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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메시지 수신을 알리는 알림음이 5년 만에 새로 개편됐다.카카오는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알림음 중에선 '카톡', '카톡왔숑' 등 6개만 남기고 신규 알림음 26개를 추가한다고 12일 밝혔다.신규 알림음은 크게 보이스, 생활음, 알림음 3가지 카테고리로 나뉜다. 대화하는 사람 관계와 감정에 따라 알림음을 설정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 소리를 위트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보이스에는 기본 알림음인 '카톡'의 경쾌한 버전, 우울한 버전을 추가했다. '뭐해뭐해' '자

사회일반 | 구예리 기자 | 2019-02-12

"2학년 1반 고해인, 김민지, 김민희…"4·16세월호 참사로 희생한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 250명의 명예 졸업식이 열린 12일 오전 단원고 강당 단원관에는 무거운 침묵이 내려앉았다.강당에는 희생 학생들의 이름이 붙여진 파란 의자가 반별로 세워져 있었고, 그 자리를 희생 학생들의 부모가 채웠다.사고 당시 2학년이었던 희생 학생들을 기리는 묵념이 끝나자 양동영 단원고 교장은 "학생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며 학생들의 이름을 1반부터 차례로 호명했다.강당 앞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 위로는 학생들이 떠나던 날 학교 주변에 흩날리던 벚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02-12

집을 구하던 중 알아낸 '마스터 비밀번호'로 오피스텔에 침입해 1천1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서부경찰서는 야간주거침입절도 등 혐의로 A씨(34)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한 건물 내 2개 오피스텔에 침입해 1천만 원권 수표 1장과 귀금속 등 1천1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같은 기간 해당 건물의 3개 오피스텔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고 있다.A씨는 2016년

사건·사고·판결 | 구예리 기자 | 2019-02-12

생후 50일 된 아들을 안고 있다가 실수로 떨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아버지가 경찰에 입건됐다.인천지방경찰청 여청수사계는 과실치사 혐의로 A씨(32)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 22일 오후 2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자택에서 태어난 지 50일 된 아들 B군을 안고 흔들다 떨어뜨려 보름가량 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울고 보채는 아들을 달래려고 두 손으로 안아 위아래로 흔들다가 바닥에 떨어뜨렸고, B군은 바닥에 머리를 부딪쳤다.A씨는 곧바로 아들을 자택 인근 소아과병원과 대학병원에 데려갔으나

사건·사고·판결 | 구예리 기자 | 2019-02-12

첫 데이트에 나선 남녀가 무면허 머스탱 운전이 부른 비극에 영영 이별하고 말았다.12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연인 사이인 박모(28)씨와 조모(29)씨가 지난 10일 오후 2시 10분께 충남 대전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에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이 사고로 박씨는 숨졌고, 남자친구인 조씨는 크게 다쳐 의식이 없는 상태다.두 사람은 이날 첫 데이트에 나섰다 사망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의 초등학교 선생님이었던 박씨와 창원에서 회사를 다니던 조씨는 이날 처음 사귀기로 하고 중간 지점인 대전에서 만났다.몇 년 전 유럽여행을 가서

사건·사고·판결 | 장영준 기자 | 2019-02-12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청와대로부터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당하며 피고발인 신분으로 12일 오전 10시 검찰에 출석했다.이날 수원지검에 도착한 김 전 수사관은 “저는 청와대에 불법 행위를 고발했다는 이유로 공무상 비밀누설로 고발당해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제가 국민께 고발한 내용은 민간인 사찰, 블랙리스트 작성, 감찰 무마, 직권남용 등 청와대의 불법, 범법행위”라며 “그 행위로 인해 국가, 국가적 이익을 훼손한 게 전혀 없다. 오히려 국가 기능을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2-12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청와대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한 사건의 피고발인 신분으로 12일 검찰에 출석했다.이날 오전 10시께 수원지검에 도착한 김 전 수사관은 취재진에 "저는 청와대에 불법 행위를 고발했다는 이유로 공무상 비밀누설로 고발당해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제가 국민께 고발한 내용은 민간인 사찰, 블랙리스트 작성, 감찰 무마, 직권남용 등 청와대의 불법, 범법행위"라며 "그 행위로 인해 국가, 국가적 이익을 훼손한 게 전혀 없다. 오히려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02-12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청와대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한 사건의 피고발인 신분으로 12일 검찰에 출석했다.이날 오전 10시께 수원지검에 도착한 김 전 수사관은 취재진에 "국가기능을 제자리로 정상적으로 돌려놓기 위해 국민여러분께 청와대의 범법행위를 고발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밝혔다.이어 "오늘 조사를 받게 되는데 제 행위가 정당한지 여부는 국민 여러분께서 정당하게 판단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청와대 특감반에서 일하다 검찰로 복귀 조처된 뒤 해임된 김 전 수사관은 특감반 근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02-12

당분간 국내산 생태탕과 암컷 대게 등을 상점, 식당에서 보기 힘들어질 전망이다.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이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12일부터 22일까지 육상 전담팀을 꾸려 불법어업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 때문이다.지금까지의 지도 단속은 해상에서 어획 단계에 집중돼 왔지만, 이번에는 위판장과 횟집 등 유통 과정에서의 불법 행위로 단속이 확대된다.이에 따라 상점에서 생태탕을 판매하거나, 암컷 대게, 소형 갈치와 고등어, 참조기 등을 판매하면 최고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우리나라 바다에서는 지난 달 21일부터

사회일반 | 구예리 기자 | 2019-02-12

미혼남녀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결혼연령은 30대 초반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보건복지포럼'에 실린 '미혼 인구의 결혼 관련 태도' 보고서(이상림 연구위원)를 통해 '2018년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복지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미혼 인구의 결혼 태도를 파악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12일 밝혔다.연구팀은 미혼남성 1천140명과 미혼여성 1천324명을 대상으로 결혼 필요성, 결혼 의향 등을 조사했다.조사결과 '미혼남성의 이상적인 결혼 나이'에 대해 미

사회일반 | 구예리 기자 | 201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