, 화면 안의 정물과 장소들은 작가의 개인적 경험이나 주변의 이야기들을 내포하고 있으며 서늘한 배경은 과연 인물과 어떠한

공연·전시 | 이종현 기자 | 2019-06-06

삼국지의 배경이 된 중국 후한, 일제강점기 직전 대한제국, 고대 로마 제국 등의 멸망 원인으로 ‘관료의 부정부패’라는 점이 손꼽힌다.대표적으로 후한은 10명의 내시인 ‘십상시’가 황제의 눈과 귀를 막고 권세를 높이는 데만 집중한 게 삼국시대라는 대혼란으로 이어졌다. 이 대혼란은 184년 황건적의 난부터 280년 진나라의 출범까지 무려 96년간 이어졌으며 이 후에도 수많은 암투가 일어나는 등 역사 속에서 지대한 악영향을 끼쳤다. 이 때문에 과거 성현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중용’, ‘군주론’, ‘목민심서’ 등을 통해 공직자의 청렴결

출판·도서 | 권오탁 기자 | 2019-06-06

수원문화재단 수원전통문화관은 오는 6일부터 3일간 세시풍속-북새통 ‘단오’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민족의 대표 여름맞이 풍습인 단오를 체험하며 건전한 여가 문화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게 체험식으로 마련됐다.단오는 수릿날, 중오절, 천중절, 단양 등으로 불리며 과거부터 전국적으로 여러 행사가 행해졌다. 이날은 더운 여름을 맞기 전 초하의 계절이며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기풍제는 물론 벽사 및 더위를 막는 신앙적인 관습이 많았다. 산에서 자라는 수리취와 쑥을 뜯어 떡으로 만들어 먹고 창포물에 머리 감기, 장명

문화일반 | 권오탁 기자 | 2019-06-06

4인조 신스팝 밴드 트리스는 2016년 싱글 앨범 으로 데뷔했다.공식적인 활동 경력은 짧지만 이래봬도 이미 10년 전부터 홍대 음악신에서 꾸준하게 활동해 왔다.양현덕을 주축으로 2012년 트리스를 결성해 베이스에 김민규, 드럼에 신영권, 신시사이저에 데이지를 영입하며 지금의 완전체를 갖췄다.데뷔앨범 이후 를 발표했고, 지난해 EP앨범 와 올해 를 선보였다.파나마, 콜롬비아 등 중남미 지역에 유년 시절을 보낸 양현덕은 1980~90년대 공상과학 영화 음악에서 영감을 얻어 곡을 만든다.양덕현이 영감을 얻어 사운드의 중심을 잡으면 김민규

공연·전시 | 송시연 기자 | 2019-06-05

벽돌을 찍으며 - 김명인눈물을 닦으며 벽돌을 찍었다빈틈없는 일과를 햇빛 아래 누이며저것들이 잘 말라 단단해지는 동안또한 설치며 지나가는 가을 한나절을나는 외로운 협력, 내가 찍어내는 세상 속으로5:3:2모래와 흐린 저녁으로 뒤섞어주었다동행하는 죄가푸른 알몸으로 비벼 서는 하늘 저편까지진종일 땀방울을 퍼 올리시고 하나님몇 할의 어둠뿐으로 하루를 찍어내시는지요?빈 공사장 구석마다 구덕살처럼 아픔이캄캄하게 박히고 있다《동두천》, 문학과지성사, 1979.어떤 일은 즐겁고, 어떤 일은 힘겹다. 모든 게 즐거울 수는 없다는 것쯤은 누구나 안다

문화 | 신종호 | 2019-06-05

Q. 자녀가 고등학교 진학 후 학업 스트레스와 친구관계 문제로 매사에 자신이 없고 무기력하여 상담을 받았는데 우울증 소견과 정신과 약물치료를 권유 받았습니다. 아이는 너무 힘들다며 당장 정신과 진료를 받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로서 자녀가 정신과 약을 먹는 다는 것이 불편하고 약물부작용이 나타나 더 나빠지진 않을까 걱정돼 정신과 진료가 꺼려지네요. 약물치료를 받는 게 정말 도움이 되나요?A. 어린 자녀에게 과연 정신과 약물치료를 권하는 것이 맞을지 걱정이 많이 되셨던 것 같습니다. 최근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의 문턱이 낮아진 것은 사

문화 | 김장미 | 2019-06-05

ETF 투자의 신 / 강흥보 著 / 한스미디어 刊이 책은 ‘대한민국 ETF 1호 전도사’ 메이크잇 강흥보 대표의 첫 번째 ETF 투자 전략서다. 워런 버핏, 짐 로저스, 피터 린치 등 경제 거장들이 입을 모아 예찬한 금융상품인 ETF를 국내외 경제 흐름과 증시 데이터를 바탕으로 철저하게 분석했고 시기별로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전략까지 소개했다.ETF는 대표적인 패시브 펀드로서 소액으로 안전하게 분산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 금융상품이다. 특히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어 저성장·저금리 시대에 가장 적합한 투자처로 주목받고

출판·도서 | 민현배 기자 | 2019-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