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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근로자 300인 이상 기업들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을 앞두고 대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다. 3일 도내 기업들에 따르면 근로자 300인 이상 중견 및 대기업은 오는 7월부터 주 52시간으로 근로시간이 단축됨에 따라 노사합의를 통한 주말근무 중단, 생산공정 효율화 등의 방안을 마련하면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화성 소재 A기업은 자동차 부품 생산을 2교대로 운영하고 있다. 이 기업은 그동안 지속해 왔던 휴일근무를 폐지하고, 평일 주간 팀과 야간 팀의 맞교대만을 통해 생산라인을 가동하기로 ...

취업·창업 | 최현호 기자 | 2018-06-04

[서울=경기일보/백상일 기자] 최근 5년간 늘어난 직원 숫자 중 절반 이상은 여성 직원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경제연구원이 매출액 600대 비금융 상장기업 직원 수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증가한 직원 2만8천 명 중 1만5천 명이 여성직원이었다. 여성 직원이 남성 직원보다 더 많이 늘면서 전체 직원 중 여성 비율도 2013년 22.9%에서 2017년 23.7%로 0.8%p 늘었다. 2017년 전체 직원 100명 중 여성 직원은 24명이었다. 업종별로 보면 11개 업종 중 10개 업종에서 여성 비율이 증가했다. 전기...

취업·창업 | 백상일 기자 | 2018-05-27

구직자의 60% 이상이 면접비를 받아 본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경기도일자리재단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고용지원플랫폼 잡아바(http://www.JOBaba.net)를 이용하는 구직자 5천 3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10명 중 6명(62%)이 면접비를 받아 본 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받아 본 적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1~2만 원이 16%(897명), 3~4만 원 14%(761명), 5~6만 원 4%(239명), 기타 0.7%(41명), 9만 원 이상 0.5%(27명), 7...

경기뉴스 | 이선호 기자 | 2018-05-16

최저임금 인상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큰 부담을 끼쳐 산입범위를 확대하고 인상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1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30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열린 ‘최저임금, 현장에서 답을 찾다’ 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노 연구위원은 ‘최저임금 제도 개선방안’ 발제에서 중소기업 인력문제, 최저임금 인상 추이와 평가, 산입범위 개선방안, 업종별 등 구분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또 우리나라 최저임금 인상률이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과 비교했을 때 높다...

취업·창업 | 권오탁 기자 | 2018-05-16

강도 높은 구조조정 중인 자동차 업종의 고용보험 가입자(취업자) 감소 폭이 커지고 있는 반면 서비스업은 개선세를 보이고 있어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14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18년 4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업종의 취업자는 39만 2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감소했다. 자동차 업종 취업자의 전년 동기 대비 감소율은 올해 1월 2.2%, 2월 3.3%, 3월 5.2%로, 점점 커지는 추세다. 고용행정 통계상 고용보험 가입자(피보험자)는 상용직이나 계약직 노동자로,...

취업·창업 | 권혁준 기자 | 2018-05-15

제조업 생산이 주춤한 가운데 일자리 상황도 세 분기 연속 악화하고 있다. 아울러 제조업 내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일자리의 감소폭도 뚜렷해 업계 전반적으로 우려가 일고 있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에 재직 중인 상용근로자 수는 제조업 분야에서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세 분기 연속 감소했다. 지난해 3분기 제조업 상용 근로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천394명 줄었고 지난해 4분기 수치도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9천257명이나 감소했다. 올해 1분기에도 전년...

취업·창업 | 권오탁 기자 | 2018-05-14

채용비리 때문에 묶였던 금융권의 채용문이 올 하반기 대거 풀린다. 아울러 필기시험이 전면 도입되는 등 사실상 ‘은행고시’가 부활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ㆍ신한ㆍKEB하나ㆍ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의 신규채용이 지난해 1천825명보다 400여 명 늘어난 2천250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신입사원과 전문직무인원을 합쳐 500명을 채용했으나 올해 채용 인원을 지난해보다 늘릴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750명에 달하는 인원을 올 상ㆍ하반기에 공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450명을 채용했다. 우리은행은 일찌...

금융·증권 | 권오탁 기자 | 2018-05-14

[서울=경기일보/민현배 기자] 서울·대구·부산 지역의 청년 실업률이 타지역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전체 실업률에 비해 청년 실업률이 상대적으로 악화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해당 지역 청년 실업률이 높게 나타났다. 2018년 1분기 기준 전체 실업률은 4.3%를 기록해 2012년 이후 4% 전후를 유지한 반면, 청년 실업률은 2012년 8% 수준에서 2018년 10%대로 상승했다. 지역별 청년 실업률을 살펴보면 2018년 1분기 서울은 10.1%로 전체 청년 실업률(10.0%)과 비슷한 수준을...

취업·창업 | 민현배 기자 | 2018-05-13

신용보증기금(이사장 황록)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일 특례보증 총량을 확대하고 관련 보증 제도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청년고용기업 특례보증과 고용창출 특례보증의 총량을 5천억 원에서 1조 원으로 2배 확대해 청년 고용 활성화를 지원한다. 청년고용기업 특례보증은 만 34세 이하 청년을 정규직으로 고용하면 고용인원 1인당 5천만 원, 최대 5억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로 이번 총량 확대를 통해 청년 채용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이 가능할 전망이다. 아울러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운용 중인 ‘...

취업·창업 | 권오탁 기자 | 2018-05-08

아르바이트생 5명 가운데 4명은 손님이나 고용주 등으로부터 ‘갑질’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에 따르면 아르바이트생 1천106명을 대상으로 갑질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알바 근무 중 갑질 피해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전체의 81.0%에 달했다. 2016년 같은 조사 당시 응답 비율(85.7%)보다는 다소 하락했으나 여전히 대다수가 갑질 피해를 경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알바몬은 지적했다. ‘갑질 유형’에 대해서는 경험자 가운데 57.1%(복수응답)가 ‘반말 등 인격적...

취업·창업 | 권오탁 기자 | 201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