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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100년 전 역사의 기록을 기념, 1천 년 미래의 기틀로 삼기 위한 작업을 추진한다. 도는 3ㆍ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43억 원을 투입, 시ㆍ군과 함께 각종 기념사업 및 행사를 펼친다.14일 도에 따르면 도와 시ㆍ군은 ‘백 년의 역사에서 천 년의 미래로’를 주제로 기념ㆍ기억, 성찰ㆍ발전, 포용ㆍ미래 등 3개 분야로 나눠 10여 가지의 3ㆍ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및 행사를 마련했다.우선 기념ㆍ기억 분야를 보면 ▲시ㆍ군과 함께하는 100주년 기념사업 ▲경기도박물관 독립운동가 특별전시 ▲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19-02-15

경기도시공사가 400억 원대의 법인세 처분 취소소송에서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14일 서울고법에 따르면 경기도시공사가 수원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법인세 405억 원대 부과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했다.경기도시공사는 지난 2005년부터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와 함께 광교신도시 택지 개발사업을 진행하면서, 이들 자치단체와 협약을 맺어 개발이익을 사업지구 내에 사용하기로 했다.이 과정에서 경기도시공사는 총 분양수익에서 분양원가를 차감해 개발이익으로 산정한 뒤 이와 동일한 금액을 재투자금액으로 잡아놨다. 이어 이 금액을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2-15

최근 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밟는 특성화고 학생들이 ‘병원실습의 폐단’이라는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기사가 본보를 통해 게재됐다. 학생들은 “환자복 빨래에 커피 배달까지하는 그냥 심부름꾼”이라고 실습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보건복지부와 교육부 등에 따르면 경기도내 11곳의 특성화고교에 보건간호과 등의 간호계열 학과가 설치돼 있다. 이 곳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매년 여름ㆍ겨울방학 마다 병원에서 총 780시간의 간호조무사 실습을 해야 한다. 간호조무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험에 응시하려면 병원실습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

오피니언 | 최원재 문화부장 | 2019-02-15

지방지 기자로 살아오면서 참 많은 후배를 만났고, 떠나 보냈다. 사람인지라 조금 더 아쉬웠던 친구도 있었고, 심경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던 친구도 있었지만 떠나는 뒷모습을 보는 그 순간만큼은 모두 아픈 손가락이었다. 당시에는 “사람마다 자신만의 고유한 삶의 로드맵이 있고, 가치관의 우선 순위가 다르니깐 그 선택도 다르겠지”라고 쓴 웃음을 지은 것이 전부였다. 그런데 이 동네, 특히 경기지역 언론시장에 ‘우스개 소리’로 기자들의 씨가 말라가면서 얘기는 달라지기 시작했다.▶스포츠, 특히 야구라는 프로 종목에는 ‘FA(free agen

오피니언 | 김규태 정치부 차장 | 2019-02-15

반도체 공장의 입지만큼은 경제 논리로 가야 한다. 우리 수출의 20%를 담당한다. 위기의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생명줄이다. 이 위치를 내준다면 생각하기도 끔찍한 국가적 재앙이 온다. 세계 시장의 경쟁은 촌각을 다툰다. 기술력의 차이가 단 6개월에 좌우되는 산업이다. 중국의 추격은 어느덧 숨 가쁜 단계에 왔다는 분석이다. 인구밀도를 감안한 기준, 지역 정서를 감안한 기준, 정치적 배려를 감안한 기준이 끼어들 산업이 아니다.오로지 경제 논리로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이 경제 논리의 기본은 고급 두뇌에 대한 접근성이다. 지금껏 반도체 산

사설 | 경기일보 | 2019-02-15

경기도와 인천시의 택시요금이 조만간 오른다. 서울시가 16일부터 인상하는데 이어 인천시는 3월 중에, 경기도는 빠르면 3월, 늦어도 4월 중 요금을 인상한다. 수도권 지자체들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와 물가 상승을 반영해 택시요금을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있다.경기도의 기본요금은 3천800원이 유력하다. 서울시가 먼저 택시요금을 3천원에서 3천800원으로 인상함에 따라 동일하게 올릴 것으로 보인다. 14일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도 서울시와 같은 3천800원의 의견을 내놨다. 서울과 경기·인천은 경계를 넘나드는 수도권 특성상

사설 | 경기일보 | 2019-02-15

지방자치제도는 30여년 동안 자치단체장 중심의 시스템으로 흘러왔다. 단순히 지방자치단체에 의회를 둔다는 헌법상 제도로 인해 아직까지도 지방의회는 견제 대상인 집행부에 종속된 입장이다. 이는 의원들의 의정활동 부실화 우려로 이어지는 것도 사실이다.14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1만 3천여 명의 공무원이 일하는 경기도 집행부에 반해 도의회는 337명(정원 241명, 정원외 96명)의 공무원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돕고 있다. 하지만 이 가운데 대다수인 일반직 235명(별정직 6명은 제외)은 도지사에게 인사권이 있는 집행부 소속 공무

정치 | 최현호 기자 | 2019-02-15

14일 경기도의회 대회실에서 열린 '신분당선 연장선 조속 착공을 위한 T/F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백혜련ㆍ김영진 국회의원이 발언을 하고 있다. 영상=권오현기자

경기TV 뉴스 | 경기TV | 2019-02-14

인천지역 예술인의 절반 이상이 월 소득 150만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버는 돈이 한 푼도 없는 예술인도 많아 사회안전망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인천연구원(연구원)은 14일 인천 예술인 1천명을 대상으로 예술 활동과 환경, 예술정책 및 평균 소득, 만족도 등 6개 분야 실태조사 내용을 담은 ‘인천 예술인 복지플랜·예술인 실태조사 및 복지정책’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조사에 따르면 이들의 월평균 소득은 51만~100만원이 18.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151만~200만원 14.6%, 101만~150만원 14.4%, 50만원 이

인천뉴스 | 송길호기자 | 2019-02-15

양현주(57·사법연수원 18기) 신임 인천지방법원장이 14일 취임식에서 법원 본연의 사법 서비스 정신을 강조했다.양 법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법원을 둘러싼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도 우호적이지 않다”며 “국민의 걱정을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법원이 오히려 국민의 걱정거리가 된 것은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을 만큼 창피한 일”이라고 말했다.이어 “안팎으로 어수선한 시기일수록 본연의 사법서비스를 충실히 제공하는 것만이 우리가 국민의 혈세를 써가며 존재하는 근거”라며 “법원이 살길은 우리의 고객인 국민에게 최선의 사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서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