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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북부청사에 있는 북카페의 대형 유리창이 간밤에 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4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께 의정부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건물 지하 1층에 있는 북카페 대형 유리창 6장이 산산조각이 난 현장을 야간 근무자가 발견, 신고했다.현장에서는 범행에 쓴 것으로 보이는 나무 구조물이 발견됐다.경찰 관계자는 “층수로는 지하 1층이지만 구조상 반지하에 가까운 곳에 있어 외부에서 얼마든지 창문을 깰 수 있는 위치”라며 “야간에 범행이 이뤄졌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다.의정부=하지은기자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19-11-04

3일 오후 9시3분께 용인시 수지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1천7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 부근에서 연기가 보였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용인=김승수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승수 기자 | 2019-11-04

'화성 8차 사건' 범인으로 검거돼 20년간 복역한 윤모씨(52)와 관련, 재심을 돕는 박준영 변호사가 "윤 씨뿐만 아니라 당시 수사관들도 최면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변호사는 4일 오전 윤씨와 함께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4차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박 변호사는 "(윤 씨가 범인이라는) 한 치의 의심이 있다면 왜 윤 씨가 최면 조사에 응하겠나"라며 "당시 수사관들은 '그때 윤 씨가 범인으로 검거돼 자백한 상황 등에 대해 잘 기억이 안 난다'고

사건·사고·판결 | 구예리 기자 | 2019-11-04

김포도시철도 차량에서 화재경보기 오작동이 또 발생해 열차운행이 한때 중단되는가 하면, 지난 7월 김포도시철도 개통 중단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던 심한 떨림 현상이 발생해 이용객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3일 김포시와 승객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7시40분께 김포공항행 열차가 풍무역과 고촌역 중간 지점을 지나다가 화재경보기가 잘못 울려 멈춰 섰다. 열차는 5분여 간 멈춰 섰다가 직원의 조치로 정상 운행됐다.이 열차는 오전 7시59분께 김포공항역에 도착한 뒤 운행을 멈추고 차고지로 회송했으며 김포공항역에 대기하던 승객들은 다음 열차

사건·사고·판결 | 양형찬 기자 | 2019-11-04

진범 논란이 일고 있는 화성 8차 사건에서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다고 주장하는 윤모씨(52)측이 당시 수사기관이 윤씨 대신 작성한 자술서가 존재한다고 밝혔다.박준영 변호사는 “현재까지 공개된 3건의 본인 자필 자술서 외에 다른 자술서 1건이 더 존재한다”며 “이 자술서는 윤씨 필체와는 다른 것으로 누군가 대신 쓴 것으로 의심된다”고 주장했다.이 같은 의혹에 대해 경찰 측은 “1988년 11월 당시 화성사건 수사본부 경찰관이 탐문 대상자이던 A씨와 관련, 지인인 윤씨에게 ‘A 씨를 언제 알게 됐느냐’는 등을 묻고 윤씨 이름으로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1-04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를 구속해 보강 조사를 벌이면서 조 전 장관의 소환조사도 초읽기에 들어갔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조 전 장관 소환 시기와 방식을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장관의 조사는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구속기간이 만료되는 11일 이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정 교수는 지난 2일 구속 이후 네 번째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사모펀드와 관련된 의혹을 중심으로 보강 수사를 한 뒤 이르면 이번 주말 자본시장법 위반 및 공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19-11-04

지난해 차량 화재가 잇달은 수입차 BMW의 법인과 임직원이 차량 결함을 알고도 은폐했다는 경찰 수사 결과가 나왔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8명과 BMW 본사, BMW 코리아 등 법인 2곳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BMW 차량에 들어가는 ‘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의 결함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혐의를 받는다.앞서 경찰은 BMW코리아 본사와 EGR 납품업체 본사, 연구소 등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자료를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19-11-04

2일 오후 7시 25분께 하남시 덕풍동의 한 도로에서 할머니와 함께 길을 건너던 A군(9)이 마을버스에 치이는 사고가 났다.사고 직후 A군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마을버스 기사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하남=강영호기자

사건·사고·판결 | 강영호 기자 | 2019-11-03

화성연쇄살인사건 피의자 이춘재(56)가 살해했다고 자백한 '화성 실종 초등생'의 유골 수색 작업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화성연쇄살인사건 수사본부는 3일 오전 화성시 A공원에서 1989년 실종 당시 초등학교 2학년이던 김모양(8)의 유골 수색 작업을 재개했다.이날 작업에는 30여 명이 동원됐다. 작업은 지난 2일까지 50%가량 진행됐지만 당시 사건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유류품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김 양은 1989년 7월 7일 낮 12시 30분께 화성 태안읍에서 학교 수업을

사건·사고·판결 | 구예리 기자 | 2019-11-03

응급환자 이송 중 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소방 헬기는 동체와 꼬리가 완전히 절단된 채 110m가량 떨어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일 오후 수색 진행 상황 브리핑을 통해 해군 청해진함에 탑재한 무인잠수정(ROV)과 해군 잠수사 등을 독도 해역 헬기 추락사고 현장에 투입, 헬기 동체 반경 300m 지점을 수색했다고 밝혔다.탐색 결과 헬기 동체는 거꾸로 뒤집어져 프로펠러가 해저 면에 닿아 있는 상태였고, 헬기 꼬리는 동체로부터 완전히 분리돼 110m 떨어진 곳에 있는 것을 확인했다.실종자는 무인잠수정을 통해 외부에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