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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와 실업에 진출하지 못한 ‘미생’들로 구성된 축구클럽 수원시티FC가 ‘축구 수도’ 수원시의 두 번째 시민구단을 꿈꾸며 착실히 도약의 단계를 밟아가고 있어 화제다.순수 아마추어 클럽인 수원시티FC는 2017년 10월 축구 선수 출신인 김홍규(46) 구단주가 중심이 돼 대학까지 선수로 활동하다 프로팀에 지명을 받지 못했거나, 중도에 방출돼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기 위해 결성됐다. 이후 수원시티FC는 프로 못지 않은 열정으로 2018 디비전 리그(Division League)의 디비전-7(수원시 클럽리그)에서 5전 전승

사람·현장 | 이광희 기자 | 2019-01-01

우리에게 카자흐스탄이라는 나라는 낯설다. 기껏해야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비슷한 이름인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과 함께 묶여서 소개되거나 ‘스탄’ 의 의미가 ‘땅’이라는 소소한 상식만 알려질 뿐이다. 하지만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최대 교역국이자 우리와 고대사를 공유하는 국가로 유럽과 아시아 문명의 가교이자 유라시아의 심장에 위치해 서로 다른 민족의 개념이 공존하는 중첩지라 세계사에서의 입지가 남다른 나라다. 이같은 역사·문화적 변혁으로 짧은 시간 동안 압축적인 성장을 일궈낸 카자흐스탄의 문화예술을

사람·현장 | 권오탁 기자 | 2019-01-01

“단순 불우이웃돕기를 넘어서 세심한 곳까지 챙기는 기업이 되겠습니다.”김성호 램리서치 코리아 사장은 12월5일 성남에서 열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의 산타원정대 선물천사 행사를 마친 후 기업의 봉사철학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며 이 같이 말했다. 램리서치는 지난 1989년 국내에 상륙한 외국계 기업으로 반도체 생산을 위한 장비를 제작하는 업체다.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몬트에 있다. 전 세계에 1만 2천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오산, 판교, 동탄, 평택 등지에 1천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우리 직원들이 일하고

사람·현장 | 권오탁 기자 | 2019-01-01

미세먼지가 하늘을 덮은 11월26일 오전 11시께, 혹독한 날씨임에도 의정부제일시장은 장을 보러온 사람들로 북적였다. 시장과 이어지는 2층의 커다란 주차장을 통해 내부에 들어서자 보이는 높은 아케이드는 쾌적함과 개방감을 줬고, 수많은 점포와 왁자지껄한 사람 소리가 시장을 꽉 채우고 있었다. 깔끔한 거리와 밝은 조명 아래 통일성이 돋보이는 간판과 색다른 매력을 가진 상인들이 방문객들을 반겼다. 추운 날씨에 미세먼지까지 덮쳐 손님들이 찾지 않을 법도 했지만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로 시장은 생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의정부제일시장(의정부

사람·현장 | 김해령 기자 | 2019-01-01

도기 종류 중 최고급 도기에 속하는 ‘푸레독’은 1천200여 년 전부터 왕실에서 쓰인 우리나라 전통 그릇이다. 황토를 사용해 성형한 뒤, 건조시켜 1280도 가마에 5일간 구워 완성한다. 다른 도기와 다르게 유약이나 잿물을 사용하지 않고 초벌구이를 하지 않는다. 천일염을 투척하고, 검은 연기(탄소)를 침투시키는 기법을 사용하는 것도 푸레독만이 가진 특징이다. 가마 온도가 1280도에 이르렀을 때 소금을 뿌리고 탄소를 그릇의 숨구멍에 침투시킨 후 가마를 밀몽해 작업을 끝낸다. 이때 뿌린 천일염이 방부성을 높여주고, 물이 담겨졌을때 탄

사람·현장 | 송시연 기자 | 2019-01-01

문화 | 경기일보 | 2019-01-01

문화 | 경기일보 | 2019-01-01

경기도는 전국 광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자원봉사자가 활동하는 곳이다. 경기지역 자원봉사가 다른 어떤 곳보다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만큼 이들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310만 봉사자들의 안식처이자 소통창구인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내년 20돌을 맞이한다. 이에 지난 9월 취임한 권석필 제10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장(58)의 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성남 교육문화환경국장, 중원구청장 등 공직을 두루 거치면서 항상 가슴 속으로 봉사하고 싶다는 꿈을 키워왔다는 권 센터장. 38년간의 공직생

사람·현장 | 여승구 기자 | 2019-01-01

대학가 음식점에서 파는 메뉴는 박리다매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대체로 맛도 가격과 비례한 편이다. 그만큼 맛과 가격 모두를 잡은 음식을 만나기 힘든데 돈까스, 일본 라멘, 카레 모두 부담 덜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가게가 있다. 한국외국어대 글로벌캠퍼스 정문 앞에 위치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외대로 48)는 맛과 가격 모두를 사로잡아 지난 10년간 외대생의 사랑을 받았다. 당초 뷔페를 비롯해 요식업에 일가견이 있던 김진효 대표가 아내 심윤옥씨와 함께 지난 2008년 외대 앞으로 이사오면서 가게를 차린게

사람·현장 | 권오탁 기자 | 2019-01-01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가 12월4일 신청사 준공식을 열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1964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 문을 연 건협 경기도지부는 연인원 30여만 명의 검진고객이 방문하는 경기도 대표 검진기관이다. ‘많이 검진하는 것보다 정확한 이름의 질병을 찾아 내는 것’을 목표로 150여 명의 전문가가 경기도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올해는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신청사를 건립, 또 다른 도약을 꿈꾸고 있다.건협 경기도지부는 지역사회로부터 높은 신망을 얻고 있는 검진기관이다. 그 어느 병원보다 암을 잘 발견하기로 소문난

사람·현장 | 송시연 기자 | 201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