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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ㆍ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서 빼어난 제구력을 앞세워 첫 승리를 거뒀다.류현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클랜드 퍼블릭스 필드 앳 조커 머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2피안타, 4탈삼진, 무사사구로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최고 구속은 148㎞로 제구력이 돋보였다.10일 만의 시즌 두 번째 시범경기 등판서 만점 투구를 펼친 류현진의 평균 자책점은 4.50에서 1.50(6이닝 1실점)으로 낮아졌다.류현진은 1회 첫

야구 | 황선학 기자 | 2021-03-16 09:59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오는 20일부터 열흘간 펼쳐지는 가운데 KT 위즈와 SSG 랜더스의 새 외국인 선수들이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더욱이 양 구단의 새 외국인 선수들은 프로야구에서 통할 만한 기교와 힘 모두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여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KT의 새 외국인 타자인 ‘스위치 히터’ 조일로 알몬테(32)는 현재 울산에서 팀의 막바지 스프링캠프에서 동료들과 함께 방망이를 예열 중이다.올 시즌 지명타자와 좌익수 출전이 예상됨에 따라 좌익수 수비 훈련도 병행 중이다. 알몬테는 일본에서도 지난 3년간 주니치 드래곤즈 소속으로 2

야구 | 권재민 기자 | 2021-03-15 15:23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팀명 변경 후 첫 승을 신고했다.더욱이 이번 승리는 KT 선발 ‘신인왕’ 소형준을 상대로 1회부터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거둔 승리라 의미가 깊다.SSG는 14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KT와의 연습경기에서 로맥의 만루포를 앞세워 5대4 승리를 거뒀다.이날 SSG는 선발투수로 5선발 후보 이건욱이 등판했다. 타선은 고종욱(지명타자)-오태곤(좌익수)-최정(3루수)-로맥(1루수)-최주환(2루수)-한유섬(우익수)-김강민(중견수)-이재원(포수)-박성한(유격수)이 출격했다.KT는 조용호(우익수)-김민혁(좌익수)-배정대

야구 | 권재민 기자 | 2021-03-14 17:53

프로야구 KT 위즈가 SSG 랜더스와의 연습경기에서 투수진의 릴레이 호투로 3대1 승리를 거뒀다.SSG가 창단 후 3연패 수렁에 빠지며 아직도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반면, KT는 지난 연말 공익근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고영표가 3경기 연속 무실점 투를 보이며 시즌 전망을 밝혔다.13일 오후 1시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KT와 SSG의 연습경기에서 KT는 잠수함 투수 고영표를, SSG는 ‘5선발 후보’인 좌완 영건 오원석을 선발 등판시켰다.KT 타선은 심우준(유격수)-신본기(3루수)-김민혁(지명타자)-문상철(1루수)-김건형(

야구 | 권재민 기자 | 2021-03-13 19:10

KT 위즈의 문상철(30)이 연습경기서 맹타를 휘두르며 ‘거포 본능’을 한껏 과시했다.팀의 중심 타자감으로 떠오르고 있는 문상철은 9일 울산 문수구장서 열린 LG와의 연습경기에서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3안타, 4타점 활약을 펼쳐 팀의 7대4 승리에 기여했다. 3루타가 빠져 아쉽게 싸이클링 히트는 기록하지 못했다.KT는 이날 ‘신인왕’ 소형준이 선발 등판했고, 타선은 여전히 백업 멤버들로 꾸렸다.소형준은 1회 2사 후 볼넷과 중전안타를 허용해 위기를 맞았지만, 홈으로 파고들던 김현수를 잡아 위기를 넘겼다. 이어 소형준은 2회

야구 | 권재민 기자 | 2021-03-09 16:56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역사적인 데뷔 시즌 개막을 한 달 정도 앞두고 ‘천군만마’를 얻게 됐다. ‘특급 마무리’ 하재훈(31)이 부상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기 때문이다.하재훈은 지난 2009년 마산 용마고를 졸업하고 미국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에 입단했지만 포수와 외야수를 오가며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일본 야쿠르트 스왈로스를 거쳐 독립리그를 전전했다. 이후 2019년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SSG의 전신 SK에 2차 2라운드 16번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하재훈은 입단과 동시에 투수로 전향해 150㎞대의 강속구를 포수 미트에

야구 | 권재민 기자 | 2021-03-08 15:29

프로야구 KT 위즈의 잠수함 선발투수 고영표가 두번째 연습경기 등판에서도 무실점투로 이강철 감독의 눈도장을 찍었다.KT는 6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연습경기에서 3대8 패배에도 고영표의 컨디션 확인은 물론, 뎁스강화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이날도 KT는 유망주와 백업 선수 위주의 라인업을 선보였다. 고영표가 선발 등판한 가운데, 권동진(유격수)-심우준(2루수)-김민혁(중견수)-문상철(좌익수)-김건형(우익수)-이홍구(지명타자)-신본기(3루수)-박승욱(1루수)-안승한(포수)으로 타선이 구성됐다.이날 고영표는 2

야구 | 권재민 기자 | 2021-03-06 17:09

SK와이번스가 ‘SSG 랜더스’의 이름으로 새 출발 한다.프로야구 KBO리그 SK 구단을 인수한 신세계그룹 이마트는 5일 “‘SSG 랜더스(Landers)’를 새 구단명으로 정했다”고 밝혔다.SSG는 신세계 온라인 통합 쇼핑 브랜드로서, 신세계 그룹은 SSG를 야구단 명으로 활용했을 때 마케팅 효과가 가장 크다고 판단했다.랜더스는 ‘상륙자들’이라는 뜻으로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연상하게 하고 인천국제공항과도 연결된다.신세계그룹 이마트는 지난달 말 구단명의 도메인 ‘ssglanders.com’ 등을 등록하고 ‘LANDERS’

야구 | 이승욱 기자 | 2021-03-05 17:47

프로야구 KT 위즈와 SK 와이번스가 이번주 각각 연습경기와 청백전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한 가운데, 다음주 연습경기는 서로 상반된 선수 기용을 예정했다.5일 KT와 SK에 따르면 KT는 오는 9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LG를, SK는 9일과 11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롯데를 상대로 평가전을 진행한다. 이후 13일과 14일 이틀간 다시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KT와 SK는 서로 맞대결을 펼치며 페이스를 끌어올릴 예정이다.앞서 KT는 지난 1일과 3일 두산과의 2연전에서 사이좋게 1승1패를 거뒀다. 두산이 허경민, 정수빈, 김재환,

야구 | 권재민 기자 | 2021-03-05 11:22

KT 위즈가 투ㆍ타 조화를 앞세워 두산과의 연습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더욱이 백업 멤버가 주를 이룬 야수들은 두 경기 연속 실책 없는 수비에 타선의 집중력으로 스프링캠프 목표였던 ‘뎁스 강화’가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줬다.KT는 3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두 번째 평가전서 9명의 투수가 이어던지면서 완봉투를 펼치고, 타선이 4ㆍ6회 집중타를 날려 5대0 완승을 거뒀다.이날 KT는 선발 배제성을 시작으로 소형준ㆍ안영명ㆍ유원상ㆍ박시영ㆍ이보근ㆍ전유수ㆍ주권ㆍ김재윤이 1이닝씩 이어던지며 5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권동진(2

야구 | 권재민 기자 | 2021-03-03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