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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년 전 국내 최초로 자장면을 개발해 판매한 것으로 알려진 ‘공화춘’(共和春) 건물 내부에 일부 균열이 생겨 행정 당국이 보수에 나섰다.인천시 중구는 현재 자장면 박물관으로 활용 중인 인천시 중구 선린동의 옛 공화춘(등록문화재 제246호) 건물을 10월께부터 보수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개항장 건물 관리를 맡은 담당 시설관리공단 측은 최근 육안 검사 결과 공화춘 건물의 목재 기둥과 바닥에서 일부 균열이 보이고 외벽에서 누수가 발생했다는 의견을 구청에 전달했다.다행히 현재까지 안전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중구는 국비와

인천뉴스 | 이민수기자 | 2019-06-17

옹진군은 오는 2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화력발전소가 있는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창립식’을 갖는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창립식은 국가시설인 화력발전소가 있는 7개 지방자치단체(인천시 옹진군, 충청남도 보령시·태안군, 강원도 삼척시·동해시, 경상남도 고성군·하동군)의 현안 해결 및 발전방안 등을 공동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화력발전소가 있는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초대 회장에는 장정민 옹진군수가 추대됐다.창립식에는 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장, 지역 국회의원, 지역 시·군의원, 지역 주민대표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할

인천뉴스 | 송길호기자 | 2019-06-17

지난달 초등학생 등 7명의 사상자를 낸 인천 축구클럽 통학차량 사고를 계기로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한 안전실태 전수 조사가 인천에서 처음 진행된다.인천지방경찰청은 오는 17일부터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실태 점검을 위한 전수 조사를 벌인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난달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초등생 2명이 목숨을 잃고 행인 등 5명이 다친 사설 축구클럽 통학차 사고를 계기로 이뤄지는 것이다.그동안 경찰이 도로에서 운행 중인 어린이 통학버스를 멈춰 세운 뒤 안전장치 설치 여부 등을 확인하는 단속은 수시로 진행됐으나 지역 내 모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6-16

생후 7개월 딸을 5일간 집에 혼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어린 부부에게 경찰이 살인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학대치사죄로만 이들을 검찰에 넘겼다.인천지방경찰청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한 A(1·사망)양의 부모 B(21)씨와 C(18)양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B씨 부부는 이날 오전 8시 20분께 인천 미추홀경찰서 유치장에서 차례로 나와 경찰 승합차를 타고 검찰로 이동했다.이들은 "사망한 아이를 보고 왜 그냥 집에서 나갔느냐. 딸에게 하고 싶은 말은 없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6-14

인천대가 조동성 총장에 대한 교육부의 중 징계 권고를 무시한 채 경징계에 그친 것은 정부 지원금 삭감의 최소화를 위한 ‘꼼수 징계’ 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13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인천대는 최근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2019 대학 혁신지원사업’ 지원금 2억4천만원 삭감 처분 통보를 받았다.교육부는 ‘재정지원사업 공정성·투명성 제고를 위한 공동 운영·관리 매뉴얼’에 따라 유형3 규정을 적용해 인천대의 정부 지원비 5%를 삭감할 예정이다.유형3 규정은 총장 등 대학 주요 보직자에 대한 신분상 처분이 있거나, 교육부(감사원) 감사 결과

인천교육 | 강정규 기자 | 2019-06-14

“이강인 선배님, 결승전도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13일 오전 인천 남동구 석정초등학교 3학년 교실.축구선수를 꿈꾸고 있다는 김성결군(10)은 작은 손에 쥔 펜으로 정성을 가득 담아 하얀 편지지를 채워 내려갔다.김군이 손편지를 쓰는 이유는 FIFA U-20 월드컵 사상 첫 결승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운 대표팀의 간판스타이자 석정초 선배인 이강인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서다.김군은 “자랑스러운 학교 선배이자 한국 축구의 미래인 이강인 선배를 응원하고자 편지를 쓰게 됐다”며 “결승전에서도 꼭 골을 넣어 달라고 빌었으니, 우리나라가 이길 것

인천뉴스 | 이관우 기자 | 2019-06-14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을 편의성을 위해 시설비용까지 내고 사용하고 있는데, 기능을 축소하면 누가 책임질겁니까.”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모씨(37)는 다른 지역 아파트들이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모두 처리하던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에서 음식물을 따로 처리한다는 소식을 들어 불안하다.최근 불거진 송도지역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이 잦은 고장으로 제 구실을 못해 음식물쓰레기를 절반도 회수하지 못하는 등 문제가 드러나고 있어서다.이모씨는 “다른 지역에서 생활쓰레기만 취급하는 걸 보니 여기도 그렇게 될까 걱정이다”며 “

인천사회 | 이민수기자 | 2019-06-14

인천시 중구 제1국제여객터미널 활용방안을 둘러싼 지역 주민 간 의견 대립이 인천항만공사(IPA)가마련한 ‘연안여객터미널 확장’(안)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전망이다.IPA는 인천시 중구 연안여객터미널 주차장 부지에 지상 4층 규모의 복합타워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타워 1층에는 면적 3천㎡의 대합실을 만들고, 2~4층은 주차장으로 조성한다.복합타워가 들어서면 현재 대합실 면적 1천806㎡에서 3천㎡가 확장돼 총 4천808㎡ 규모(현 연안여객터미널 대비 2.6배)가 된다. 또 주차대수도 현재 265대에서 560대가 늘어

인천경제 | 이민수기자 | 2019-06-14

대한항공 여객기를 이용해 개인 물품을 밀수입한 혐의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6단독 오창훈 판사는 13일 오전 열린 선고공판에서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 전 부사장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480만원을 선고하고 6천300여만원 추징 및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이 이사장에 대해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과 벌금 70만원을 선고하고 3천700만원 추징 및 사회봉사 80시간을 이수하라고 했다.오 판사는 “피고인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14

소방청이 3주째 ‘붉은 수돗물’ 사태를 겪는 인천 주민들을 위해 수도권 소방차 30대를 동원해 생활용수를 지원키로 했다.소방청은 주민 불편을 없애고, 인천지역 소방력 공백을 막기 위해 기존에 생활용수를 지원하던 인천본부 소방차 10대에 서울과 경기본부 차량 각각 10대씩을 더 지원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소방청은 지원 차량 소독 등 위생조치를 철저히 한 후 인천 서구와 중구 소방서 등에 대기시키고, 주민들의 급수지원 요청이 오면 즉시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수관 역시 사전 점검을 통해 위생상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소방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