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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연일 비상인데 국정감사 자료 요구도 여기저기서 들어옵니다. 너무하지 않습니까”오는 18일 예정된 경기도 국정감사의 주요 화두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비롯한 안전ㆍ방역 문제로 분석된(본보 11일자 3면) 가운데 경기도 방역 당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뿐만 아니라 각종 상임위로부터 자료 취합에 시달린 것으로 확인됐다. 주말ㆍ밤샘 근무를 감수한 경기지역 공직자에 5년 전 통계까지 요구하는 등 중앙 정치권의 관행적 모습이 방역망을 위협했다는 지적이다.13일 경기도에 따르면 ASF 담당 부서인 경기도 동물방역위생과를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19-10-14

우리나라 외교관의 개인 부주의로 인한 여권 분실이 이미 지난해 건수를 크게 넘어선 것으로 드러나 외교부의 기강해이가 우려되고 있다.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일반 여권도 위조와 사칭의 위험이 상존하고 암시장에서 고가로 거래되는 상황인 가운데 외교관 여권은 출입국 심사가 수월해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이 커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1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평택갑)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올해 8월까지 외교관 ‘여권분실’은 총 164건으로, 이 중 67.7%(111건)가 ‘본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0-14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에 수천 명의 민원인 이름이 고스란히 노출된 것으로 나타나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부천 원미갑)이 13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올해 8월까지 5년간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의 정보공개, 정보목록 메뉴에 민원인 이름이 일부라도 노출된 건수는 모두 2천712건에 육박했다.이름 전체가 노출된 건수 역시 2천623건에 달했으며, 심한 경우 민원의 제목이나 민원인의 주소까지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현행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은 국가기관과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0-14

최근 접경 지역 야생 멧돼지에서 잇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되자 정부가 연천군 등 일부 지역에 한해 멧돼지 총기 사냥을 허용키로 했다.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점검회의에서 “연이틀 철원과 연천 민통선 내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4건 확인됨에 따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긴급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정부는 앞으로 ▲감염ㆍ위험지역 ▲발생·완충지역 ▲경계지역 ▲차단지역 등 4개의 관리지역으로 나눠 멧돼지를 관리한다.야생

정치일반 | 이호준 기자 | 2019-10-14

한국감정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이하 K-apt 시스템)의 핵심 기능인 유사단지 대비 관리비 수준 비교가 전혀 되지 않는 단지가 1천7개에 달해 국민들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광주을)이 13일 한국감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기준 유사단지 수가 부족해 관리비 수준이 표시되지 않는 아파트 단지가 1천7개에 달했다.특히 지난 2015년 868개에 이어 2016년 905개, 2017년 951개, 지난해 980개, 올해 9월 기준 1천7

도·의정 | 정금민 기자 | 2019-10-14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이천)이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국토교통전문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최근 경기도당위원장을 새로 맡은 송 의원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역임한 경력을 토대로 문재인 정부와 서울시 등 일부 지자체의 국토교통 정책 문제점을 조목조목 추궁하는 송곳 질의를 이어가는 중이다.그는 지난 10일 한국도로공사에 대한 국감에서 “도공이 지원해 2014년 이후 입점한 고속도로 휴게소 청년 창업 매장 293곳 중 무려 211곳(72%)이 폐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청년 창업제도가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19-10-14

경기도민 10명 중 8명은 가정과 직장생활 간 균형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득수준이 낮으면서 미취학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문제가 심각해졌다.경기연구원은 지난달 24∼25일 경기도 거주 30ㆍ40대 기혼 근로자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워라밸(Work & Life Balanceㆍ일과 삶의 균형) 불균형과 휴가 이용 격차’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연구원은 워라밸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로 자녀 양육을 설정하고 자녀 수를 기준치로 없음(200명), 1명(350명), 2명(350명)

정치일반 | 여승구 기자 | 2019-10-14

양주시의회가 하반기 예정된 국외연수 일정을 전격 취소하고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철저한 차단방역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당초 시의회는 다음달 초 7박9일 일정으로 예산 6천700여만원을 들여 시의원 8명과 수행 공무원 9명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일대와 뉴질랜드 북섬으로 국외연수를 다녀올 예정이었다.호주 파라마타(Parramatta) 시의회를 공식 방문하고 NSW주 바랑가루(Barangaroo) 지구 도시재생프로젝트 우수사례를 살펴보며 양주시를 비롯해 경기도 내 곳곳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의 방향성을 가늠해 볼 계획

도·의정 | 이종현 기자 | 2019-10-14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더불어민주당ㆍ안산1)이 청소년범죄 예방을 위한 정책방안 마련을 위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및 수원가정법원 등 법조계와 손을 맞잡는다. 송 의장은 이와 관련 3개 기관이 참여하는 연구용역을 통해 ‘경기도 맞춤형 청소년범죄 예방책’을 제시하겠다는 방침이다.13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는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이완희 부교수)을 연구용역수행기관으로 지정, 총 2천만여 원을 투입해 내년 1월까지 총 4개월간 관련 정책연구용역을 수행한다.이번 연구용역의 과업명은 ‘경기도 청소년범죄 현황과 예방을 위한 정책방안

도·의정 | 최현호 기자 | 2019-10-14

파주시의회, ASF 살처분, 국공유지확보해 매몰지 집단화해야파주시의회(의장 손배찬)는 ASF(아프리카돼지열병) 살처분매몰지를 농장 내 아닌 국공유지를 확보하는 등 매몰지를 집단화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13일 촉구했다.앞서 손 의장 등 의원들은 지난 11일 파평면 소재 ASF매몰지를 현장 방문해 악취 등 문제와 대안방안을 논의 했다.손 의장 등은 이날 매몰지 농장주들을 만난 뒤 “살처분 작업 이후 악취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불편이 많고 농장 내 부지에 매몰할 경우 주민반발과 재입식 등이 늦어질 우려가 있다”며 “파주시가 정

도·의정 | 김요섭 기자 | 201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