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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GM) 노사가 법인분리 이후에도 신설법인 단체협약 개정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노사 갈등이 재현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7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 등에 따르면 한국GM 노조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하고자 시기 등을 논의하고 있다.한국GM 노조는 연구개발(R&D) 신설법인 ‘GM 테크니컬센터 코리아’가 최근까지 진행된 8차례 단체교섭에서 정리해고 일방통보와 징계 범위 확대 등 조항을 단체협약에 포함하겠다는 뜻을 고수해 쟁의행위를 위한 절차를 밟게 됐다고 설명했다.노조는 앞서 지난 3일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4-08

봄철, 인천지역 곳곳에서 차량이 전복되고 배가 좌초되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다.7일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1시 49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주탑 인근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한 것 같다”는 인천대교 상황실 측의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인천대교 상황실 근무자는 “폐쇄회로(CC)TV 화면을 보니 주탑 인근 도로에 차량만 주차돼 있고 운전자는 없다”며 해경에 신고했다.당시 인천대교에서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된 A씨(30)는 사고 지점 인근을 지나가던 한 선박의 도움으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4-08

화물 운송료를 더 받고자 차량에 불법으로 적재함 등을 설치한 대형 화물차 운전기사들이 경찰에 적발됐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44) 등 화물차량 차주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A씨 등은 2008년부터 올해 2월까지 화물차량에 적재함과 LED 서치램트 등을 불법으로 설치하거나 구조 변경된 화물차량을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인천 시내 아파트 공사장에서 나온 폐목재나 고철 등을 인천항에 있는 한 재생업체로 옮겨주고 화물 1t당 1만5천원을 받았다.A씨 등은 한 번에 500㎏가량 실을 수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4-08

인천 옹진군 백령·대청·소청도 어민들이 확장된 서해5도 어장의 혜택을 못 받고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서해5도어업인연합회는 오는 10일 오전 소청도 남쪽에 새로 생긴 D 어장까지 이동하면서 해상시위를 벌일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어민들은 백령도 용기포 신항에 모여 궐기대회를 열고서 기존 한반도기에 서해5도를 그려 넣은 ‘서해5도 한반도기’를 달고 조업구역(어장) 경계를 따라 이동하는 방식으로 시위를 벌인다.서해5도어업인연합회는 이번 해상시위에 참여하는 어선 수가 120여 척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서해5도 어장은 이달부터 기존 1천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4-08

요양병원 복도에서 80대 노인의 하반신을 노출한 채 기저귀를 교체한 행위는 노인복지법상 성적 학대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인천지법 형사항소4부(양은상 부장판사)는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요양보호사 A(58·여)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5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7일 밝혔다.선고유예는 가벼운 범죄에 대해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미루고, 유예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사실상 없던 일로 해주는 판결이다.A씨는 지난해 3월 22일 오후 9시 56분께 인천시 서구 한 요양센터 2층 병실 밖 복도에서 환자 B(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4-07

인천대교 주탑에서 30대 남성이 해상으로 추락했으나 인근을 지나던 선박과 해경에 구조됐다.7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9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주탑 인근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한 것 같다"는 인천대교 상황실 측의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인천대교 상황실 근무자는 "폐쇄회로(CC)TV 화면을 보니 주탑 인근 도로에 차량만 주차돼 있고 운전자는 없다"며 해경에 신고했다.당시 인천대교에서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된 A(30) 씨는 사고 지점 인근을 지나가던 한 선박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다.그는 저체온증과 목뼈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4-07

6일 오전 7시 50분께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 인근 해상에서 29t급 유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사고 당시 유선에는 승객 28명과 선원 2명이 타고 있었으나 사고 직후 인근 52t급 유선으로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다.좌초된 유선 인근에 있던 다른 유선 선장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경비함정 3척과 공기부양정 1척 등을 투입해 암초에 걸려 있는 유선에 고박 조치를 했다.좌초 유선은 이날 오전 6시께 인천시 중구 남항부두에서 출항해 덕적도 주변을 돌며 관광 운항을 하던 중 좌초된 것으로 파악됐다.좌초 유선 선장 A(68) 씨는 해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4-06

인천 한 신축건물 공사장에서 건설근로자 2명이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5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3일 오전 7시 43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신축 주상복합건물(지하 3층·지상 18층) 7층에서 작업을 하던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건설근로자 A(46)씨와 B(41)씨가 지하 3층으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A씨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B씨도 중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이들은 당시 건물 7층에서 거푸집(콘크리트가 굳을 때까지 지지하는 철제 구조물)을 해체하는 작업을 하다가 거푸

인천사회 | 연합뉴스 | 2019-04-05

“명칭이 바뀐 지 한참 지났는데 아직도 남구라고 쓰여 있는 걸 보면 행정이 참 느리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직장인 이모씨(29)는 최근 인천 남동구 한 버스정류장 노선표에 적힌 남구청이라는 명칭을 보고 혼란을 겪었다.이씨는 “지난해 남구가 미추홀구로 바뀐 건 알았는데 버스정류장에 남구청이라고 쓰여 있어서 2개를 같이 혼용하는 건가 생각했다”며 “1~2달도 아니고 해가 바뀌었는데 아직도 곳곳에 남구가 적혀 있는 것을 보면 참 답답하다”고 했다.인천 미추홀구가 구(區) 명칭을 변경한 지 10개월이 지났지만, 일부 버스정류장에는 여전히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4-05

옹진군 대청도 어민들이 확장된 서해 5도 어장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대청도 선주협회는 오는 6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를 잇달아 항의 방문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대청도 어민들은 이날 오전 5시 30분께 어선을 타고 인천항까지 이동하고 나서 인천해수청 등을 찾아 항의 서한을 전달할 계획이다.70여척인 대청도 전체 어선 가운데 5t 미만 소형 선박을 제외하고 50∼60척이 동참키로 했다.대청도 어민들은 지난 1일부터 서해 5도 어장이 확장됐으나 오히려 과거보다 조업 환경이 열악해졌다고 주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