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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언급한 ‘국민 돈맛’ 발언에 대해 분노가 일었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이재명 지사는 17일 경기도의회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의에서 “김종인 위원장이 ‘국민이 돈에 맛을 들이면 거기서 떨어져 나가려 하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도의회 김명원 건설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부천6)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이 지사는 “김 위원장은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분이지만 ‘국민이 돈맛을…’ 이런 표현을 전해 듣는 순간 수치심과 분노가 동시에 일었다”며 “이건 국민주

정치일반 | 최현호 기자 | 2020-09-17 21:00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17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 상인들을 위해 경기도 골목상권 상인회 249개소에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경상원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2020년 경기도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사업 중 신규조직된 상인회 99개소, 성장지원 상인회 150개소에 상인회별 충전식 분무기 2대, 살균 소독액(1L) 28개를 지원한다. 이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완화로 밤 9시까지로 제한됐던 음식점 등 심야 영업이 재개되면서 상점을 찾아오는 손님들과 상인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정치일반 | 최현호 기자 | 2020-09-17 21:00

당선 무효 소송 등 내홍을 겪은 경기도체육회(경기일보 9일자 1면)가 ‘도덕성 논란’으로 다시 흔들리고 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에 대한 명절 선물 내부거래 등의 의혹이 불거져 경기도가 감사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경기도는 “경기도체육회에 대한 여러 제보가 접수, 감사 착수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경기도가 들여다보는 제보 중 하나는 ‘경기도생활체육회 명절 선물 논란’이다. 이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이 경기도생활체육회장 시절(2012년 3월~2015년 12월) 벌어진 일이다. 제보자 A씨는 “경기도생활체

경기뉴스 | 여승구 기자 | 2020-09-17 21:00

근태기록을 임의로 수정해 초과근무수당을 부당 수령하고, 2년간 130여회 무단지각을 하는 등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직원들의 부적정 행위가 경기도에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도는 17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특정감사 감사보고서’를 공개했다.이번 감사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실시됐으며, 감사 결과 총 10건의 부적정 행위가 적발돼 33명(중징계 4명ㆍ경징계 5명ㆍ주의 및 훈계 24명)이 징계 조치를 받게 됐다.주요 사례를 보면 근태기록을 담당하는 직원 A씨는 지난 2018년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실제 근무 여부에 대한

경기뉴스 | 장건 기자 | 2020-09-17 21:00

오피니언 | 유동수 화백 | 2020-09-17 20:54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관광분야 온라인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하고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랜선 여행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코로나19 이후에 대비한 관광마케팅에 나섰다. 도와 관광공사는 △경기 온라인 트래블 마트 △랜선여행 이벤트 △프라이빗 투어 상품 개발 등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마케팅과 사업으로 국내외 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관광객 유입이 제로(0)에 가깝고 이런 상황으로 언제 풀릴지 풀린다 해도 이후의 관광시장이 어떻게 변화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라며

정치일반 | 최현호 기자 | 2020-09-17 20:24

최근 경기도를 비롯한 출산 관련 전문가들은 “지금 당장 출산율을 올리기 위한 단편적 정책보다 각 분야(주거ㆍ교육ㆍ보육ㆍ일자리 등)에서 골고루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한다. 결국 출산율 제고를 위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종족 번식 본능을 깨우기 위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자는 것이다. 하지만 이같은 원론적인 이야기를 가지고는 출산율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지난 10여 년 넘게 수백억 원을 들여 출산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출산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최근 후배

오피니언 | 최원재 문화부장 | 2020-09-17 20:24

전·월세 계약갱신청구권을 둘러싸고 집주인과 세입자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7월 31일 주택임대차보호법이 개정돼 주택 매수자가 실거주 목적으로 집을 샀어도 기존 세입자가 전세계약을 연장하겠다고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하면 입주할 수 없다. 매수자는 2년을 기다려야 한다. 이에 ‘내 집인데 왜 못 사냐’며 국토교통부 장관 탄핵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제기되는 등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청와대 게시판에는 최근 며칠간 계약갱신청구권에 대한 문제 제기 청원이 올라오고 있다. 재산권 침해를 호소하는 집주인의 청원이 대부분이다. 지난주 국토부가 실거

사설 | 경기일보 | 2020-09-17 20:24

정기 국정감사를 꼭 해야 하겠나. 나라가 지금 코로나19로 마비됐다. 노래방은 문 닫았다. 음악 소리라도 날라치면 경찰이 들이닥친다. 식당도 꽁꽁 묶였다. 손님 명단 안 적으면 단박에 벌금이다. 교회의 예배 금지는 이제 반년을 넘어서고 있다. 툭하면 공권력이 치고 들어온다. 이런 규제를 발령한 건 중앙ㆍ지방정부다. 그리고 정치다. 코로나19와 연계된 정치적 판단, 정치적 셈법이다. 이래놓고 자기들 국감은 할 모양이다.경기도 국감도 10월 중으로 예정돼 있다. 한 달여 남았는데 벌써부터 자료 요청이 쇄도한다. 각 실ㆍ국별로 만들기 시

사설 | 경기일보 | 2020-09-17 20:24

“빌 게이츠 자녀가 돈 없어서 학자금 대출받는 소리 하고 앉아있네!”10여년 전 어느 정치 뉴스에 달렸던 댓글이다. 정치인의 황당한 발언을 비판하는 댓글이었는데, 어떤 뉴스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댓글은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다. ‘어떻게 저런 생각까지 할 수 있나’ 감탄하며 네티즌들이 참 대단(?)하다는 것을 처음 실감했다.“김영란 알 낳는 소리 하고 있네”최근 정부가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을 이번 추석에 한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일시 완화하는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령 개정에 대한 뉴스 댓글이다. 김영란법 개정에 대해

오피니언 | 이호준 정치부 차장 | 2020-09-17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