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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춘분을 맞아 춘분에 먹는 음식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춘분은 24절기의 네 번째로, 경칩과 청명의 중간절기다.이날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추위와 더위가 같다고 알려져 예로부터 농부들은 춘분을 한해 농사를 시작하는 시기로 삼곤 했다.춘분에는 콩을 볶아 먹는 풍습이 있다. 콩을 볶으면 곡식을 훔쳐 먹는 새나 쥐가 사라진다는 믿음 때문이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며 땅이 녹는 춘분은 농사를 시작하는 날로, 곡식을 탐내는 새나 쥐도 사라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이다.선조들은 이날 ‘나이떡’을 먹었다. 송편과 비슷한

사회일반 | 구예리 기자 | 2019-03-21

평균기온 상승으로 봄꽃 피는 시기가 40년 전보다 6∼9일 빨라진 것으로 조사됐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15년(2005∼2019년) 동안 서울 홍릉 숲의 생강나무, 산수유, 히어리의 개화일 변화를 분석한 결과,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은 기온이 계속 이어지면 3월 하순에는 만개한 노란 꽃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생강나무, 산수유, 히어리는 서울지역 기준으로 3월 중·하순부터 4월 중순 노란 꽃을 피우는 우리 주변의 대표적인 봄꽃 세 수종으로,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생태계 변화를 추정하는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국립산림과

날씨 | 연합뉴스 | 2019-03-21

해경이 해상에서 발견된 사망자의 신원을 찾기 위해 시신의 얼굴 사진을 담은 수배 전단 수십장을 배포한 것은 물론, 신원확인이 끝난 뒤에도 여객터미널 대합실에 부착돼 있는 문제의 전단을 떼어내지 않아 인권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21일 해양경찰청과 평택해경 등에 따르면 평택해경은 지난해 11월 1일 평택당진항 내항관리부두 인근 해상에서 표류하고 있던 신원미상의 남성 시신을 발견, 수습했다.변사사건 처리지침에 따라 지문을 조회했으나 신원 확인이 되지 않자 시신발견 사흘 뒤인 같은 달 4일 수배 전단 80부를 제작해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과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03-21

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春分)인 2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의 비는 오전에 그치고 낮부터는 찬바람이 불어올 전망이다.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8.7도, 인천 7도, 수원 9.1도, 춘천 8.9도, 강릉 9.4도, 청주 10.8도, 대전 9.3도, 전주 9.1도, 광주 9.5도, 제주 11.1도, 대구 18.1도, 부산 16.1도, 울산 17도, 창원 15.7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9∼21도로 예보됐다.낮부터는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22일은 아침

날씨 | 연합뉴스 | 2019-03-21

20일 오후 7시 11분께 김포시 풍무동의 아파트 단지 2곳이 정전됐다.이 정전으로 2천600가구가 전열기구나 냉장고를 쓰지 못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정전 사고는 서인천과 김포 사이에 있는 배수펌프장 내 피뢰기가 갑자기 고장 나면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전력 측은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50분 만인 이날 오후 8시께 복구를 모두 마치고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한국전력 관계자는 "정확한 원인은 확인해봐야겠지만 피뢰기가 노후해 고장 난 것 같다"며 "문제가 발생한 아파트 자체 수전 설비도 함께 고쳐 정전을 복구했다"고 말했다.연합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03-20

820만 경기남부 지역민의 사법서비스 향상 염원을 담은 수원고법ㆍ고검이 문을 연 지 한달도 안돼 ‘만차’ 행렬을 만들며 교통 대란을 유발하고 있다.특히 업무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5월부터는 주차난이 더욱 극심해질 전망으로, 인근 주민과 방문객은 물론이고 내부 직원들까지 조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20일 수원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수원법원종합청사는 오전 10시도 되기 전 이미 주차장이 꽉 찬 상태였다. 정문 진입이 통제돼 후문으로 향해도 수십 대의 차량이 입구부터 줄지어 기다리는 탓에 주차장까지 들어가는 데만 30분가량이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3-21

청담동 주식 부자로 알려진 이희진씨(33) 부모 살해 사건과 관련, 피의자 A씨(34)가 범행 직후 이씨의 동생을 접촉한 사실이 드러났다.또 A씨가 사건 현장을 빠져나갈 당시 대리기사를 부른 것이 뒤늦게 확인되는 등 사건 후 A씨의 행적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20일 안양동안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범행 며칠 뒤 이씨의 동생을 만났다. A씨는 이씨의 어머니 행세를 하며 “내가 잘 아는 성공한 사업가가 있으니 소개를 받으라” 등의 문자를 보내며 자신이 그 사업가 행세를 한 채 이씨 동생을 만났다.경찰은 당시 만남에서 A씨가 이씨의 동생을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3-21

경기도 내 사립유치원 원장 292명이 경기도교육감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본보 20일자 6면)한 가운데 이재정 교육감이 “한유총으로부터 지난해만 6번 고발을 당해서 새삼스럽지 않다”는 담담한 반응과 함께 “반드시 해산돼야 할 단체”라고 규정했다.이 교육감은 20일 오전 도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유총은 (서울시교육청에서)이미 해산조치에 들어가고 있는데 그 단체가 나에 대해 행정소송을 건다는 것 자체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이어 오는 26일 예정된 한유총 신임 이사장 선출과 관련해서 이 교육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19-03-21

“담배연기 없는 상쾌한 통학로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했는데 달라진 게 하나도 없습니다”수원시가 학생ㆍ학부모 의견을 반영해 쾌적한 통학로 조성을 목적으로 지정한 ‘청소년 참여형 금연거리’에서 버젓이 흡연이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나며 취지가 무색해 지고 있다.20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8월 선일초ㆍ산남초ㆍ율천중ㆍ영신중ㆍ수원농생명고 등 5개 학교 통학로를 ‘청소년 참여형 금연거리’로 지정, 해당 거리 내에서 흡연 시 최대 5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보건복지부의 학교 주변 금연구역은 학교로부터 반경 50m 거리로 한정돼

사회일반 | 설소영 기자 | 2019-03-21

경기도가 어린이집의 회계투명성을 위해 ‘경기도어린이집관리시스템 도입’을 추진 중이지만 민간영역의 활용은 아직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공립어린이집은 이 시스템의 도입을 모두 마쳤지만 민간영역의 가입율은 저조, 전체 도입율이 11%에 그치고 있기 때문이다.20일 도에 따르면 현재 도 전체 어린이집 1만 1천570개소 중 1천280개소(11%)가 경기도어린이집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경기도어린이집관리시스템은 어린이집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살리고 관리감독 측면에서 효율성을 높인 프로그램이다. 민간회계프로그램을 사용할 때보다 비용을 절감할 수

사회일반 | 김태희 기자 | 2019-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