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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 항만에서 처리한 물동량이 지난 2018년보다 증가했지만, 인천항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등에 따르면 2019년 3분기 전국 항만 물동량은 총 12억 1천525만t으로 지난 2018년 같은 기간보다 0.7% 증가했다.항만별로는 부산항 3억 5천7만t, 광양항 2억 3천50만t으로 각각 2.6%, 2.9% 상승했지만, 인천항은 1억 1천464만t으로 5.5% 감소했다.주요 항만 중 인천항만 감소한 것은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감소했고, 비컨테이너 화물도 큰 폭으로 줄었기 때문이다.2019년 3분

인천경제 | 이민수 기자 | 2019-10-30

인천지역 제조업과 비제조업 기업체들이 기업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한국은행 인천본부에 따르면 인천지역 내 418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인천지역 제조업의 10월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54로 지난 9월 대비 1p 상승했지만, 전망BSI(56)는 1p 하락했다.비제조업의 10월 업황BSI(54)로 지난 9월 대비 3p, 전망BSI(50)는 2p 상승했다.기업체가 느끼는 체감경기인 BSI는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으면 경기악화를 예상하는 기업이 호전될 것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의미다.BSI는 기업

인천경제 | 이민수 기자 | 2019-10-30

인천 앞바다에서 2년여 만에 모래(골재) 채취가 재개됐지만, 경영난에 시달리던 인천지역 바다골재업체들 사정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더욱이 인천지역 바다골재업체 15곳 중 4곳은 아직 바닷모래채취 작업을 시작도 못 했다.28일 한국골재협회 인천지회에 따르면 인천지회 소속 바다골재업체 15곳은 모래 채취허가량에 따라 바닷모래 채취를 위한 공유수면점사용료(해사채취료)를 낸다.이들 업체는 해사채취료로 연간 적게는 4억 7천256만 원, 많게는 39억 4천680만 원까지 3년간 내야 한다.문제는 이 중 4곳 업체가 해사채취료를 선

인천경제 | 이민수 기자 | 2019-10-29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미추홀공원와 글로벌파크를 잇는 보행 녹도가 들어선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오는 2020년 1월까지 송도 미추홀공원과 글로벌파크를 연결하는 보행 녹도 3개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인천경제청은 지난 2007년 조성한 미추홀공원에서 2019년 7월 준공한 글로벌파크 4개 지구 공원 2.6km를 연결한다.공사는 지난 3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65%로 12월 임시개방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그간 이 구간은 도로 중간이 이어지지 않아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이 불편을 겪었다.인천경제청은 송도 주변경관과

인천경제 | 강정규 기자 | 2019-10-29

포스코건설이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으로 해외사업관리 전문가를 육성하는 ‘커머셜(Commercial)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커머셜 전문가는 발주처와 시공사의 계약 의무와 권리에 관한 분야에 충분한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해외건설 전문가로 수주에서부터 최종 준공 정산에 이르기까지 변동성과 위험성이 큰 해외사업에서는 꼭 필요한 인력이다.그러나 국내에서는 커머셜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없었다.이에 포스코건설이 원가·공정·계약 등 모든 분야를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사내 교

인천경제 | 송길호 기자 | 2019-10-29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한미반도체는 28일 인천 서구 주안국가산업단지에 4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한미반도체 4공장은 9천200㎡ 부지에 지상 4층으로 건립돼 기존의 1·2·3공장과 함께 총 4만㎡ 규모의 생산설비 라인을 보유하게 됐다.곽동신 한미반도체 부회장은 “글로벌 반도체 경기가 저점을 확인한 뒤 회복하는 추세이고 5G·AI·데이터센터 등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장기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한발 앞선 생산능력을 갖추는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1980년 설립된 한미반도체는 세계 300여개 고객사에 반도체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인천경제 | 송길호 기자 | 2019-10-29

쉐보레(Chevrolet)가 콜로라도 1호차 고객에게 차량을 전달하고,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콜로라도 1호차 구매 고객은 방송인 윤택씨다.윤택씨는 “대담한 스타일뿐만 아니라 별도의 튜닝 없이도 산간 오지를 단번에 주파할 수 있는 콜로라도의 압도적인 주행 성능에 오래전부터 매료됐다” 며 “오늘 드디어 고대했던 단짝 콜로라도를 만나 너무나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콜로라도는 다양한 아웃도어 레저 활동에 특화된 차량일 뿐만 아니라 도심 속에서도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재 다능한

인천경제 | 송길호 기자 | 2019-10-29

공항철도는 지난 25일 하루 열차 이용객이 32만 6천386명으로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고 28일 밝혔다.공항철도는 지난 5월 3일 하루 이용객 31만 3천224명 실적을 달성한 지 5개월여 만에 최대 운송 기록을 갈아 치웠다.공항철도는 노선 주변에서 열린 가을 축제와 김포도시철도 개통 등의 영향으로 이용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26∼27일에 열린 방탄소년단(BTS) 서울 콘서트를 보기 위해 한국을 찾은 일본 여행객들이 공항철도를 이용하면서 기록 경신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BTS 콘서트를 앞두고 방한한 일

인천경제 | 송길호 기자 | 2019-10-29

국내 항공사의 항공안전장애가 매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의 항공안전장애는 2012년 128건에서 2018년 619건으로 383% 증가했다.항공기 100만 운항당 발생률도 2012년 3.60건에서 2018년 11.80건으로 급증했다.항공안전장애는 사고·준사고 요인을 식별해 제거코자 정부가 추가로 수집하는 각종 안전사례이다.항공기 화재·고장 등 40개 항목은 의무이고, 이밖에 부적절한 규정 등 항공안전을 저해하는 요인은 자율보고이다.정부는 국제기준에 따라 각종 안전보고 제도를 운영하고 이를

인천경제 | 강정규 기자 | 2019-10-29

인천시가 국내복귀기업(유턴기업 ) 인천 유치에 손을 놓고 있다.박남춘 인천시장이 취임사에서 유턴기업 적극 유치 의사를 밝혔지만, 1년여가 지나도록 지원계획 수립은 커녕 현황 파악도 못 하고 있기 때문이다.27일 시와 산업통상자원부, 코트라(KOTRA) 등에 따르면 지난 5년간 해외로 진출했다가 인천으로 돌아와 둥지를 튼 유턴 기업은 2곳에 불과하다.그러나 정작 시는 유턴 기업을 위한 정책 마련은 고사하고, 유턴 기업 2곳에 대한 상황 파악도 못 한 상태이다.유턴 기업 유치를 위한 각종 지원 예산도, 또 유치를 위한 각종 전략도 전무

인천경제 | 안하경 기자 | 2019-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