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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단체 등의 대북 삐라 살포 예고가 계속되고 있다. 가까이는 오는 21일 강화군에서 예정돼 있다. 이번에는 페트병에 쌀을 넣어 보낸다고 한다. 이들은 지난 6일과 7일에도 같은 행위를 시도한 바 있다. 당시에는 강화군민들이 저지해 무산됐다. 이를 다시 강행하겠다는 것이다. 이 말고도 다양한 형태의 대북 전단ㆍ물품 살포 행위가 예고되고 있다. 강화군은 물론 접경지역 주민들의 걱정이 크다. 제발 하지 말라고 호소하고 있다.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한 판단은 다양하다. 보수 등 일부에서는 퍼주기, 저자세 등을 지적하고 있다. 남북

사설 | 경기일보 | 2020-06-18 20:18

▶지난 16일 북한이 판문점 선언의 후속 조치로 문을 연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불과 몇 초 만에 남북 평화의 상징이 잿더미가 됐다. 북한은 연락사무소 폭파 다음 날인 17일 금강산 관광지구와 개성공단, 비무장지대(DMZ) 내 감시초소(GP)에 군부대를 재주둔시키고 서해상 군사훈련도 부활시키겠다고 발표했다. 남북 관계가 극으로 치닫고 있다.이렇게 북측이 무력 도발을 할 때면 가장 불안에 떠는 사람들은 접경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이다. DMZ 내 위치한 대성동 ‘자유의 마을’을 현장 취재한 기자들은 외출을

오피니언 | 이호준 정치부 차장 | 2020-06-18 20:18

The company values its customers very highly and gives ------- response when a customer files a complaint or asks for more information.(A) available(B) previous(C) existent(D) prompt정답 (D)해석 그 기업은 고객들을 대단히 소중하게 여기며, 고객이 불만사항을 제기하거나 더 많은 정보를 요청할 때 즉각적인 답변을 제공한다.해설 형용사 어휘 문제‘고객이 더 많은 정보를 요청할 때 즉각적인 답변

오피니언 | 김동영 | 2020-06-18 09:15

오피니언 | 유동수 화백 | 2020-06-17 20:56

반년 가까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일상으로의 복귀가 지연되고 있다. 이웃들과의 소통도 비대면을 원칙으로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미 일상이 되었다. 학교가 조심스럽게 개학하였지만, 여전히 긴장을 늦출 수 없고, 수도권 공립 뮤지엄들의 개관은 무기한 연기되어 있다. 방역전쟁과 함께 국가 경제지표들의 추락은 더 큰 고민거리다. 정부나 지자체가 뉴딜정책이다 긴급재난기금이다 특단의 경기부양 조치를 취한 결과 골목상권과 소상공인들의 경제 형편이 다소 살아나고 있다고는 한다. 하지만 팬데믹(pandemic)이 지속된다면 그 효과는 신속하게

오피니언 | 김찬동 | 2020-06-17 20:54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최근 종영됐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작지만 따뜻하고 가볍지만 마음 한 켠을 묵직하게 채워 줄 감동이 아닌 공감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슬의생은 슈바이처를 꿈꾸기보단, 내 환자의 안녕만을 챙기기도 버거운, 하루하루 그저 주어진 일에 충실한 5명의 평범한 의사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필자에겐 99학번 의사 동기들의 특별한 리더십이 눈에 들어왔다.▶이익준(간담췌외과) 천재들이 인정하는 천재 중 천재. 공부도, 수술도, 하물며 기타연주에 노래까지도 못 하는 게 없는 만능맨. 분위기 메이커로 타

오피니언 | 최원재 문화부장 | 2020-06-17 20:47

때 이른 더위에도 마스크는 꼭 써야 한다. 코로나 방역체제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지도 한 달이 흘렀다. 전국적인 확산세는 멈추는 듯하다. 하지만 여전히 수도권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계속 나오고 있다. 잠잠했다고 생각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2차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우려가 커지고 있다. 남미에서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탓이다. 미국과 유럽, 아시아도 현재 상황은 좋지 않다. 한 차례 대유행이 지나가고 전파속도가 느슨해진 것처럼 보였다. 불씨는 꺼지지 않았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다. 사실상 2차

사설 | 경기일보 | 2020-06-17 20:47

아이디어를 처음 갖고 나서 논문이나 칼럼의 원고를 쓰기 시작하기까지 며칠이 걸리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꽤 오랜 시간이 걸릴 때도 있다. 그나마 시간적 여유가 있는 주말로 미루곤 한다. 서론이나 글의 도입부에 무엇부터 써야 할지 첫 줄이 떠오르지 않을 때 책상 앞에 앉아있으면 머리가 아파진다.그럴 때마다 “논문이나 수필을 쓰는 데에 ‘도’가 통하거나 ‘깨달음’을 얻으면 얼마나 좋을까? 학자로나 문인으로나 대성할 수 있을 터인데”하는 생각이 든다.다녀본 절 중에 가장 아늑하였던 곳은 가람의 배치가 네 면을 울타리처럼 두른 모양으로 마루

오피니언 | 황건 | 2020-06-17 20:47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전 국민 기본소득’(기본소득) 도입 공식화가 정치권을 뒤흔들며 대선의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그동안 진보진영만의 정책으로 여겨졌던 기본소득을 보수정당 수장인 김 위원장이 치고 나오자 정치권이 화들짝하고 있다.김 위원장은 최근 ‘미래통합당 초선의원 공부모임’ 강연자로 나서 “배고픈 사람이 김나는 빵을 먹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먹을 수 없다면 그 사람에게 무슨 자유가 있겠나”라며 실질적 자유를 강조했다. 또 “기본소득 문제를 근본적으로 검토할 시기가 아닌가 생각한다”라고도 했다.이 발언들이 기본소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20-06-17 20:47

인천시 기념물 제58호인 허암 정희량 유허지는 연산조의 문신 정희량이 은거하던 옛집터인데 검암동의 허암산 북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조선 중기의 문신 정희량은 본관은 해주, 자는 수부, 호는 허암으로 철원부사 연경의 아들로 1469년(예종) 서울에서 태어났다. 사림파의 종조 김종직의 문하에서 수학하였고, 1492년(성종 23) 생원시에 장원으로 합격했으나, 성종이 죽자 태학생(太學生)·재지유생(在地儒生)과 더불어 올린 소가 문제되어 해주에 유배되기도 하였다. 1495년(연산군 1)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이듬해 예문관검열이 되고,

오피니언 | 경기일보 | 2020-06-17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