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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2시께 서울 여의도 국회경비대 앞 국회대로에서 택시기사 최 모(57) 씨가 자신의 택시 안에서 몸에 인화 물질을 뿌리고 불을 질러 분신을 시도했다.중상을 입은 최씨는 주변에 있던 경찰관과 소방관 등의 구조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오후 2시49분 결국 숨졌다.영등포경찰서와 주변 인물 등에 따르면 그는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에 반대해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최씨가 소속됐던 A교통 노동조합 관계자는 "오늘 아침 최씨에게 전화가 와서 카카오 카풀 서비스 때문에 여의도에서 분신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하기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8-12-10

경기도교육청이 감사인력을 확충, 내년 1월부터 가칭 유치원 공공성 강화 점검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추진단은 2020년까지 도내 사립유치원에 대한 전수 감사를 벌이게 된다.앞서 도교육청은 사립유치원 비리 문제가 불거진 지난 10월 유치원 관리·감독 강화 대책 중 하나로 상시 종합감사 계획을 수립해 앞으로 2년간 사립유치원 1차 감사를 벌인 뒤 이후 3∼5년 주기로 정기 종합감사를 하겠다는 방안을 내놓은 바 있다.이 같은 계획에 맞춰 꾸려진 추진단은 감사관 산하 4개팀 8개반 규모로 오는 2020년까지 2년간

교육·시험 | 연합뉴스 | 2018-12-10

부천시 심곡본동 차량 배터리 폐자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창고 안에서 신원미상의 남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0일 부천소사경찰와 부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1시24분께 부천시 심곡본동의 한 자동차용품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내부에서는 신원미상의 남성 시신 1구가 불에 탄 채 발견됐다. 이날 불은 창고 내부 20㎡와 폐목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8만여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최초 목격자인 보안업체 직원 A씨(33)는 “건물 내 적외선 신호가 감지돼 현장에 출동해보니 건물 안에는 검

사건·사고·판결 | 오세광 기자 | 2018-12-10

지난 9일 밤 8시40분께 의정부시 의정부2동 의정로에 있는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불이 나 불기둥이 10여m까지 치솟고 인근 아파트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이날 불은 1시간여뒤인 밤 9시49분께 진화됐다. 모델하우스안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하지만 한전측이 화재현장부근을 지나는 고압선으로 불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송전을 중단하면서 주변 250여 가구가 10여 분간 정전되기도 했다. 또 인근 아파트의 60여세대 창틀이 녹아내리고 도로가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 12대가 전소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경찰과 소방당국

사건·사고·판결 | 김동일 기자 | 2018-12-10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 환자들의 개인정보를 빼내 6년 가까이 다른 병원에서 수면유도제인 졸피뎀을 처방받은 간호조무사가 경찰에 구속됐다.서울 동작경찰서는 간호조무사 이모(36)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013년 6월 14일부터 올해 10월 30일까지 환자들의 개인정보를 도용해 향정신성의약품 스틸녹스(졸피뎀 성분 수면유도제) 1만7천160정을 처방받은 혐의를 받는다.이 기간 서울 병·의원 3곳에서 근무한 이씨는 환자 43명의 개인정보를

사건·사고·판결 | 장건 기자 | 2018-12-10

10일 오전 10시께 성남시 수정구의 한 모텔 건물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장기 투숙객 A씨(37)가 화상을 입어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3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를 받고 있다.사고 당시 모텔에 투숙객과 방문자 등이 있었으나 재빠른 대피로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경찰 관계자는 “대부분 장기투숙객이 모텔에 머물고 있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성남=정민훈기자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18-12-10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연인 관계의 남녀가 흉기에 찔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0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2시13분께 고양시의 한 아파트에서 A씨(45·남)와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B씨(28·여)가 복부에 흉기를 찔렸다.이웃의 신고로 두 사람은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지만 아직 중태다. 발견 당시 출혈 등이 심했던 B씨는 생명이 위독한 상황으로 알려졌다.경찰 조사결과 A씨와 B씨는 직장에서 만난 연인관계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상대를 흉기로 찌른 뒤 자

사건·사고·판결 | 송주현 기자 | 2018-12-10

학기 중 유치원이 문 닫는 일이 없도록 폐원(폐쇄)일을 '학년도 말일'로 명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사립유치원 국가회계시스템(에듀파인) 사용도 의무화된다.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유아교육법 시행령과 사학기관 재무·회계규칙 개정안을 17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10일 밝혔다.후속 절차 등을 고려하면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은 내년 3월말, 사학기관 재무·회계규칙 개정안은 내년 2월말 공포·시행될 것으로 보인다.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에는 유치원 폐원일을 매 학년도 말일로 명시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행 시행령은

교육·시험 | 연합뉴스 | 2018-12-10

자신의 차를 막고 있었다는 이유로 주차된 차를 옮기러 온 50대 여성을 차로 28차례 들이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제주동부경찰서는 살인미수 및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김모(37)씨에 대해 10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지난 9일 밝혔다.김씨는 지난 4일 낮 12시께 제주대병원 주차장에서 이중 주차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던 A(54·여)씨를 자신의 차로 28차례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A씨의 차량이 자신의 차량을 가로막았다는 이유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자신의 차량 운전석 앞문

사건·사고·판결 | 장건 기자 | 2018-12-10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제7회 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접수된 585명(317건) 중 209명(123건)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375명(193건)에 대해서도 불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거나 내사 종결했다.나머지 1건은 이재명 경기지사를 상대로 이른바 ‘김부선씨 관련 스캔들’ 의혹을 제기한 김영환 바른미래당 전 경기지사 후보를 이 지사의 지지자가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한 것으로 최근에야 접수돼 아직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이 접수한 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허위사실공표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