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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올여름 폭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경남 양산과 경북 경주의 수은주가 이미 27.5도까지 올랐다.제주는 26.2도, 광주 26.1도, 대전 25.7도, 서울 25.6도, 대구 25.5도, 인천 25.2도 등을 기록 중이다.이 시각 이후 수은주는 계속 올라 낮 최고기온이 서울 30도, 광주 29도, 대구 28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이날(5월 17일) 전국의 평년(1981∼2010년 평균) 낮 최고기온이 21∼25도라는 점을 고려하

날씨 | 연합뉴스 | 2019-05-17

아내를 골프채 등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유승현(55) 전 김포시의회 의장의 구속 여부가 17일 결정된다.인천지법 부천지원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상해치사 혐의를 받는 유 전 의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유 전 의장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이날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 유치장을 나선 그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아내를 살해할 의도가 있었느냐"는 물음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유 전 의장은 지난 15일 오후 4시 5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05-17

사설 축구클럽의 통학용 승합차를 몰다가 신호위반으로 초등학생 등 8명의 사상자를 낸 운전자는 해당 축구클럽에서 아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치는 코치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축구 수업과 통학 차량 운전까지 도맡아 한 코치가 빨리 초등생들을 귀가시키려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17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초등생 2명이 숨지고 대학생 행인 등 6명이 다친 충돌 사고를 낸 승합차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한 상가에 본점을 둔 모 사설 축구클럽 소속 통학 차량이다.이 축구클럽은 5세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축구교실을 운영하는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05-17

17일 오전 4시 30분께 경기도 평택시 일부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끊겨 약 1천600가구 주민들이 6시간 가까이 불편을 겪고 있다.평택시에 따르면 원평동에 매설된 직경 450㎜ 수도관 이음새가 벌어지면서 원평동과 평택동 소재 아파트와 주택 등에 수도공급이 끊겼다.시는 현재 비상급수 차량을 동원하는 한편 파손된 수도관을 복구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수도관이 노후화된 게 원인으로 보인다"며 "이날 오전 11시를 전후해 복구작업이 완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연합뉴스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05-17

17일 0시20분께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벽돌생산공장에서 근무 중이던 외국인 근로자 A씨(28ㆍ베트남)의 머리와 팔이 압착 기계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A씨는 현재 의식이 없고,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홍완식 기자

사건·사고·판결 | 홍완식 기자 | 2019-05-17

법원이 이재명 경기지사를 둘러싼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법원은 검찰이 600만 원을 구형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물론, 징역 1년6월을 구형한 직권남용 혐의 모두 죄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최창훈)는 16일 오후 3시 진행된 이 지사 1심 선고 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했다.이날 선고는 선거범죄와 다른 죄에 대해서는 분리 선고하도록 규정한 공직선거법에 따라 직권남용 혐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따로 선고됐다.1시간가량 이어진 이날 공판에서 재판부는 ‘친형 강제입원’ 사건과 관련한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5-17

올해로 39회째를 맞는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지난해부터 필기시험을 도입, 출전 선수들이 어려움을 호소(본보 5월13일자 6면)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의 장애인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이들은 전국 장애인단체들의 입장을 모아 정부에 ‘필기시험 폐지’를 공식 건의한다는 계획이다.16일 경기도내 장애인단체 등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3일께부터 전국 17개 시ㆍ도의 시각장애인협회ㆍ지체장애인협회 등 장애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기능경기대회 필기시험’에 대한 의견을 취합 중이다.이는 지난해 장애인기능경기대회부터 안마, 네일아트, 화훼장식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5-17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동물놀이터 조성을 두고 입장차를 보이는 가운데, 경기도와 수원시가 ‘반려동물 놀이터(이하 동물놀이터)’ 설치 기준 완화를 검토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16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9일 오후 시청에서 경기도와 함께 ‘규제개혁 순회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 예비 안건은 ‘키즈카페 어린이제품 안전기준 마련’, ‘동물놀이터 설치 면적기준 완화’, ‘환경개선부담금 산정기준 합리적 개선’ 등 5가지로, 간담회 당일에는 최종 과제 3가지가 선정될 예정이다.이 중 눈길을 끄는 것은 동물놀이터 설치와 관련된 안건이다.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5-17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카페거리가 지역주민들의 공동체 치안 참여로 이뤄지는 이른바 ‘2세대 셉테드’ 지역으로 탈바꿈한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허경렬)·용인서부경찰서(서장 황재규)는 16일 용인시 보정동 카페거리(용인시 기흥구 죽전로 15번 길 일원)를 우리 동네 시민경찰 프로젝트 시범 지역으로 선정, 2세대 셉테드(CPTED, 환경 설계를 통한 범죄예방)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우리 동네 시민경찰 프로젝트 시범지역으로 보정동 카페거리가 선정되면서 앞으로 카페거리 상인회는 카페거리 내에서 주ㆍ정차 질서, 소란 및 무질서 행위 등 상

사회일반 | 김승수 기자 | 2019-05-17

수원지역 공사현장을 다니며 죽은 이를 애도하는 ‘장송곡’을 트는 등 심각한 소음 피해를 유발했던 건설노조(본보 3월15일자 1면) 소속 조합원 3명이 강요·공갈미수와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경찰에 입건됐다.수원서부경찰서는 16일 수원지역 공사현장을 돌아다니면서 소속 조합원 고용과 노조 전임비 지원 등을 강요한 A씨(60) 등 3명을 강요미수와 공갈미수, 업무방해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 등은 지난 2월19일부터 3월30일까지 수원시 소재 건설현장 사무실 3곳을 상대로 “내일부터 우리 사람을 넣을 테니 일을 시켜라”며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19-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