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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지역사회의 애정과 열망 속에 출범한 인천문화재단이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쌓여온 여러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위가 지난 2월에 구성되어 운영 중이다. 혁신위 출범 당시에도 여러 잡음을 낳고 재단의 출범 때와 마찬가지로 지역사회의 기대와 열망도 뜨겁다. 그러나 기대가 큰 만큼 지금까지의 활동은 많은 실망을 안겨주고 오히려 시민의 우려를 낳고 있다. 혁신위가 기대하는 만큼의 본연의 역할과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서 대내외적으로 생생한 민낯을 드러내고 있다. 사공이 많아 혁신위가 산으로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혁신위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19-08-20

우리나라 에너지 정책이 문재인 정부에 들어와서 종전의 화석연료, 원자력 등을 사용하는 에너지 정책에서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정책으로 급격하게 바뀌고 있다. 우리나라 전력의 30%, 40%를 유지해주던 석탄 화력은 더럽고 미세먼지를 유발하여 못 쓰겠다고 하고, 원자력 발전은 위험해서 못 쓰겠다고 한다. 갑자기 환경성, 안전성이라는 화두가 등장하면서 경제성은 이야기하면 안 되는 요소가 됐다. 에너지 정책의 수립시에 과연 경제성을 무시해도 되고 원자력발전을 안전성이 없다고 단정할 수 있을까?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겪고서도 원자력 발

오피니언 | 고문현 | 2019-08-20

혐오스럽기는 하지만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고름 돼지고기’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돼지의 피부 또는 장기에 나타나는 화농(化膿ㆍ외상을 입은 피부나 각종 장기 등에 고름이 생기는 일) 현상이 원인이다. 걸러져야 할 이 부위가 그대로 판매되고 있다. 업자들 사이에는 ‘B 목살’이라 불린다. 600g 기준으로 정상적인 고기보다 2천~3천 원 저렴하다. 서민들에게 특히 많이 팔려나가고 있다. 정부는 실상을 알고 있다. 소비자들만 모르고 있다.화농현상의 원인은 구제역 백신 접종이다. 백신 접종에 따른 부작용의 하나다. 백신이 지용성(脂

사설 | 경기일보 | 2019-08-20

운전을 하다보면 ‘칼치기’ 운전자를 가끔 만나게 된다. 차와 차 사이에 갑자기 끼어들어 추월하는 칼치기 운전은 위험천만이다. 부딪칠뻔한 상황에 깜짝 놀라 보통은 크락션을 울리게 된다. 하지만 요즘은 자제하는 편이다. 상대방 운전자가 도로 한복판에 차를 세워놓고 무슨 짓을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제주에서 주행 중 갑작스런 끼어들기에 놀라 항의하는 운전자를 보복 폭행한 영상이 유튜브와 인터넷 등에 퍼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칼치기 운전을 한 30대 카니발 운전자는 도로에서 내려, 항의한 승용차 운전자에게 생수병을 던지고 주먹으로 폭행을

오피니언 | 이연섭 논설위원 | 2019-08-20

LH가 시행 중인 시흥 거모지구내 토지수용 주민에게 공급되는 협의자 택지(주택전용)에 대해 점포겸용이 가능한 택지의 공급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LH가 향후 토지이용계획 등을 고려해 협의자 택지를 점포겸용 택지로 분양이 가능하도록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것으로 알려졌다.19일 LH 광명시흥본부와 거모지구 통합대책위원회(위원장 원정재)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해 7월 시흥시 거모동 일원 152만2천150㎡(개발제한구역 151만5천676㎡)에 오는 2023년까지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시흥 거모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을 발표, 현재 실태조사가 이뤄

시흥시 | 이성남 기자 | 2019-08-20

화성시 시립 반석산 에코스쿨의 개관기념 기획전시 ‘반디야 놀자! 나비야 놀자!’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학부모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특히 평소 보기 힘드니 반딧불이를 도심 한복판에서 한잔에 체험할 수 있는 반딧불이 체험은 전 회차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됐다.시는 사전예약 신청자를 대상으로 반딧불이 체험을 하루 6회에 걸쳐 회당 최대 20명, 20분씩 진행 중이다.반딧불이 체험은 현재까지 일 평균 120여 명이 참가했으며, 전시 기간 동안 에코스쿨 방문객은 하루 평균 760명을 기록하고 있다.또 ‘반디야 놀자! 나비야 놀자

화성시 | 이상문 기자 | 2019-08-20

남양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일원에 들어설 ‘지식산업센터’ 건립 주민설명회가 조감도 미공개, 주민 요구에 대한 무대책 등 ‘허울뿐인 설명회’라는 비난을 받았다.엠큐디벨롭먼트홀딩스㈜는 19일 오후 남양주 다산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남양주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1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는 주광덕 국회의원(남양주병)과 다산동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끌며 그룹 및 사업지소개, 지식산업센터 소개, 사업개발 방향,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번 사업의 시행사인 엠큐측은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자족1블

남양주시 | 하지은 기자 | 2019-08-20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인 광주 ‘나눔의 집’이 진입로 확장을 추진 중인 가운데 주민들이 난개발 야기 등을 이유로 반대하며 설계가 중단되는 등 난항을 겪고 있다.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방도 325호선에서 나눔의 집(퇴촌면 원당리)까지 진입로는 총 900m 길이다. 이 도로는 폭이 3∼6m로 일정치 않아 일부 구간에서는 차량교행이 불가능하다.이에 따라 시는 올해 초 국비(특별교부세) 19억 원을 확보해 전체 900m 구간을 폭 8.5m로 확장, 왕복 2차로와 편측(한쪽) 보도를 설치할 계획이었다.하지만 이 계획을 주민들

광주시 | 한상훈 기자 | 2019-08-20

TODAY포토 | 윤원규 기자 | 2019-08-20

피해자의 일관되고 명확한 진술을 토대로 1심에서 강제추행 유죄를 선고받은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8부(부장판사 송승우)는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36)의 항소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200시간 사회봉사, 40시간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등을 명령한 원심 판결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커피전문점 사장인 A씨는 지난 2017년 8월 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 여성을 두 차례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비슷한 시기에 이 여성과 말다툼을 하는 과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8-20