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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지역 버스회사 파업으로 출근길 버스를 이용하는 고양 시민 8만여 명이 큰 불편을 겪었다.고양지역 버스회사인 명성운수 노조는 19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하고 최소한의 임금 보장과 동종업계 수준 인상 등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명성운수 노조는 앞서 지난 18일 임금협상 관련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의 2차 조정 회의가 결렬돼 회사 측과 추가 협상을 벌이다가 이날 오전 4시 15분께 최종 결렬 및 파업을 선언했다.이날 파업으로 명성운수 20개 노선 270여대 버스 운행이 중단됐고, 평소 명성운수 버스를 이용하던 8만 여명의 시민들은 한

사회일반 | 송주현 기자 | 2019-11-20

환경부는 환경피해지역인 김포시 대곶면 거물대리 및 초원지3리 지역에 대해 환경오염피해구제 선지급 신청을 추가로 받기 위한 현장 설명회를 오는 28일 대곶면사무소 민방위대피소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환경부는 “환경오염피해구제 선지급 사업은 환경오염 피해자들이 원인자 등으로부터 손해배상을 받기까지 피해입증과 소송 진행에 장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정부가 피해의 특성, 규모 등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구제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2017년 8월부터 실시한 1차 선지급 사업에 신청하지 못했거나, 추가 질환에 대해

김포시 | 양형찬 기자 | 2019-11-20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으로 비상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주시 능서면 이장단협의회가 ASF 발생국가인 필리핀으로 해외 연수를 다녀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축산인과 시민 등으로부터 비난을 사고 있다.19일 여주시 능서면 이장단협의회 등에 따르면 능서면 이장단협의회 소속 회원과 사회단체장 등 24명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인 필리핀으로 연수를 다녀왔다. 이들은 이번 해외연수를 위해 시에서 지원하는 이장 수당과 지역농협에서 지급하는 영농회장 수당 등 수천만 원의 연수경비를 지출한 것으

여주시 | 류진동 기자 | 2019-11-20

검찰이 진범 논란이 일고 있는 화성 8차 사건에 대한 수사기록 검토에 착수했다.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전준철)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화성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로부터 화성 8차 사건과 관련한 과거 수사기록과 수사본부가 최근 윤씨(52)와 당시 수사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참고인 조사기록 등을 넘겨받아 검토 중이라고 19일 밝혔다.이번 기록 검토는 법원이 재심 개시 여부에 대한 검찰 측의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앞서 윤씨는 지난 13일 수원지법에 정식으로 재심을 청구했다.검찰은 이번 조처가 경찰 수사가 한창인 화성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1-20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김지나 의원(바른미래당ㆍ비례)이 민선 7기 두 번째 행정사무감사에 나서 노동 분야의 전문성을 과시, 날카로운 질의로 이목을 끌었다.김지나 의원은 19일 경기도 노동국에 대한 행감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노동자의 정규직화 추진 원칙 미비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지난 7월 신설된 노동국의 행정 전반을 꼼꼼하게 살펴 노무사 출신의 강점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얻었다.이날 김 의원은 “경기도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화 추진 경과가 오로지 숫자에만 매몰되는 경향이 있다”며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큰 기

도·의정 | 최현호 기자 | 2019-11-20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항소심 당선 무효형에 대한 탄원서가 전국 각지에서 제출되는 가운데 전국 14개 시ㆍ도지사가 동참했다. 이 중에는 정치 라이벌인 박원순 서울시장, 친문 핵심 김경수 경남지사, 자유한국당 소속 권영진 대구시장도 포함됐다.‘경기도지사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대책위원회’는 19일 박 시장 등 전국 14개 시ㆍ도지사가 최근 이 지사에 대한 탄원서를 대법원에 우편으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14명은 한국당 소속인 이철우 경북지사, 무소속인 원희룡 제주지사를 제외한 시ㆍ도지사 전원이다.이들 광역단체장은 같은 내용을 담은 탄원서에 “

정치일반 | 여승구 기자 | 2019-11-20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전국 산업단지 혁신을 통해 향후 5년간 5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양질의 건설 일자리 공급을 위해 채용·근로여건·안전 등 종합지원대책도 검토하기로 했다.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서 “산업단지는 지난 50년간 제조업의 요람이었지만, 4차 산업혁명과 도시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지 못해 청년들이 외면하고 제조업 활력이 저하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입주기업 고용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청년들에게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19-11-20

중견 화장품 업체에서 대기업 계열 업체로 이직하면서 선크림과 마스크 등 제조 기술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 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산업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고필형)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 직원 A씨 등 2명과 법인을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A씨 등은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중견기업인 모 화장품 업체의 선크림과 마스크, 립스틱, 선케어 등 화장품 제조기술을 유출하고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로 이직해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19-11-20

경기도 내 한 대학 행정직 간부가 교비 4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A씨(52)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2∼2015년 도내 소재 한 대학 행정 처장으로 재직하면서 공사업체나 용역회사 선정 과정에서 수의계약을 주겠다고 한 뒤 뒷돈을 챙기거나 공사비를 부풀리는 등의 수법으로 모두 4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A씨가 횡령한 돈의 사용처와 범행과 관련해 윗선의 개입 여부가 있었는지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1-20

경기도와 1천300만 도민 간 소통 강화 및 숙의 민주주의 확대를 위한 정책축제가 다음 달 수원에서 개최된다.서남권 경기도 소통협치국장은 19일 언론 브리핑을 열고 “다음 달 6~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경기도민 정책축제-나의 경기도’를 개최한다”며 “이번 정책축제를 계기로 앞으로 도의 주요 의제 등에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 토론과 숙의를 통해 의사가 결정되는 행정 패러다임의 전환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도민 정책축제는 도민 주도 네트워크 활성화, 지속가능한 정책참여 확산, 숙의 민주주의 기반 조성 등 3대 전략을

경기뉴스 | 여승구 기자 | 201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