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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동안 악취와 소음 등으로 몸살을 앓으며 경전철 운행까지 지장을 줬던 의정부 신곡동 효자역 인근 수만 톤의 건설 폐기물이 70% 이상 처리되면서 주변이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주민들은 올해 말 폐기물이 모두 처리되면 해당 부지에 조성될 공원에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19일 시에 따르면 구 D환경산업㈜은 지난 1999년 신곡동 일대 시유지 4천763㎡, 흥국사 부지 3천139㎡, 국유지 247㎡ 등 총 8천149㎡를 임대받아 폐기물처리업 허가를 받고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의 중간처리장으로 사용했다.시는 2009년 12월

의정부시 | 김동일 기자 | 2019-09-20

안산시가 오는 10월 지구촌 50여개국 외교사절단이 직접 참여하는 ‘세계의상 페스티벌’을 유치한다.19일 시에 따르면 ‘세계의상 페스티벌’은 ㈔한문화진흥협회가 매년 주관하는 행사로 주한대사 및 외교관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세계 패션 문화외교 행사다.세계 각국의 복식문화 교류로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함으로써 국가 간 우호를 증진시키는 국제적인 문화행사로 유명하다.이번 페스티벌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유치한 것으로 ‘2019 안산 김홍도 축제’ 개막식날인 오는 10월 12일 오후

안산시 | 구재원 기자 | 2019-09-20

군포시가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군포 국민체육센터 운동장(군포로 339)에서 ‘2019 시민안전체험교실’을 개최한다.행정안전부와 군포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사고 등에 대비해 위험 상황별 대처능력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생활의 습관화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안전체험교실 현장에는 가상현실과 동영상 등 각종 장비를 통해 평소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차량 전복체험, 지진 체험, 수상 안전체험, 완강기와 소화기 사용 체험, 미로 탈출 체험 등 20여 가지

군포시 | 윤덕흥 기자 | 2019-09-20

미·중 무역전쟁, 악화일로인 한일관계 등의 영향으로 국내외 경제는 몸살을 앓고 있다. 서민들의 체감 경기는 훨씬 더하다.이런 와중에 돼지의 치사율이 100%에 달하고, 치료제나 백신도 개발돼 있지 않다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 처음으로 발생했다. 파주에 이어 연천에서도 확진 판정을 받아 확산 우려는 더욱 커진 상황이다. 구멍이 뚫릴 경우 축산농가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에 파장이 확산될 수밖에 없다.우선 ‘돼지’와 관련한 규모가 어마 무시하다. 국내 양돈업계와 축산학계에서는 2018년 국내 돼지 생산량의 경제규모는 최소

오피니언 | 이명관 사회부장 | 2019-09-20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는 말이 있다. ‘믿음이 없으면 살아나갈 수 없다’라는 뜻으로, 논어(論語) ‘안연편(顔淵篇)’에 실린 공자(孔子)의 말에서 비롯됐다. 자공(子貢)이 정치(政治)에 관해 묻자, 공자는 “식량을 풍족하게 하고(足食), 군대를 충분히 하고(足兵), 백성의 믿음을 얻는 일이다(民信)”라고 대답했다. 자공이 “어쩔 수 없이 한 가지를 포기해야 한다면 무엇을 먼저 해야 합니까?” 하고 묻자 공자는 군대를 포기해야 한다고 답했다. 자공이 다시 나머지 두 가지 가운데 또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면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지 묻

오피니언 | 이관식 지역사회부 부장 | 2019-09-20

무엇보다 경찰의 쾌거라는 점을 평가한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은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1980년대를 살았던 모든 국민의 기억 속에 생생히 남아 있다. 그 범인을 경찰이 잡았다. 더 정확히는 특정했다. 옷가지에 남아 있던 DNA가 결정적이었다. 사건 당시 발견하지 못했던 DNA를 경찰이 찾아냈다. 경찰은 수사팀을 대폭 보강해 범죄혐의 입증 및 여죄 추궁에 나서겠다고 했다. 과학 수사의 결과이자 경찰 의지의 결실이다.용의자는 56세 이춘재로 현재 부산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1994년 1월 처제를 성폭행하고 시신을 유기한 죄로 검거

사설 | 경기일보 | 2019-09-20

경기도 버스요금이 28일부터 200~450원 인상된다. 지난 5월 버스노조의 대규모 파업이 예고되자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서둘러 합의해 인상 방침을 밝힌 지 4개월 만이다. 도의 버스요금 인상은 2015년 이후 4년 만인데, 200원 이상 인상은 역대 최대 인상폭으로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경기도는 18일 4개 유형의 시내버스 요금 인상 방침을 발표했다. 28일 첫차부터 성인 요금(교통카드 기준)은 일반버스가 1천250원에서 1천450원으로, 좌석버스는 2천50원에서 2천450원으로 인상된다. 서울·경기 지역을 오가는 직행 좌석버스는

사설 | 경기일보 | 2019-09-20

‘돼지 흑사병’으로 불리는 치명적인 가축전염병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이 최근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병, 이전까지의 예방ㆍ치료 경험이 없다 보니 곳곳에서 근거 없는 괴소문이 떠돌고 있다.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7일 오전 6시30분께 파주의 한 돼지 농가에서 ASF 발생이 공식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후 19일인 오늘에 이르기까지 ASF 발병 원인이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으면서 사흘간 전국 양돈업계와 소비자 사이에서는 뜬소문이 나도는 중이다.한 가지 풍문은 ‘발병지가 따로 있다’는 것이다. ASF가 최초로 확진됐던 파주 돼지농장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19-09-20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는 우리의 미래 자화상을 보여주는 것 같아 늘 행복합니다.”황혼에 접어든 어르신들과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는 딸이자 며느리가 있다. 여주시노인복지관 이석자 관장이 그 주인공이다.이 관장은 “노인복지관의 주인은 어르신들이다”며 “어르신들이 각종 문화ㆍ체육ㆍ복지ㆍ예술 등 체험활동 참여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 관장이 몸담은 여주시노인복지관은 회원이 7천200여 명으로 건강, 취미, 여가, 교양교육, 정보화, 인문학 등 각 분야 22개 동아리와 10여 개 자원봉사단에

여주시 | 류진동 기자 | 2019-09-20

경기도가 앞으로 2주간 도내 배달 음식점을 상대로 불법행위 조사에 나선다.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식품안전관리 강화와 도민 건강권 확보를 위해 배달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다음 달 2일까지 각종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사 대상은 최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전용 어플과 전단지 등을 통해 홍보가 많이 이뤄지고 있는 수원, 용인 등 경기 남부지역 100여 개 업소다.주요 수사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및 보관, 원산지 거짓 표시, 무신고 영업,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여부 등이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할

도·의정 | 김해령 기자 | 2019-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