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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커피 수입량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경기불황으로 소비자들이 대표 기호식품인 커피마저 줄이는 것이다.9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10월 커피 수입장은 12만 1천19.1t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천103.4t가량 줄어든 규모로, 관련 통계에서 커피 수입량이 줄어든 것은 지난 2012년 이후 6년 만에 처음이다.업계에서는 커피 시장이 마침내 ‘천장’에 도달하면서 업체 간 양극화가 진행 중인 것 같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원두는 연중 소비하기 때문에 연말 11∼12월이라고 해서

경제일반 | 구예리 기자 | 2018-12-10

40여 년간 이어진 건설업계의 종합ㆍ전문건설업 간 칸막이 업역(業域) 규제가 폐지돼 공사의 효율성과 시공품질이 한층 향상되고 업계 간 갈등은 줄어들 전망이다.대한건설협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이 같은 내용의 법 개정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국토교통부는 9일 종합ㆍ전문건설업 간 업역규제를 폐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종합ㆍ전문건설업 간 칸막이식 업역규제는 1976년 전문건설업이 도입된 이래 42년 이상 유지돼 복합공사(원도급)는 종합건설이, 단일공사(하도급)는 전문건설업자만

부동산 | 권혁준 기자 | 2018-12-10

경영계가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 기간을 최대 1년으로 확대하고 최저임금법의 업종별 구분적용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재차 요구했다.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근로기준법, 최저임금법 등 주요 8대 법안에 대한 경영계 의견을 모아 국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경영계는 우선 근로기준법안과 관련,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 기간을 기존 2주와 3개월에서 각각 2개월과 1년으로 확대하는 한편 탄력적 근로시간제 도입 요건을 완화할 것을 요구했다. 선택적 근로시간제 역시 도입 요건을 완화하면서 정산 기간을 1개월에서 1년으로 확대해야 하고, 한시적 인가

경제일반 | 권혁준 기자 | 2018-12-10

국토교통부는 오는 1월 25일까지 타워크레인이 설치된 건설현장 10곳을 무작위로 선정해 불시 안전점검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점검반에는 각 지방국토청 건설안전과장을 반장으로 고용부 근로감독관, 크레인 검사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기계의 등록번호표가 서류와 일치하는지, 안전관리계획서가 적정하게 작성됐는지 등 행정법규 준수 여부를 자세히 확인할 예정이다. 타워크레인의 구조부와 전기장치, 안전장치 등의 상태도 점검한다.점검 결과 타워크레인의 정비 및 작업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확인될 경우 크레인 사용을 중지하고 필요하면 해당 건설현장의

부동산 | 권혁준 기자 | 2018-12-10

실업자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고자 정부가 지급하는 구직급여 총액이 올해 6조 원에 도달했다. 한 해 6조 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그만큼 고용 사정이 개선되지 않는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18년 11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5천195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1~11월 구직급여 지급액을 직 9천770억 원으로, 6조 원에 230억 원 모자란다. 12월까지 포함하면 올해 구직급여 총액은 6조 원을 훌쩍 넘길 전망이다. 구직급여와 조기 재취업

경제일반 | 권혁준 기자 | 2018-12-10

LH는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내 유통상업용지 1필지, 근린상업용지 3필지와 양주고읍지구 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1필지, 주차장용지 1필지 등 총 6필지(341억 원)를 경쟁 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유통상업용지는 옥정지구 내 유일한 유통상업부지로 지구 한가운데 있으며, 향후 계획인구 10만 6천 명에 대한 독점적 지위를 누릴 수 있다. 근린상업용지는 지구 내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본격화되면 더욱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고읍지구는 사업준공이 완료돼 제반 공공시설 및 편익시설,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배

부동산 | 권혁준 기자 | 2018-12-10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공공기관감사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2018 한국 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경영효율화 부문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한국 공공기관 감사인대회는 사단법인 한국공공기관감사협의회에서 공공기관 내부감사제도의 발전 및 질적 향상에 공헌한 우수공공기관 및 감사인을 선정해 공로를 포상한다. 올해는 내부감사, 공직기강ㆍ청렴윤리, 경영효율화의 3개 부문에서 우수기관 및 우수 감사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LH는 올 한해 기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방만경영을 예방하고자 추진한 ▲기업가치 증진을 위한 특정감사

부동산 | 권혁준 기자 | 2018-12-10

이번 주 달라진 청약제도가 처음 적용된다.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 전국에서 국민임대 2개 단지 359가구가 분양된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오는 11일부터 시행돼 이번 주 물량부터 개편된 청약제도의 적용을 받는다. 개정안은 추첨제 물량의 일부를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하고 분양권, 입주권 소유자는 1주택자로 봐 청약 신청에 제한을 두는 내용을 담고 있다.청약제도 개편을 위해 미뤄뒀던 물량이 나오면서 이번 주에는 견본주택 개관이 활발하게 이뤄질 예정이다. 성남시 대장동 ‘판교더샵포레스트’ 등 10개 사업장

경제 | 권혁준 기자 | 2018-12-10

부동산 열기가 가라앉으면서 경매 시장에서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9일 법원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법원경매는 전월보다 222건 줄어든 1만 678건이 이뤄져 3천683건이 낙찰됐다.낙찰가율은 전월 대비 1.4%포인트 하락한 70.5%에 머물렀다. 올해 들어 지난 7월 70.4%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낙찰가율이다.호가는 큰 변화가 없는데 매수 수요가 줄어들면서 낙찰가율이 떨어진 것으로 평가된다.주거시설 경매는 전월보다 70건이 적은 4천723건을 진행해 1천703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1.6%포인트 떨어진 82

부동산 | 권혁준 기자 | 2018-12-10

과천, 성남 분당, 하남, 광명 등 조정대상지역의 2주택 보유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세부담 상한이 9ㆍ13대책 당시 300%에서 200%로 완화된다.1가구 1주택 보유자에 대해선 보유 기간이 15년 이상이면 세액을 50% 공제해주되, 공제율 상한은 고령자 세액공제까지 합쳐 70%로 유지한다.정부는 이런 내용의 종합부동산세법과 소득세법,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등 21개 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종부세법 개정안은 정부가 발표한 9·13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담아 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부동산 | 권혁준 기자 | 201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